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6일 악덕업자의 부당한 아르바이트 처우에 대해 “인생에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방법이 없다”고 말해 구설수를 자초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 주최로 100명이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춘 무대'라는 제목으로 열린 대담에서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에서 임금 등의 부당한 대우를 많이 받는다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견해를 묻자 “젊어서 그런 고생을 하는 것도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더 나아가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가서 그런 사람(악덕 업주) 아닌지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며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상대를 기분 나쁘지 않게 설득해 나쁘게 먹은 마음을 바꾸는 것도 여러분의 능력"이라는 어이없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청년실업 대란 해법으로도 “다들 대우가 좋은 대기업에만 들어가려 하지 중소기업엔 안 가려 한다"라며 “여러분 생각을 좀 바꿔서 중소기업에 많이 들어가는 게 실업난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과거 MB가 대통령 재직 시절에 말해 큰 논란을 빚었던 발언을 되풀이했다.
그는 청년들이 가져야 할 가치관에 대해선 "요새는 굶어 죽는 사람이 없고, 잠잘 곳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유해졌기 때문에 가족끼리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삶을 사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대해서도 "'우리가 사이비 교주에게 속았다'는 것을 (북한 주민들이) 알게 되면 북한은 무너진다. 그래서 북한은 절대 개방을 안 하려고 한다"고 원색비난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개방하지 않고 사는 길이 '김일성 왕조' 유지"라며 "그럼 방법이 뭐냐. 핵폭탄 개발이다. 핵폭탄을 개발해서 서방 세계에 공갈을 쳐서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돈을 뜯어내는 것"이라고 말한 뒤 "언젠가는 무너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김정은 치하 동포들을 해방시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려면 다른 희생이 따른다"며 "북한이 그냥 붕괴하면 또 다른 혼란이 온다. 그러니까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개발시켜 놓고 통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은 절대 개방을 하지 않는다”며 “북한이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5.24 조치도 해제될 수 없다”라며 대북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악덕업주 대마왕이 누군지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사기질에 농락당하는 걸 애국으로 아는 깡통들 빼곤.... 부동산투기로 집값 올리는 걸 경제활성화 하는 걸로 착각하는 모리배가 경제부총리 자리를 꿰차고 앉아 대국민 사기질이나 하고 있다, 수꼴논네들이 가장 극심한 피해를 보면서도 제발등 찍는줄은 꿈에도 모르니....에효 한숨만 나온다.
김대표님 제가 생각하긴 북한의 붕괴가 우리에게 이익인지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2500만 인구를 한국이 감당할수 있나요? 혼란의 와중에 중국이 일부 점령할 가능성도 있고 북한의 기득권층이나 군부가 테러로 저항할땐 이라크처럼 되겠죠 유일한 이익은 자원인디 그것도 경상 기득권층이 독점하고 서민들은 광부나 하겠죠 보수는 영원
대학생에게 악덕업주 걸러내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악덕업주를 보호해야 겠네, 그게 사라지면 걸러내는 방법을 모르니, 그래서 정부에서 악덕업주를 그대로 방치하는 구나, 당신 자식부터 악덕업주에게 알바시켜라, 압력 넣어서 딸은 교수 만들어 놓고는 하긴 그런 압력 받고 설설 길 악덕업주가 필요하겠지,
악덕업주가 발 못 붙이게 처벌을 강화해야지 알바생이 악덕업주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된다고? 하는 말이며 짓이며 완전 악덕정권이네. . 그래, 니들 논리대로 하면 세월호 탑승한 것도 배가 침몰하는 지 잘 가는 지 미리 파악할 능력을 기르지 못한 애들 탓이냐? 암튼 막가파정권일세.
무성이도 끝이야. 완전 바닥이 탄로났어. 너무 수준 미달 아이큐, 마리앙또와넷트 수준 ,먹을 거 없으면 케익 먹어라. 그 [의견]이 옿고 그르고 이전에 무성이 인간적 지적,지도자적,정치적, 사회적 모든 "인간력"이 열등하다는 증명을 해 버렸어. 설마 저 정도로 자질이 떨어지는 인간일 줄이야. 선진국같으면 당장 퇴출감이야. 엽전국은 역시 달라,
그렇게 말하면 일제 치하도 겪어봐야 하고, 6.25 동족 상잔도 겪어봐야 하고, 세월호 수백명 떼죽음도 겪어봐야 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도 겪어봐야 하고, IMF 폭망도 겪어봐야 하고, 다 껶어봐야겠네. 저건 정치인이 할 소리는 아니지...... 저렇게 개념이 없으니 국민들이 아무리 고통을 당하고 있어도 그저 만만디처럼..... 한심하네
김무성 씨 ... 이젠 더 이상 알바로 "버스 보이, 버스 대기, 버스 가동"은 그만 하세요. 당신의 "버스 가동"으로 나라가 이 지경입니다. "버스 가동" 없이, 정정 당당하게 국민의 심판을 받는 정치인이 되십시요 "버스 가동"은 완존 사기꾼이나 정치깡패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머리좋은 국민들은 "버스 보이"가 펼치는 "버스 가동"을 다 알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