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인숙 "이런 대한항공을 여태까지 애용했다니"
"당장 대한민국을 떠나는 게 정답"
대한항공 회장딸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를 문제 삼아 항공기 이륙을 지연시키고 승무원을 강제로 내리게 한 데 대해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은 8일 "이런 대한항공을 여태까지 애용했다는 게 안타깝다"고 질타했다.
박인숙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스튜어디스에 '내려' 조현아 부사장 황당 지시 "라며 관련 기사를 링크시킨 뒤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당장 대한민국을 떠나는 게 정답입니다"라며 "그럼, 과자를 입에다 넣어 드렸어야 하나요...?"라며 거듭 조 부사장을 맹비난했다.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라면상무는 명함도 못내밀겠군요"라고 어이없어 하면서 "CJ, SK, 한화의 회장님들이 크리스마스 성탄특사를 기다렸을텐데 갑자기 한진부사장의 땅콩 몇알로 인해서 성탄선물은 날라가게 생겼네요 ^^"라고 꼬집었다.
최민희 같은당 의원 역시 "대한항공 조현아부사장, 티켓값으론 특A ㅡ매너는 F 마이너스. 승무원 인권은 어디에?"라며 "과자봉지가 민망했겠다"라고 힐난했다.
박인숙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스튜어디스에 '내려' 조현아 부사장 황당 지시 "라며 관련 기사를 링크시킨 뒤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당장 대한민국을 떠나는 게 정답입니다"라며 "그럼, 과자를 입에다 넣어 드렸어야 하나요...?"라며 거듭 조 부사장을 맹비난했다.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라면상무는 명함도 못내밀겠군요"라고 어이없어 하면서 "CJ, SK, 한화의 회장님들이 크리스마스 성탄특사를 기다렸을텐데 갑자기 한진부사장의 땅콩 몇알로 인해서 성탄선물은 날라가게 생겼네요 ^^"라고 꼬집었다.
최민희 같은당 의원 역시 "대한항공 조현아부사장, 티켓값으론 특A ㅡ매너는 F 마이너스. 승무원 인권은 어디에?"라며 "과자봉지가 민망했겠다"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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