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서 정치자금과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정권의 자원외교 등 비사를 기록한 회고록 초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정 의원은 MB정권 출범의 1등공신이었으나 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과 정면 충돌했다가 권력 중심에서 철저히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는 22일 "새누리당 쇄신파 의원들 사이에는, 정 의원이 이른 시일 안에 박근혜 정부와 당 지도부를 견제하는 구심점이 되길 원하는 의견도 있지만, 정 의원은 '그럴 때가 아니다'라며 '좀더 성찰과 호흡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겨레>는 이어 "이명박 정부 탄생의 공신이었다가 강력한 비판자로 돌아선 바 있는 정 의원은 최근 ‘이명박 정부는 왜 실패했는가’라는 주제로 권력 사유화 논쟁과 자원외교 등에 대한 비사를 담은 회고록 초안을 완성했으나, 이 역시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해 공개 시기를 내년 상반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가 전한 정 의원의 회고록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것은 그가 MB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 및 이 의원 핵심측근인 '왕차관' 박영준 전 차관의 '권력 사유화'를 정면 비판하며 쇄신파와 함께 선상반란을 일으켰다가 MB에 의해 권력 중심에서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를 권력에서 숙정한 MB, 이상득, 박영준은 공교롭게도 현재 야당이 해외자원투자 비리 의혹의 '핵심 3인방'으로 지목한 인물들이기도 하다.
MB정권은 정권이 공식 출범하기 전 인수위 시절부터 1조원대 국고손실을 초래한 메릴린치 투자에 이상득 일가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는 각종 의혹을 양산해왔다. 이들 3인방은 특히 그후 해외자원투자를 주도하면서 4자방 국정조사가 시작되면 벼랑끝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게 정가의 지배적 관측이다.
MB는 4자방 비리 의혹과 관련 "거리낄 게 없고 당당하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으나, 과연 정 의원이 회고록을 출간했을 때에도 그런 얘기를 계속할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다.
저자 너무 믿으면 안된다 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는것처럼 존재감 그리고 살길 찾는 고도의 정치술수다 저넘 명바기 정권때 한일 생각해보면, 국민 무시하고 명바기 온몸으로 방어한놈이다(서울시정무부시장출신 BBK등명바기관련) 비리를 음페 하고 법과 국민을 무시한 놈이었다...?
대법원 판결에 무죄니 대한민국 법률가들의 양심과 판별력을 일단 믿고, 정두언 이 자가 "너무 교만했었다"라고 반성사 한 마디 했다니, 개구리 움추리긴지 진심인지 모호하지만 일단 믿고도, 아무래도 아니지 그 죄업에 대한 참회는. 4자방 100여조에 난자당한 4대강 모정의 강 모습 봐라, 맹박정권 일등 창업공신 맞다. 잘가라 역사에 어둠을 기록하는 페이지로.
정치권 사람들 믿을 사람이 있기는 한지? 권력의 중심에서 멀어지면 갑자기 정의로운 척하는 부류들도 많고 개박이가 돈을 엄청 주고 딜을 할 수도 있고..... 이자가 전에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를 낱낱이 알면 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밥도 못먹을 것이라고 모월간지와 인터뷰에서 밝혔다는데 회고록에 그야긴 안썻나?
정두언이 그 정도의 의인은 아닐 것이다 어짜피 정치인은 같이 권력의 파이를 공유하는 속성을 가진다 그리고 이명박을 찍어준 사람들 요즘 거의 이렇게 대응하더라 "그럴줄 누가 알았어?" "어떤 놈이 해도 다 마찬가지야" 전형적인 뒤집어 쒸우기 또 여전히 다음 대선에 영남후보에 기꺼이 표를줄 준비가 된 사람들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딴 사람은 몰라도 맹바기가 누군데 1달러 가치도 없는 투자처란 걸 알았으니 그걸 산 거지 국민세금 1조원 주고 , 금융투지회사 BBK 사장이었잖아, 투자에 대해 빠삭~하지, 1달러 가치도 없는 회사니깐 얼마나 쳐 먹는 순이익이 대박이엇겠어. 바하마 페이퍼 캄파니 비밀계좌의 특급 고객이야. 인터넷 댓글에다 욕, 화풀이나 하는 니들같은 노예 거지랑 차원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