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1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결단을 내릴 시점"이라며 박영선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에게 세월호특별법 재합의안 국회 표결 처리를 압박했다.
김영수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제 세월호 사고 유가족들이 총회를 열고 여야의 합의안을 끝내 반대하기로 결정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진상조사위원회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져야 한다는 유가족들의 요구는 여야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유족들을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유가족을 설득하지도 못하고, 당내 의견을 모으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더니 대통령까지 끌어들였다. 심지어 일부 의원은 동조 단식을 하면서 꽉 막힌 국회 상황을 풀어나가는데 더욱 어려움을 주고 있다"라며 "이것은 거대야당으로서 결코 책임있는 모습이 아니다"라며 문재인 의원을 비난했다.
그는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이 끝까지 책임지고 세월호 특별법을 재합의안대로 처리해야 한다"며 "두 번씩이나 합의문을 파기해 의회민주주의를 붕괴시키고 선진국회로 가는 길을 막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거듭 박영선 위원장에게 결단을 촉구했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입니다. 대통령은 5년 임기 채우면 끝나지만 국회의원은 재선, 3선, 계속해서 '슈퍼갑질'하며 자기들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 여야 똑 같은 족속들입니다. 수 많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 국회의원이 모 하는 겁니까? 지금 또 방탄국회 열려 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혁신되면 나머지는 자동 혁신됩니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입니다. 대통령은 5년 임기 채우면 끝나지만 국회의원은 재선, 3선, 계속해서 '슈퍼갑질'하며 자기들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 여야 똑 같은 족속들입니다. 수 많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 국회의원이 모 하는 겁니까? 지금 또 방탄국회 열려 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혁신되면 나머지는 자동 혁신됩니다.
외통수협상을 왜 하냐, 전략적인 사고 없으면 내려 오너라. 청와대 그 여자하고 하는 짓일 똑같지 않냐, 7시간 감추려 죽어가는 사람 안만나고 특별법안에 지침내리고, 생각해 보자, 지금 특별법안으로 하면 위원회 조사에 여당추천 인사가 사사건건 시비걸고, 특검을 입맛대로 임명하고, 특검기간 제한하고 산넘어 산이다.
사실 이 논쟁의 진짜 당사자는 새누리와 새정련이 아니라, 박근혜와 유족입니다. 유족은 기소권과 수사권을 조사위에 달라는 거고, 박근혜는 검사들의 기소독점주의를 절대 내줄 수 없다는 겁니다. 기소독점권은 청와대 권력의 핵심수단이니까요. 결국 권력의 도구인 기소권을 내주느냐 마느냐 그 문제인 겁니다. 유족들이 청와대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윶ㅅ.
사실 지금 새누리당이 절대다수니까 특별법 단독 통과시키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랬다간 후폭풍이 재앙과 같을 겁니다. 단식 유족 중 누구라도 하나 사망이라도 한다면 한 치 앞도 못 내다 볼 상황이 될 겁니다. 그래서 못하고 자꾸 야당 끌어들여서 방패막이로 삼으려는 거죠. 결국 검사 기소독점권 해체하는 건데 그건 청와대가 죽어도 못준단 거죠
오로지 사기조작 공작짓거린 기본사양이구 부정부패 비리짓거린 전공인 친일매국노독재잔당 쥐쉐기들과 그 좀비쥐쉐기버러지들, 얼마나 저지른 죄가 넘쳐나면 진실규명에 저렇게 방해짓거리에만 쥐랄발광들을~ !!! 반드시 천벌을 바다 쳐뒈져 구천지옥 연화옥소그로 기드러갈거이~~~!!!
이번 세월호 사건을 국회에서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서 박영선의 실체를 우리들은 확연히 알게 되었다. 박영선은 새누리의 정치자금 받아 먹고 살고 있고, 새누리 정치자금으로 당대표 꿰찬 새누리 방계 당원이라는 것이 확연히 들어났다. 민주진영 국회의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양심이 남아 있으면 박영선을 당장 대표 우짜고 하는 자리에서 끌어내려라!!!
새정치는 할만큼 했다 지금 똥줄 타는 놈들은 박개년과 새누리~~~~~~ 니들 맘대로 하세요~~~~~ 박개년이 앞으로 3년후에도 지금처럼 웃나 한번 보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누리가 겁을 잔뜩 집어 먹었군요. - 새누리가 야당을 상대하는 게 아니라 유족을 상대해야 되는 상황... - 이게 새누리가 지옥에 떨어질 거 같은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 겁니다. - 어떻게 해도 새누리가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인 겁니다. 야당이란 방패막이가 사라졌으니 말이죠...
유민아빠는..정치인도 아니었고..안산의 소시민 이었다..정치인들을 만날일도 없던 사람일것이다..오직..자식의 죽음의 이유를 알고자 했는데도..이나라에서는 목숨을걸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을뿐이다.. 누구탓할 필요없다..수첩 새누리와..새정치가 해결못하면 국민이 해결 하는수밖에..1987년의 어느날 처럼...
세월호 참사 128일 유가족 단식 39일째 새정치민주연합 빠져라 니들은 희망이 없다 유가족이 직접 협상할수밖게없다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피해자에게 수사권 주는경우가 없다고 그럼 가해자에게 수사권을 주냐? 박근혜정부는 선박 안전규제를 왜 완화 했는지 왜 한명도 구조 못했는지 수사대상이다 수사대상에게 수사권을 주는 경우는 없다
새누리와 박근혜는 여야합의 요구하면서 "국민을 위해"란 수식어를 썼는데 완전히 사기다. - 새누리가 지키려는 건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검사들의 기소독점주의(기소편의주의)다. 그건 국민이 아니라 권력자들의 편리한 도구다. - 기소독점주의가 세월호 진상규명과 처벌, 그리고 개혁보다 더 중요한가? 그게 핵심이다.
영선아 왜 너는 정부 여당이 책임져야하고 욕 먹어야 할일을 맨 앞에서서 정부 여당 방패막 자처하고 욕 쳐먹고 있냐. 살면서 별 희한한 일도 다본다 . 그동안 악마에 모습을 감추고 야성이 있는것 처럼 보여주느라 고생했다,앞으로 배 터지게 욕 쳐먹어라..................
새정련이 박영선과 문재인으로 둘로 쪼개진 듯 보이지만 이건 단견이다. 사실 이건 절묘한 역할 분담이다. 박영선은 공당으로서의 역할을, 문재인은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각각 나눠 분담하고 있는 거다. 어느 한 쪽으로만 기울어지면 새정련의 위상이 취약해진다. 이게 의도된 것이든 아니든 새정련에게는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것이다.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세월호대책회의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합의한 특별법안을 거부하고 수사권·기소권이 보장되는 특별위 구성을 재확인한 세월호 유족의 총회 결정을 지지한다"며 "양당은 야합을 멈추고 가족들의 요구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공당으로서의 책임 때문에 새누리와 유족 사이에서 조정자 역할을 감수한 거 같은데 이런 첫걸음은 올바른 선택이었다. 처음부터 유족과 한 편이 되서 강력히 밀고 나갔다면 새정련에게 역풍이 몰아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기에 이걸 피할 수 있었다. 이걸 얻었으니 이젠 유족과 한 편이 되서 새누리의 퇴로를 막아 버려야 한다.
까놓고 말해서 새정치연합이 새누리 요구 들어줄 경우 지지율은 더 떨어진다. 기존 지지층마저 떨어져 나가고 있는 상황... 유족과 새누리 사이에 껴서 새정치연합이 어려운 국면에 빠진 건 사실이지만 새정치연합이 유족과 완전히 한 편이 된다면 궁지에 빠지는 쪽은 거꾸로 새누리가 된다. 따라서 이 합의요구는 절대로 들어줘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