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21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투표를 통해 압도적 다수로 여야 세월호특별법 재합의안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영선 원내대표 리더십을 존중해 재합의안을 표결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은 더 나아가 유족과 국민의 뜻은 다르고, 재합의안을 지지하는 유가족들도 많다는 분열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저희들 새누리당 입장에서도 사실 할 만큼 양보를 했다"며 특별법 재협상 불가 방침을 분명히 한 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총회에서 이런 사정들을 다 고려해서 또 두 번이나 수정 끝에 된 안이니까 또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의 리더쉽도 존중해서 받아들이는 결정이 나면 좋겠다"며 새정치연합이 유족들 반대를 일축하고 재합의안을 밀어붙일 것을 촉구했다.
그는 유족들의 재협상 요구에 대해선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아픔, 유족들의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정치권은 또 세월호 유족이 아닌 국민 전체를 대변해야 되는 이런 어려움이 있다"며 "유가족들 주장처럼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 기소권을 주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거듭 일축했다.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꼬이고 막혀있을 때엔 단순하게 용기 있게 결단을 내려서 풀어야한다. 원칙으로 돌아가면 된다"며 "빨리 여야 합의대로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어서 진상조사를 빨리해서, 그래야만 유가족들도 시원시원하게 이 문제가 풀려나가야 슬픔을 극복하실 수 있을 거 아니냐"며 반문했다.
그는 이어 "국민을 대표한다는 그러한 원칙으로 돌아와서 여야 합의가 그대로 실천되어서 빨리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국회 표결처리 강행을 주장했다.
그는 그럴 경우 유족 반발로 39일째 단식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 등의 불상사 등이 우려되는 데 대해서도 "여야가 합의해서 국회에서 법을 그대로 표결해서 제정해야 하지 않나? 사태가 벌어지긴 무슨 사태가 벌어지냐?"고 일축한 뒤, "세월호 유가족분 들께서도 우리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재합의안을 부결한 유가족들의 뜻이 국민 민심과 같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면서 "처음부터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제1야당이 이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전 국민의 인사를 반영하는 정당이었다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몇 명이 유가족의 입장을 대변했어야 하고 나머지는 전 국민의 입장을 대변했어야 할 것"이라며 마치 유족들이 국민여론을 도외시하고 있는양 몰아갔다.
그는 더 나아가 "이 문제를 유가족이 반대한다고 해서 끝낼 것이 아니고, 진지하고 합리적으로 유가족들을 설득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어제 반대했던 유가족이 130여분 조금 넘는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일대일로 가서 충분히 설명해서 설득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만나서 충분히 설득하고, 그분들이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정성을 다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새정치 의원들에게 1대 1 격파를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누리당은 왜 유가족을 만나지 않냐'는 질문에 "저희도 유가족을 많이 만났고, 유가족 중에 여러 분들은 저희들에게 요구하는 것도 많고 저희들이 그것을 충분히 반영해왔고, 이번 여야 합의안에 대해서 유가족 중에 지지하는 분들도 많다"며 "사실 유가족 중에서 어제 참여한 분이 있지만, 참여하지 않은 분도 있지 않겠냐"라며 유족 분열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세월호 사건에 새누리는 남의 일처럼 먼발치에서 쳐다본다. 세월호 사건이 야당에만 책임이 있는가? 새누리는 가만히 앉아서 야당의 하는 꼬라지만 받아치고 있다. 왜 세월호사고는 야당만의 문제가 됐나. 왜 세월호사고는 바뀐년과 새똥당에는 남의 일이 되었나. 이참에 국회도 해산하고 대통도 갈아치자. 서민이 보는 나라꼴이 정말 말이 아니다
서울·경기·인천 고2 학생 1051명 의식 조사]국가가 나를 지켜줄것이다 7.8%에 불과 ‘대통령·정치권 신뢰’ 한자릿수 언론 신뢰도는 12% “사회 바꾸려면 나부터 실천” 눈길 기존 제도·가치관에 불신 늘면서 친구·부모·교사 등 소중함 커져 “공부 잘해 좋은 대학 가야” 줄어 이제 이똑똑한 애들이 자라서 투표권을 갖는다면 악마들을 물리칠것
새정연을 보면서 김대중 노무현을 생각한다.야당은 의원숫자로 싸우는 게 아니라 국민빽으로 싸운다.국민 뜻이 이것이라고 생각하면 사생결단으로 쟁취해낸다.달콤한 유혹들을 내팽캐쳐버라고 더 큰 것을 기대하며 처신한다.그래서 국민들은 그들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 아닌가? 한화갑 한광옥 김한길 안철수 박지원 정동영 이인제 박영선,넘어진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
현재 유족들이 상대하는 것은 정부와 여당이다. 그리고 새정치는 유족들의 요구를 들어 주었다. 다만 힘이 없어 그 요구를 관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젠 니들이 유족들을 만나서 설득을 하던지 해야 할것이 아닌가? 지금 하는 꼬라지를 보노라면 정작 당사자는 나몰라요고 어만 이웃집 아저씨가 독박쓰고 있는 모습하고 뭐가 다른가?
유적들이 박근혜 면담하자고 나오니까 이것들이 미처 날뛰는 거로군. 유가족이 포함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과 세월호 특별법 이야기를 제일 먼저 꺼낸게 박근혜였고 유가족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 주겠다고 이야기를 먼저 한 것도 박근혜였어. 지금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건 바로 개누리당 너희와 말을 꺼낸 박근혜 대통령이고 이 씨방탱이들아!
박그내와 새놀당 박그내 7시간 감추기위해 있으나마나 특별법 만들어 박영선 까지 끌여들여 야합 했냐 여야당 국민들로부터 지탄 받고 있다 야당은 야당 답지못한 행동 박영선 이가 하고 있다 여야당 정치권 다 죽어야 나라가 바로선다 여야 국캐원 다 개자식들이다 새로운 정당 국민을 위한 정당 다시 창당 해야 한다
정치는 타이밍이다. 박영선의 임무는 끝났다. 시간을 끌수록 더 추해진다. 점심 먹기 전에 사퇴해라. 사퇴하고 협상 원점으로 돌리고 유민이 아빠한테 가서 무릎 꿇고 사죄하고 병원 가시도록 하라. 그게 마지막 할 수 있는 일이다. 지금을 놓쳐 불상사 생기면 영원히 재기불가다.
합의안에 대한 양보? 양보? 아니 지금 쌍방과실로 협의하는거야? 완전 이것들이 무슨 안줘도 되는거 해주는것처럼 지 랄이야 니들이 정권잡았으면 관리 똑바로해서 애들 살려냈어야 되는거 아냐 씨 발 개 자식들아 저런 씨 발것들 뽑아준 나이만 쳐먹은 늙은 병 신들하고 개 쌍도 것들은 꼭 지옥불에 손잡고 가길 바란다 에이 씨 발것들
박영선 쫄지 마라! 쫄면 당신 정치인생은 물론 야당 전체가 똥 구덩이로 빠진다. 침묵하는 다수를 의식하지 말고 다음 총선, 대선까지 국회 전면 보이콧 선언 해라! 일제시대 독립군은 소수였고, 국민 대다수가 침묵했지만 광복 되서는 모든 국민들이 기뻐했음을 잊지 말아라! 만에 하나 지금의 잘못된 여론만을 살펴 합의 한다면 모든게 끝장이다.
새누리 동생 새정연...ㅋㅋ 야 형이 동생에게 형 따라오래..ㅋㅋ 아예 형 집으로 이사가라..ㅋㅋ 진짜 새정연 불쌍하다..ㅋㅋ 닭그네가 사학법 막을 때 어떻게 했는지 생각도 않나냐? 야예 새정연에서 새누리로 이름도 바꿔라,,, 아니면 모두 뺏지 떼어버리고 광화문가서 극한단식으로 사죄해라..
우리나라의 가장 방만한 곳으로 개혁대상 첫 번째는국회의원이다. 2014년에 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방탄국회법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외유 없애는 일.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