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남편재산 축소 신고 의혹에 대해 연일 공세를 펴고 있는 것과 관련, 새정치연합은 21일 김포시 재보궐에 출마한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축소신고 의혹을 제기하며 역공에 나섰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는 비상장주식인 것 같다. 권은희 후보가 남편이 법적 대표로 되어 있는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축소신고했다고 새누리당이 연일 공격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도 새누리당의 비상장주식을 살펴봤다"며 "새누리당의 김포시 홍철호 후보도 비상장주식을 액면가로 신고했다"며 홍철호 후보를 정조준했다.
한 대변인에 따르면, 홍 후보는 비상장인 ‘크레치고’의 주식 26만주를 액면가 5천원으로 해서 13억원으로 신고했고, 비상장주식인 ‘플러스원’ 40만주 역시 액면가 5천원으로 해서 20억원으로 신고했다.
그러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홍 후보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플러스원’의 자산은 22억원, 역시 홍 후보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크레치고’의 자산이 327억원에 달한다. 두 회사의 자산을 합치면 555억원인 것이다. 부채를 빼고도 184억원의 가치가 있다.
한 대변인은 "지금 새누리당의 논리에 의하면 184억원을 신고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3억원으로 신고한 것으로 돼 있다"며 "새누리당은 권은희 후보에게 들이대는 잣대, 홍철호 후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권은희 후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며 "여기에 대한 새누리당의 답변을 기다리겠다"며 답변을 요구했다.
앞서 박영선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수원 팔달 천막당사에서 열린 '7.30 선거승리를 위한 대국민 호소대회'에서 "조금 전 한 제보가 들어왔다. 새누리당 후보들의 재산신고 내역을 살펴봤다고 한다"며 "광주 광산의 새누리당 송환기 후보는 비상장주식 13억1천만원, 김포의 홍철호 후보는 비상장주식 33억원, 장성담양의 이중효 후보는 57억원의 비상장주식을 신고했다고 하는데, 만약 이것을 확인해보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새누리당은 여기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역공을 폈다.
그는 "왜 권은희만 문제가 되고, 새누리당 후보들 송환기, 홍철호, 이중효는 문제가 되지 않는지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표명을 요구한다"며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이밖에 이날 <오마이뉴스>도 수원 팔달 재보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자신이 소유한 논을 지난해 4월 대지로 지목변경하고 건물을 사고팔았으면서도 이 같은 사실을 숨겼다며, 이에 따른 재산 허위 축소 신고액은 최소한으로 3억7천만 원에 달한다고 축소신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측의 선거사무장 박신호씨는 "2012년 총선 때 신고했던 내용을 그대로 선관위에 신고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일"이라며 "후보도 관련내용을 알겠지만 정확하게 확인하지 못한 것은 선거사무장인 제 실수"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처럼 자당 후보들의 재산 축소신고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람들이 걱정했던게 이거다. 차라리 다음 선거에 나오면 나을 뻔했는데. 모든 과정이 선거에 나오려고한 모양새처럼 안 좋게 보이고. 공격하기 좋은 프레임을 스스로 만들 꼴이다. 내가 만약 개누리당 편이었으면 이런 좋은 호재를 아주 잘 활용했을 듯. 공천을 잘 못 했다. 스스로의 약점을 만든꼴. 다음에 나와야 했었는데 너무 조급하게 정치에 뛰어들었다.
송아영 페멘코리아(23·소설가) 대표가 2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반라 시위’(토플리스 시위)를 벌였다. 송씨는 경찰에 연행된 뒤 오후 3시께 풀려났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7921.html?_fr=mt2
부정부패 돈 문제하면 의당 새누리가 압도적이고 그래서 돈문제 하면 먼저 새누리부터 살펴야 했다 이번에 권은희 관련보도한 뉴스타파는 상식적으로 먼저 의심했어야할 새누리를 제외함으로써 이같은 상식이 없거나 부족함을 내보였고 결과적으로 지극히 불공정한 보도를 한 셈이다 뉴스타파 부끄럽다
섬나라 대한민국의 어느지방 누가 무슨 반찬에 어떤 물을 마셨는지 국외 쉐이들이 더 빨리 빠삭히 아는 이유는 서울발 ap듯. 꼴통들은 똥구린 족속들만 생각했지 전라도 꼴통들은 간과했었네 ㅎㅎㅎ 저급한 꼴통들...나라말아먹고 개념없이 설쳐대는 꼴통들...ㅎㅎㅎ 왜사냐건 웃지요 ㅎㅎㅎ계속 노빠 안빠 나 외쳐대라!!!!
공직선거법 제250조에 따르면 선거 후보자가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사실을 게재한 선전 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김용남 "재산 축소 수정 신고" 선관위 "공보물 이미 다 발송" 수원 팔달선관위, "의미 없다" 수정 신고 수용 불가 /빅엿
요 좌빨들 귀퉁뱅이 맞으려고 어디서 이유 묻고 있어? 그것을 니들이 알지 내가 알아? 은희 이놈 니죄를 니가 알렸다 사또 지가 지은 죄를 알려주시면 이실직고 하리라 이놈봐라? 니죄를 니가 알지 어찌 내가 안단말이냐? 여봐라 저 광딸 은희를 매우 치렸다 이실직고할 때 까지 치랍신다잉이잉이
새누리 권은희에게 완전 쫄았구먼, 허긴 그렇기도 할거야, 겁나겠지, 사실대로 국민 앞에 직고하는 국회의원이 탄생한다면, 하는 짓거리가 워낙 더러워서 무지 캥길거야-- 임마들아, 너희들이 내세운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도대체 성자들이었다는 말이냐? 참 나쁜 정당 같으니라고--.
권영국 민변 변호사는 "사고 발생 후 8시간 동안 박 어디에 있었는지 , 재난 대응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가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밝혀지지 않았다"라며 "청와대의 미흡하고 안일한 대처 때문에 대형 참사 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지는 상황 수사권 기소권을 쟁취해야 반민특위짝 안납니다 사법체계를 흔든다는 말장난 그만하고 국민대다수 요구대로 처리
새정치 아마추어들이 확실히 걸려 들었군. 사람들은 온통 권은희에만 관심이 있다. 홍철호가 누군지도 모른다. 재산신고가 적법하다고 해도 부동산 투기의혹은 권은희의 가치만 갉아 먹을 뿐이다. 처음부터 보상 공천의 역풍을 맞을 무리한 공천이었다. 게다가 그 폭로의 정의감 마저 의심받을 부동산 투기라니?
남이 방구를 끼니 냄새난다고 G랄 하는 인간들이 막상, 제 패거리가 똥을 지린 일이 밝혀지니 꿀먹은 벙어리라... . 뉴스k가 오보를 내고 바로 사과하여 헤프닝으로 끝났다. 뉴스타파도 정정보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 철수, 딴길.. 꼴도 보기 싫다만, 권은희는 딱히 그럴 일이 없지 않는가...
애초에 경제상식 조그만 있어도 말도 안되는 일이였는 진짜 초현실주의적인 일이 벌어진 나는 새누리까지 나서서 총공세하기에 대한민국에 무슨 공산혁명일어난줄 알았음. 하다못해 본인의 실수나 말실수 이런거라도 있었으면 모르는데 진짜 가만있는사람 난데없이 십자에 못 박아 세우고 이건 그냥 인민재판이였던
오늘따로 새누리 알바들이 많네~~~~~~ㅎㅎㅎㅎㅎㅎ 보궐선거에서 새정치가 과반을 확보하면 박개년은 불보듯 바로 탄핵당한다....생각만해도 끔찍할것~~~~~ 그래서 아마 지난 대선때처럼(대선재판) 공중파, 종편,국정원, 군사이버사령부, 일베 등 총동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개지랄떠는 것이 오늘 눈에 많이 보인다~~~~~ㅎㅎㅎㅎㅎ
지금 새정치가 지고 있는 것은 대국민 선전....즉 여론전이다 새누리는 가만히 있어도 공중파와 종편들이 알아서 떠들어 준다 그래서 지금 새정치는 두대표보다는 당대변인을 바꿔야 된다 나찌당 선전부장 괴벨스같은 인물로~~ㅎㅎ 그래서 선거는 대표보다는 말에 자유로운 당대변인(선전부장)이 주도해야 된다 잘못되면 당대변인이 책임지고 사퇴하면 그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