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 논란 등에도 버티기로 일관하던 문창극 총리 후보가 24일 사퇴여론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결국 자진사퇴했다. 지난 10일 총리 후보로 임명된지 보름만의 낙마다.
안대희 후보에 이어 문창극 후보까지 연쇄 낙마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또 한차례 치명적 내상을 입은 양상이어서, 향후 야권이 강력 요구하는 김기춘 비서실장 경질, 도마 위에 오른 박 대통령의 '비선 인사' 방식 변경 여부 등이 주목된다. 또한 박 대통령이 앞으로 지명할 '세번째 총리 후보'는 과연 무사히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국무총리 후보를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이도 그분이시고 저를 거두어드릴 수 있는 분도 그분이시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도와드리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나라의 근본을 개혁하시겠다는 말씀에 공감했다. 또 분열된 이 나라를 통합과 화합으로 끌고 가시겠다는 말씀에 저도 조그만 힘이지만 도와드리고 싶었다"며 "그러나 제가 총리 후보로 지명 받은 후 이 나라는 더욱 극심한 대립과 분열 속으로 빠져들어갔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은 대통령께서 앞으로 국정운영을 하시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며 "또 이 나라의 통합과 화합에 조금이라도 기여코자 한 저의 뜻도 무의미하게 되어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사퇴여론과 언론, 여야에 대해선 맹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저는 민주주의, 특히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이다. 자유 민주주의란 개인의 자유, 인권, 그리고 천부적인 권리는 다수결에 의해서도 훼손될 수 없다는 원칙을 지키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론에 흔들리지 않는 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주권자인 국민 의사와 법치라는 두개의 기둥으로 떠받쳐 지탱되는 것"이라며 "국민의 뜻만 강조하면 여론 정치가 된다. 이 여론이라는 것의 실체가 무엇인가. 여론은 변하기 쉽고 편견과 고정관념에 의해 지배받기 쉽다"고 국민여론을 포퓰리즘으로 매도했다.
그는 여야에 대해서도 "법을 만들고 법치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곳은 국회이다. 이번 저의 일만 해도 대통령께서 총리 후보는 임명했으면 국회는 법 절차에 따라 청문회를 개최할 의무가 있다"며 "그 청문회 법은 국회의원님들이 직접 만드신 것이다. 그러나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러한 신성한 법적 의무를 지키지 않고 저에게 사퇴하라고 말씀하셨다. 국회가 스스로 만든 법을 깨면 이 나라는 누가 법을 지키겠나. 국민의 뜻이라는 이름으로 오도된 여론이 국가를 흔들 때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는다"고 비난했다.
그는 언론을 향해서도 "언론의 생명은 진실 보도입니다. 진실 보도이다. 다른 몇 구절을 따내서 그것만 보도하면 그것은 문자적인 사실 보도일 뿐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체 의미를 왜곡하고 훼손시킨다면 그것은 진실보도가 아니다"며 "그렇기 때문에 저널리즘의 기본은 사실 보도가 아니라 진실 보도이다. 우리 언론이 진실을 외면한다면 이 나라 민주주의는 희망이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친일발언 논란에 대해서도 "제가 평범했던 개인 시절 저의 신앙에 따라 말씀드린 것이 무슨 잘못이 되나"라고 반문한 후 "제가 존경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그의 옥중서신이라는 책에서 신앙을 고백하며 고난의 의미를 밝히셨다. 저는 그 책을 읽고 젊은 시절 감명을 받았다. 저는 그렇게 신앙 고백을 하면 안 되고, 김대중 대통령님은 괜찮은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를 친일과 반민족이라고 주장하시는 데에 대해 저와 제 가족은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다"며 "저의 가족은 문남규, 남녘남자, 벌 규 자 할아버지가 3.1운동 때 만세를 부르시다가 돌아가셨다는 가족사를 아버님 문규석, 터기 자, 주석석자, 아버님으로부터 듣고 자랐다. 저에 대한 공격이 너무 사리에 맞지 않기에 검증 과정에서 제 가족이야기를 해드렸다"고 조부의 독립운동 사실을 국가보훈처에 문의한 배경을 밝혔다.
국무총리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한 전례는 김대중 정부때의 장상, 장대환 총리 후보자 낙마가 있었으나 당시는 정권 말기로 레임덕이 극심했던 2002년에 발발한 사태였던 반면에, 이번 총리 후보 연쇄 낙마는 집권 2년차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의 향후 국정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저런 놈은 객관적 사실을 정밀 추적 조사하여 독립 운동가의 후손인지 밝혀야 한다. 사실이면 일제 식민 지배를 옹호 찬양하여 제 조부의 훌륭한 공덕을 훼손한 개망나니요, 거짓이라면 그 죄야 더말할 게 있으리오? 또한 충분한 조사도 없이 '확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자료를 급히 발표한 보훈처도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을 추궁하라! 도대체 야당은 어디 갔나?
남규 흔한 이름.문씨 남한 인구ㅡ약45만 명ㅡ1900년이면 30만ㅡ남북 합 50만ㅡ남평문씨대종회 인물 난 중 구국활동한 인물 중 남규(한자 동일) 1인 있음ㅡ제주도 촐신이며 제주에서 활동 중 옥사(1919)ㅡ창극 왈 조부가 만세운동 운운ㅡ삭주의병과는 거리가 멂.집나이 13 또는 14세에 잉태시켰다는 건데 ‘세상에 이런 일이‘ㅡ조작공화국 작품치고는 졸작.
독립운동 다 해놨더니 미국끼고 이승만이 채가고, 4.19혁명 해놨더니 친일파 끼고 박정희가 채가고, 독재자 저격했더니 대구, 경북, 육사끼고 전두환,노태우가 채가고, 6월항쟁 해놨더니 야당 분열 끼고 노태우가 채가고, IMF로 망친 나라 10년간 세워놨더니 사기꾼 이명박이 채가고, 국정파탄 정권 끝내려니 부정선거 대물림 당선녀 박근혜가 채가네
독립운동 다 해놨더니 미국끼고 이승만이 채가고, 4.19혁명 해놨더니 친일파 끼고 박정희가 채가고, 독재자 저격했더니 대구, 경북, 육사끼고 전두환,노태우가 채가고, 6월항쟁 해놨더니 야당 분열 끼고 노태우가 채가고, IMF로 망친 나라 10년간 세워놨더니 사기꾼 이명박이 채가고, 국정파탄 정권 끝내려니 부정선거 대물림 당선녀 박근혜가 채가네
RT @minjuyawara : 설대법학교수였다는 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이승만 '역대 대통령 중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평가,전교조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적단체'이 정권은 친일파 아니면 박정희,이승만 숭배자 이런자가 가르쳐 검사판사되니 이 나라가 요모양 요꼴입니다
이런 말이 진보진영에는 해당 안 되고 오로지 친일잔재극우세력한테만 시혜처럼 적용돼야 한다는 생각은 무슨 궤변인가? 청문회는 지금부터 시작돼야 한다. 하룻밤 사이에 친일자손의 조상이 독립운동가로 변신하는 사태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니 그 독립투사님의 명예를 회복시켜드리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자가 화제다. 선거운동 기간 단 한 번도 수업을 빼먹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당선 다음날인 6월 5일에도 김석준 당선자는 수업을 위해 어김없이 강의실에 들어갔다. 여느때와 다른 것이 있다면 학생들의 축하 박수와 환호성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전에도 4차례 선거를 치른 적이 있다. 그때도 단 한 번도 수업을 빼먹지 않았다
진보 뽑히면 “폐지” 보수 뽑히면 “유지” 자유학기제도 반대→찬성 뒤집어 김명수 교육후보자가 ‘교육감 직선제’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그때그때 견해를 달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소신을 뒤집은 ‘오락가락 행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닭년하야하고 대선다시해서 민주진보가 당선되면 대선도 폐지하자고 하겠네
노무현대통령때 전효숙 총리후보가 자진사퇴형식으로 낙마했다 당시 개나라덩놈들은 노무현 탄핵이다, 쿠테타를 해야한다는등 엄청난 공격을 했다, 지금 야당은 김기춘 사퇴요구를 할것이 아니라 박근혜 하야를 주장해야한다 과거 개나라당놈들이 노무현대통령께 했던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에 근접한 수준으로 박근혜를 질타해야한다 박근혜 탄핵하라
뭐? 이 자리에 불러주신것도 그분이시고! 거두어주실분도 그분이시다? 조부가 문남규라는 독립유공자인 게 자랑스럽다는 창극아! 사실인지 아직 의문이지만 사실이라면 당신의 행보가 조상 이름에 먹칠한 것 아닌지 되새겨 보라! 그렇게 조부가 자랑스럽다면 최소한도 일본 관동군 장교를 아비로 둔 박근혜를 하나님처럼 떠받들면 안 되지 않나?
청와대에서 인사청문회 동의안을 국회에 보내야 청문회를 하지 여의도로 인사청문회 동의안을 넘기지도 않고서 청문회 안한다고 징징대는게 말이되냐 듣도보도 못했던 해외순방중 전자 싸인 후...... 여론에 밀려 눈치보며 미루고 미루다 검토 귀국후 다시.....라고 한후 총리 지명 건으로 국정마비를 스스로 초래한 것들이 책임을 '미개한' 여론으로 돌리냐
닭양이 코치고 기추니가 감독인 무능청와대야구단대 99%서민야구단의 경기를 중계합니다 국민투수들의 돌직구에 1번타자 일당천만원 안대희 파울플라이아웃 다시 몸쪽 돌직구에 2번타자 일본수입품 문참극 3구삼진아웃 아 그런데 이게 뭔일입니까 3번타자를 못내보내고 있는 기춘이 감독 선수수급이 어려워 경기가 몰수당할 판입니다
못된 언론들아 무식한 여론을 몰아 여의도 법 만든는 국회의원들 꼬드겨서 안중근,안창호 가장 존경하는 자랑스런 애국지사 후손을 이렇게 취급해도 되는거냐? 김대중은 되고 나는 안된단 말야? 청문회 못가 안타깝다고 말씀해주실거고 난 대통령 위해서 이 한몸 던지는거야 그러니 소나기 지나가면 알짜 연봉 챙길수있는 한자리 챙겨주시면.....
천하가 안정된 후에도 창업 초기처럼 성실하고 수양을 부지런하게해야한다 배우지 않는 것은 담벼락을 마주하는 것과 같다. 군주가 부족함을 모르고 신하가 아첨을 일삼으면 패망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백성과 신하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여 기초를 공고히 해야 닭양아 참고해라 셀프하야온다
'책임 총리가 뭐냐?'로 시작해 여론,이란 뭐냐로 국민 70% 질타 청문회도 열지 않으려는 국회를 법 지키지않는 민주주의 역행 불법 집단으로 질타 자신의 역사의식을 신앙심으로 물타기해 김대중 존경한다는 말로 시작해 김대중의 신앙고백과 자신의 신앙고백을 비교하면서 애국자 조부를 둔 훌륭한 가문임을 강조 한마디로 정의롭지 못한 언론 무식한 여론 탓
어라 교회가 아닌 사회에서 국민을 모욕했다 국민은 조중동을 보고 휘둘린다는 지 생각이 증명했네 국민은 생각이 모잘라서 언론이 휘두르면 휘둘린다는 생각을 공개석상에서 표출했어 그러므로 전국민을 우매한 국민으로 매도 모욕했으므로 명예회손에 해당되어 소송을 해서 국민소송으로 재산을 뽕빨내야 명박이 이후 해온 꼴보들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에 해당됨
친일·반민족 발언’ 파문으로 총리 지명 14일 만에 “후보 지명 뒤 나라가 더 극심한 대립으로 빠져들어” ‘친일·반민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문창극 이 24일 “국무총리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박양이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지 14일 만이다. 이제 짝퉁부정당선장물녀 퇴진과 쥐바기양아치구속해서 민주공화장수립하자구요
대한민국을 온통 뒤흔들어 놓은 꼴통극보수 문창극~ 이제 고향에 내려가 낚시질이나 하면서 여생을 조용히 사시라. 언론인이랍시고 함부로 입을 놀리고 꼴리는대로 펜을 갈겨대면 그때는 국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으리라. 민족의 지도자 김대중 전 대통령을 들먹이며 그분을 더 이상 욕보이지도 마라.
3막에는 또 어떤 코미디언이 나와서 연예를 할건지 기대만땅..대기실 순번 번호표는 다 나눠줬나??? 날씨도 더워지는데 이번에는 좀 시원한 코미디를 하도록하지. 총리제 폐지하든가. 무조건 입맛에 안맞으면 다 없애면 되는 거야. 아이씨 대통령도 못해먹겠네 대통령폐지, 아니면 총리도 내가 할래....촐리 공관도 내방이야..
저게 우리나라 상당수 언론인들의 민낯이야, 한평생 언론에서 여론 조작하고 죄없는 남 씹고 그러다가 지가 당하니까 꽤나 억울했던 모양이지.이번에 아주 좋은 반면 교사를 봤어, 뷩신, 뷩신, 상뷩신, 정말 억울하면 그냥 조용히 산에가서 목매. 아마 용기가 없어 절대로 못하겠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