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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거취 침묵하며 조부 독립운동 문의배경만 밝혀

"보훈처, 공정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퇴근길에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언급을 피하면서, 대신 뒤늦게 국가보훈처에 조부의 독립운동 전력을 문의한 이유를 짧게 설명했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퇴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국가보훈처에 조부의 독립운동 전력을 문의하지 않다가 총리 지명후 조회한 이유에 대해 "이 문제는 저의 가슴 아픈 가족사이고 또 저의 조부님의 명예가 걸린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문제는 우리 족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따라서 보훈처도 법절차에 따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케이스와 똑같이 공정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같이 말한 뒤 다른 질문을 받지 않고 곧바로 차에 올랐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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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1 0
    썩은 나라

    뉴라이트가 국부라고 추종하는 이승만이가 자기가 정권을 잡기위해 친일파르ㅡㄹ 이용했고 그런 와중에서 반민특위가 해체 됨으로 민족의 정기를 찿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 지금까지 친일파들이 창궐한거 아닌가? 그러다 보니 국무총리 후보라는 작자가 한일병합은 하느님의 뜻이라고 망발ㅇ늘 하지 않은가 말이다. 정말 이나라의 정신은 썩었다,

  • 2 0
    왜???

    국가조직인 보훈처가?? 글구 청와대 인사위원회는 무엇을 검증?
    퇴로하기 위한 조치?
    하여튼 이번 정부는 대한민국을 국가로써의 기본마저 흔드는 정부인 것 같다.
    진짜 법치를 하자!!!! 정권을 잡으신 분들...

  • 4 0
    단천자

    독립 유공자분들중 기독계열 인사분들은 공산주의를 대개 증오합니다,하지만 문씨의 조부가 정말로 애국투사인자는 더 두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5 2
    아픈가족사

    독립운동을 한 것이 아픈 가족사 라구
    일단 드 입을 다물어다오

  • 7 1
    조가튼세이

    야이 시벨로마 니할애비가 독립투사엿으면 보훈처에
    진즉 알려서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엇어야쥐.
    이제와서 왠 듣보잡 정말 생긴대로 얍삽하니 일본 고등계
    앞잡이 김창용을 능가하는 추잡한인생이로구나.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는 니할애비가 그런일한적 증거도 근거도
    없다는데 그소스는 어덯게알고 이런상황에서 벌리는데 수준
    알만하구나.
    총리커녕 이장감도 안된다

  • 9 1
    떳떳치못한총리

    팥으로 메주를 쒀라
    총리가 되면 독립군 후손들
    다잡아 들일려고
    꺼떡거릴거 같은 느낌
    조상은 독립군 당신은 친일매국노
    감히 이정부밑에서 독립군 후손이
    총리자격이 주어질까
    광화문 광장에 이완용이 동상
    건립할거 같은느낌
    남산에는 혈서 충성맹세한
    다까끼 마사오 동상건립
    추진위원장 특명떨어지고
    착착 진행할 총리
    왜놈들 똥물같은 피가 넘치는데

  • 9 0
    897080900

    일본 순사보 하던 조상이 부끄러워
    독립군 조상으로 신분세탁한단 얘기가
    과거에도 있었는데
    혹시나 그경우가 아닌가용 ???
    아니면
    어케
    콩심은데 팥이 나냐고 ???
    탄압받던 독립군 조상을 둔 후손이
    일본을 옹호하는 발언에
    식민통치를 정당화시키는지 이해가 안감????

  • 11 0
    패까리

    문창극 할아버지가 아니라
    문창극 자신이 독립군이었다고 해도
    그간의 말과 글은 도저히 총리로서 인정할 수 없는 수준이다

  • 6 0
    불륜의 씨앗

    모계 쪽에서 바람 핀 듯.....ㅋㅋㅋㅋ

  • 9 0
    ㅎㅎ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젠 족보위조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 0
    정의구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문참극의 할아버지가 아니다하고 이의를 제기함. 참극이는 역사를 통째로 날조하는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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