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핵심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23일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바깥 여론이 썩 좋다고 볼 수는 없었으나 보수 언론사회에서 성명을 낸 이후 국민 여론이 그래도 '청문회 정도는 해야하는 게 아니냐'고 변한 것 같다"며 문창극 인사청문회에 반대하던 종전 입장을 또다시 바꿔, 박근혜 대통령 의중을 반영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JTBC '뉴스현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대통령도 고민하시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이 문 후보가 자진사퇴를 거부하자 인사청문회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기에 충분한 발언이다.
홍 의원은 "문 후보자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기도 하고 문 후보자가 좋은 분인데 (과거 발언) 진의가 왜곡됐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다"며 문 후보가 이날 자신의 조부가 독립운동가라고 밝힌 점을 강조하면서 "그렇다면 청문회는 해야하는 게 아니냐는 쪽으로 (여론이) 돌아섰다는 것"이라며 여론을 앞세워 거듭 인사청문회를 주장했다.
그는 "많은 분들께서 (당에) 한결같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을 마녀사냥식 인권살인을 해서 되겠느냐. 말할 기회를 달라는데도 안주느냐'는 질책들을 많이 하셨다"면서 "이에 제 의견(청문회 개최)을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당초 인사청문회를 주장하다가 지난 17일 "문 후보자는 이제 국민 정서가 아닌 듯"이라며 자진사퇴로 입장을 바꿨다가 이날 다시 입장을 선회한 데 대해선 "저는 처음부터 청문회를 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에서 물러난 적이 없다"며 "다만 국민들에게 문 후보자가 명명백백 얘기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이었다"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박 대통령이 귀국 사흘이 지나도록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홍 의원이 입장을 또다시 급선회해 인사청문회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박 대통령 의중을 반영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어, 실제로 인사청문회가 강행될 경우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도 홍 의원 발언 직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자는 친일 반민족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거듭 호소하고 있다"며 "최소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의혹을 소명할 기회가 주어져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고 인사청문회를 주장했다.
그는 "청문회 시작도 전에 일부 정치세력, 일부 언론에 의해 사실이 왜곡되면서 마녀사냥식의 주홍글씨가 씌워지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왜곡된 편견이 국민에게 여과없이 고스란히 전달됨으로서 민주주의가 마비되고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무력화될 지경에 이른 것은 깊이 성찰해봐야 될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친박좌장인 서청원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의원 상당수가 문창극 불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문창극 인사청문회를 강행할 경우 청문회를 하더라도 표결에서 부결이 확실시되고 있어, 부결이 될 경우 박 대통령은 심각한 내상을 입으면서 레임덕이 본격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내심 문창극 인사청문회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문창극 실제 조부 1900년 출생 1921사망 그시대에 집 나이로 13 또는 14살 사내아이가 잉태를 시켰다는 말인데ㅡ해방 후나 6·25 때 월남한 사람들은 인텔리집안 또는 기독교인들과 재산가들이었는데 출생년도를 늦췄을 리는 거의 없다고 보고ㅡ조로증에 걸렸을 수도 있었겠지 하는 그런 상상까지 해야하니 돌아버릴 지경이다.조작이 춤추는 집권세력들답다.
슬퍼 눈물이 나면 손수건을 꺼내 닥는 게 상식이고 그냥 줄줄 흐르게 하지 않는다. 보이기 위한 눈물...더구나 일국의 대통령이...난 근혜지지자였지만 이 구역질 나는 장면에 진저리를 쳤다. 냉철하지 않고 이성적이지 않은 한국민에게는 또다른 박근혜 또 다른 유병언이 언제나 가능할 것이다. 문창극의 말대로 우중의 민족성...
암...... 물론 문창극을 총리 맹글어야지 ㅎㅎㅎㅎㅎㅎㅎ 새누리 패거리들은 줄서서 찬성 할 것이고 어리석은 백셩들은 가짓말로 구슬르다가, 안되면 영창 때거지로 넣어 버리면 되쟎아. 그리하여 유신시대 몰락한 것을 반복하는 것이지. 역사는 돌고돌아.... 그리고 유전인자가 어디로 가갔냐? ㅎㅎㅎㅎㅎㅎㅎ
2. 총리 경질의 대 전제는 ‘세월호’이다. 나아가서, 민(民)을 우습게 여기면서 그 생명조차 가벼이 여기는 소위 ‘통치권’의 오만이 심판의 대상으로 엮여있다. .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 기득하고, 불통하며, 독선하는가? 그게 현금의 하나님의 다스림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저렇게 정세를 파악못해서야.....이게 바로 정치적 자살행위란거쥐...박근혜가 지명철회하고 대국민 사과하는게 싫어서리 .....그냥 밀고 나가자는거네...할망이 싫어한다고 해서 해서는 안되는 일을 벌이려 하네...참...저게 집권세력이라니..문참극이 청문회에서 무신 소리가 나오겠나? 국민이 감동해서 지지할거라고 망상하냐?
알아서 사퇴해주면 좋은데 문참극이 땅에 떨어진 명예를 쓸어담기 위해서 끝까지 가겠다고 버티니까 닭그네 입장에서는 사용할 카드가 없는거죠 총리지명 철회해서 닭그네와 김기춘이 욕 쳐먹는게 싫고 차라리 청문회 해서 낙마하는게 데미지가 덜하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역시 못된 심보입니다
지 아부지 하던 방법 그대로 한다. 그래서 드골은 나찌 부역한 자들을 모조리 죽였다, 그 자식들도 제한하였다. 개한국은 쌀국이 해방시켜서 친일 매국노들이 살 수 있었다. 그중에 다카키마사오(박정희)는 악질중에 악질 친일 분지여 빨갱이다. 자기 동료를 고발해서 자기는 살았다. 군대에서 군사쿠테타를 하고 인권을 말살하다 머리가 터져 죽었다. 탕탕
따지고 보면 문참극도 피해자입니다. 멀쩡하게 잘살고있는 사람을 총리 시켜준다고 꼬드겨서 허파에 바람 넣어놓고 알아서 사퇴하라고 하면 땅에 떨어진 명예는 워쩔겨?? 일단 저지르고 책임은 못지겠다는 닭그네의 고약한 심보죠... 청문회 개최해서 낱낱히 밝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피차간에 그 결과에 대해서 떳떳하게 책임지면 될일...
문창극 부친 1989년에 사망 ㅡ조부가 유공자라면 성향으로 봐서 공부에 등재시키려고 애썼을 텐데 ㅡ이제 와서ㅡ독립운동한 게 죄스러워서 숨기려고 그랬나? 반민족친일성향보균자로서 독립운동을 용납할 수 없었을지도. 대부분의 유공자 후손들이 궁핍한 것과는 달리 문창극은 잘 나갔는데 등재노력을 왜 안 한 건지?ㅡ유공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조망해보니 의심?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등 4대 요구 발표...대정부 총력투쟁 나선다 전교조는 ▲법외노조 철회 및 교원노조법 개정 ▲세월호 참사 특볍법 제정 ▲친일-표절 김명수 교육부 장관 지명 철회 ▲한국사 국정화 추진 중단의 4대 요구안을 발표 교육부 “전교조 조퇴투쟁···엄정대응 할 것” 4대종단 성직자들, “문창극 철회하고 김기춘 문책하라”
불교전국승가회와 원불교교무단, 목회자정평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4대 종단 성직자 40여명/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에 국정쇄신을 촉구 세월호 참사와 밀양 송전탑 건설, 철도·의료민영화, 인사 논란 등을 등을 거론하며 “생명과 정의,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부족했음을 고백”“불통과 독단의 국정운영중단요구
새누리는 지금 갈팡질팡.. 인사청문회를 가서 인준을 시키자니, 여론의 질타를 맞을 거 같고, 인준이 부결된다는 것도 책임론 막 나오고, 친이한테 완전히 캐스팅보트를 주는 꼴이니... 그것도 안되고.. 그렇다고 문후보자가 사퇴도 안하고... 그렇다고 대통령이 지명철회도 안하고... 몹시 난감합니다......
MBC 토론 괜히 했겠어? 그 방송을 기점으로 문창극 문제는 논쟁해볼 대상으로 공인받은 셈이다. 전국민 앞에서 말이다. 문창극은 그 방송 출연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해야한다. 방송국도 하는 토론을 국회는 왜 못하나? 직무유기다. 결국 청문회 강행할 거고 여론도 여권 의도대로 움직일 가능성 없지 않다.
이년 대가리에는 박정희 시대의 국민이 언론,방송만으로 통제 당하던 시대 진실을 감추면 국민은 찾아낼 방법이 없던 시대로 착각하고 있는듯하다! 그런 수준으로 어이없게 창조를 씨부리나? 닭대가리 년아! 지금 시대는 인터넷,SNS등 무진장 쏟아져 나오는 정보 시대다! 아무리 속이고 감추어도 조금만 관심 가지면 찾을수 있다!
댓통년아! 문창극이를 옹호하기에 앞서 국회에서 한 나라의 총리후보자를 앉혀 놓고 ‘친일이냐 아니냐’ 따져 묻고 공방을 벌여야 하다니. 이건 국가적 수치이자 비극이다! 머저리 같은 인간의 명예회복 기회? 우리나라는 IT선진국 소리 듣는다! 국민들 인터넷,SNS등으로 모든걸 알고있다! 국민을 우롱하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