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총리 후보 임명 강행 방침을 분명히 하자, 당직자회의에서 1시간10분 분량의 '문창극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문창극 사수'에 적극 나섰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저희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서 국정운영에 대한 무한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특히 한 나라의 총리를 결정하는 이 막중한 국사에 객관적인 절차는 대단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진중하고도 신중한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그것이 여당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입장에서의 자세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그래서 오늘 여러 당직자들을 모시고 이 자리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동영상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부 보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문창극 동영상'을 보기로 했음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여기 언론인들도 계시지만, 국민과 함께 당직자들이 국민과 함께 동영상을 보고 우리 당직자들이 객관적으로 생각을 정리해달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지도부의 문창극 동영상 상영 방침에 따라 졸지에 현장에 있는 기자들까지 현재 문창극 동영상을 풀로 시청하고 있다.
윤치호 발언 인용시 윤치호에 대해 비판했다면 언론문제가 있지만 동영상보니 윤치호발언의 연장선일뿐 강력한 비판 또는 반론은 없다. 얼마나 되었다고 또 실망을 안겨주는지. 일본우상주의사상을 가진 총리가 꼭 필요한건지...국민이 바쁘고 고달퍼서 '나라'에 미처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서 일처리를 하는건지 도통 앞길이 막막하다..너무 실망스럽다.
완구야 제정신이냐? 문짱구 동영상을 국민들이 함께 봐야 한다고... 그 개독교 동영상을 국민들이 같이 볼려고 하면 나부터도 돌아버릴거 같거든...개독교 알러지가 심해서...ㅋㅋ 주변에는 개독교 알러지 있는 사람 엄청많아... 문짱구가 개소리를 했는지 따지기 이전에 개독교자체가 싫어. 불교 천주교 원불교... 특히 구원파애들도 아마 엄청 난리날거다
친일 총리를 임명해도 되는 지 법률을 살펴보니... 헌법 전문/본문에도, 공무원법에도, 임용규칙에도, 문창극이 떠든 공무원의 역사 부정에 대한 제한 규정이 없네요. 한심한 공무원 법규정.. 역사의식도 없고, 우리 역사를 부정하고 국민(조선인)을 비하하는, 국민의 기본도 없는 인간이 총리후보라니..그를 임명하는 친일장교의 딸을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뽑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