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19일 밤 유족들을 미행하던 정보과 사복경찰들을 적발했을 때 "또 한 사람이 우리 가족들한테 와가지고 왜 자기한테 아까 지나가면서 쳤냐, 그래서 시비를 자꾸 걸더라"며 신변보호차 뒤를 따랐다는 경찰 주장의 허구성을 질타했다.
유경근 대변인은 20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 저희가 버스 두 대로 어제 진도로 가던 중에 저녁 7시경에 고창에 있는 고인돌휴게소에 내려서 우동이나 한 그릇씩 저녁으로 먹으려고 내렸는데 그 매점 안에 들어갔다가 많이 얼굴을 본 사람이 뒤에 쫓아오는 걸 발견했다. 좀 이상해서 물어보려고 손짓을 했는데 바로 밖으로 나가버리더라. 쫓아가서 신분확인을 요구했는데 자기는 다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그러냐 그러고서 다 부인을 계속하더라. 그런데 저희가 아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계속 요구를 했더니 결국에는 한 15분 만에 본인이 경찰이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처럼 신원미상의 남성이 시비를 걸기에 "그래서 죄송하다고, 경찰인줄 알고 그랬는데 저희가 잘못 알았다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를 몇 차례 했다. 그리고 가시게 했는데 알고 보니 그분도 경찰이었다"며 강한 배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더 나아가 "안 그래도 그 전부터 몇 몇 분들이 이상하다, 같은 차가 자꾸 보인다, 누가 같은 사람이 뒤에서 자기를 보는 것 같다, 이런 얘기가 나왔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민감해서 그렇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보니까 뭐 그런 상황이었다"며 상습적으로 불법사찰이 자행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담화에 대해서도 "점수로 따진다 그러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희 입장에서 한 50점 정도 드리고 싶다"며 낙제점을 준 뒤, 그 이유로 "어제 담화에는 실종자 구조와 관련된 내용은 단 한마디도 언급을 안 하셨다. 더군다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직접 구조를 열심히 진행해야 될 상황에서 해경 해체를 바로 언급을 해버리셨기 때문에 과연 지금 최선을 다해야 될 해경이 과연 그 임무를 다 할 수가 있겠느냐,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겠느냐, 이런 의문이 강하게 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특검특별법, 민관진상조사위원회, 이런 그 큰 틀에서의 제목들, 이런 것들은 다 수용을 해주셨는데 그러나 저희가 요구했던 내용들 중에 보면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가 하는 그런 방법적인 측면이 굉장히 의미가 크다"며 "이번에는 어떻게 제대로 특검을 진행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좀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언급에 그친 것이 아닌가"라고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날 오후 1시 발표 예정인 유가족 공동성명에 대해서도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미흡한 내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고심한 흔적이 분명히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같이 한번 보완해나가보자, 이런 성격의 내용을 정리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불법사찰, 미행,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실은 분위기가 많이 반전이 됐다"며 강도높은 비판성명이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단순히 감정이 격앙된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유가족들을 대하는 정부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이런 것이었구나, 그러니까 잠재적인 어떤 범죄자로 취급을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취급을 한 거라고 저희가 분명히 느꼈다"며 "때문에 이건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하고 뒤에서 우리를 대하는 것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뭐 이런 면에서는 근본적으로 한 번 이후의 방향을 재검토해야 되겠다, 이런 식으로 많이 방향이 바뀌었고 거기에 따라서 사실 기자회견의 내용도 좀 많이 수정됐다"고 덧붙였다.
대잠초계기 CN235가 떠있다..잠수함격침과 해상 구호작전에도 쓰인다.. 초계기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고있을 것이다..청상어같은 경어뢰는 일단 투하되면 나면 알아서 목표물을 찾아서 공격하는 Fire & Forget 방식의 어뢰다. http://www.surprise.or.kr/board/view.php?uid=5916&table=surprise_13
어제사과는 했으나 악화된 여론에 굴복하며 억지사과였다 눈물까지 흘리며 진정성있는 사과라고 인정해달라는얘긴데 담화내용을 보면 결코 정부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민관유착이라고 변명하며 정경유착이라는 말은 하나도 앖다 세월호 참사는 이명박 박근혜의 친기업정책이 낳은 즉. 정경유착이 낳은 비극이다 박근혜의 유신 인재등용도 원인이다
비엉신같은 국민들아! 고정 지지층이라는 일반 시민이라는 자들이여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그대들의 아이들이 그런 경우를 당했다고 한번만 생각해봐라. 그래도 이렇게 구조해도 되냐? 되냐? 정말 이나라 천치같은 국민들 소름끼친다. 그대들이 억울한 사람들을 죽이고 있음을 알라.
나는 지하철 인생이다 지하철에서 여자들이 대통령이 여자여서 깔보니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대통령이 마지막 한명까지 구조하라고 했느데 해경은 위험해서 안 들어갔다 국가통수권자의 명령을 우습게 생각했다 해경 해체가 아니라 경찰로 통합되니 해체는 아니다 대통령의 명령이 안 먹히는 국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 대통령은 없다
이 미친 나라 이 더러운 정치꾼들 사죄한다고? '내 책임'이라고? 차라리 '물에 빠질 배를 탄 너희들 책임이다'라고 말하라 그냥 욕이라도 면전에서 실컷 하고 말게 정말 지저분한 나라다 어떻게 이런 자들이 공무원으로 일하는 나라에서 숨쉬고 살까? 숨 막혀 죽겠다 이런 대통령, 이런 나라를 만든 저 동쪽 사람들 당신들 제발 헤어져 따로 살자
그러니 이번 선거에서 똥누리당은 단 한표도 주지 말라... 닭대가리년은 이번 선거에서 갱기도나 몇군데 이기면...거 봐라...니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나 찍어준다...하면서...특검도 야당과 세부사항이 맞지 않고 이견이 많다고 시간 질질 끌다가 하는둥 마는둥하면서 안할것이다...분명 그런다... 절대 저것들한테 한표도 주지 말아야한다.
대한민국 경찰은 저질이다. 지난 수십년간 경찰들이 지들 승진하고 실적 올리기 위해 공무집행방행, 폭력, 절도 등으로 끼워맞춘 사건은 수만건에 이를 것이다. 돈없고 배운거 없는 자들은 이들 경찰의 사냥감이 되어 감방을 들락거리며 별을 달고, 흉악범으로 진화해 갔지. 사회적응이 불가능했으니. 대한민국 전과 모두 말소하고 밑바닥부터 다시 출발해야 한다.
유족들은 범죄자다. 박근혜일당에게는 지지율 떨어지고, 눈물쇼해야하고... 자식들 뿐아니라 부모들까지도 몰살시키고 싶은 충동이 들거다. 아니 예전같았으면 그냥 총살시켰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 분하고 원통할 거다. 왜 내가 아랫것들로인해 이런 굴욕을 맞봐야 하는지...
기추니 작품이다 가가 거기 앉아서 우리가남이가 한마디 하면 겡상도 떨거지들 발벗고 나선다 마치 구국의 용사처럼 생각한다. 기추니가 그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한 저들의 태도는 안바뀐다, 그네 댓통영은 시킨대로 한 사람이니까 오히려 무섭지도 않고 무시해도 되는데 옆에 내시들이 문제지 이 나라가 어디로 갈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