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주, 삼척에 추락한 무인기가 중국제라는 주장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16일 파주와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와 흡사한 중국제 무인기가 발견됐다며 중국 ‘교통기술유한회사(Trancomm)'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확보한 내용과 사진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네티즌에 따르면, 이 회사에서는 다양한 무인기(UAV)를 제작하고 있으며 파주, 삼척에 추락한 무인기와 흡사하게 생긴 것은 SKY-09와 SKY-09H이다.
삼척, 파주 무인기와 비교시 외형도 비슷하지만 크기와 중량도 거의 동일하다. 또한 중국 무인기에 답재된 SLR카메라도 파주 무인기의 카메라 탑제와 비슷한 모양이다.
네티즌은 “북한은 이 회사 제품을 수입해 장거리 저소음을 위해 엔진을 일제로 바꾸고 GPS 기반으로 비행하도록 해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게끔 개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트란컴사가 발사대로 무인기를 발사하는 장면. ⓒ트란컴 중국 트란컴 무인기에 탑재된 SLR카메라. ⓒ트란컴
동아일보 종편 <채널A>도 이날 '北무인기 정체 밝혀졌다'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파주무인기와 흡사한 기종의 무인기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며 "문제의 무인기는 중국의 트란스컴사가 제작한 'SKY-09H'로 1.92m 날개길이 등 제원이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에서 중국제를 수입해 개조한 뒤 정찰기로 활용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고 <채널A>는 덧붙였다.
<채널A>의 확인 요청에 국방부는 "파주무인기와 같은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중국측에 공식정보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캐논 SLR카메라는 리모트콘트롤이 안되는데 자동셔터 라면 왜 북한에서 부터 남한까지 쭉 이어온 사진을 안보여 주는가?..아니면 어떻게 수십킬로 떨어진 카메라 셔터를 영상모니터 하면서 원격조작할 수 있는지 설명해야 한다..카메라에 GPS신호 연결하려면..카메라 운용프로그램을 새로개발 해야하는데..일이 이쯤되면 일본캐논사도 협력해야한다..
은 중국 tran comm사의..투석식 사출장치 레일에..무인기하부에있는 롤러가 위치하여..사출장치 레일을 지나게되는 구조인데..발견된 무인기사진에서는..롤러가..마치 한번도 레일을 지나서 발사된적이 없는 것처럼..하늘색페인트가 그대로 보존되어있는것이다.. 그리고 날개하부에 새누리당색처럼 원래있던붉은바탕색이 보인다..
국방부에서 조사한다는 것이 네티즌이 밝혀 준 것을 확인하는 수준이구만, 똥별들이 예산은 천문학적으로 사용하면 하는 짓거리란, 한심한 인간들 작전국은 미국에 주고, 정부조사는 민간이 해주고 자리에 자빠져 앉아서 하는 일이 뭔지, 골프치고, 성희롱하고, 사병들 못살게 굴고 예편하면 똥폼 잡고 데모하러 쫓아 다니고
위안부 문제로 오늘 한일 당국자가 모여 회의 한단다. 그런데 왜 범죄피의자인 일본과 협의를 하는 거지? 무인기 문제에서는 북한을 범죄피의자라구 왕따시키면서. 억지로라도 북한 불러서 증거 제시하고 따끔하게 야단치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 아냐? 조작질이나 할려니 부를 수 없다고 의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똑같은 중국제가 있단다! 그럼 2주나 기다려야 한다는 GPS고 뭐고 일단 수거한 무인기가 심하게 파손은 안 돼 멀쩡한 것 같으니 국방부가 한번 날려보면 안 될까? 날 수 있다는 게 증명되면 속도, 무게, 거리도 나올 것이고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할 말도 생길 텐데 왜 이리 쉬쉬하는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게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가!
미국 9.11 테러에 대해 수 많은 의혹제기 다큐, 서적들이 나왔지만 그것 때문에 아랍 테러리스트 추종자라고 욕 먹는 일은 없다. 합리적 의혹을 제기하면 합리적 설명을 해 주는게 국가의 당연한 의무다. 무조건 종북주의니, 니네 나라로 가라니 떠드는 건 독재 후진국에나 있는 코메디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