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추 "<조선일보> 건망증, 이제 치료불능"
'SNS괴담유포처'라 비난하고서 인용보도라니
"조선일보의 건망증이 이제 치료불능에 이른 느낌이다."
최근 외신번역전문사이트 <뉴스프로(www.thenewspro.org)>를 오픈한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정상추)'가 14일 <조선일보>를 힐난했다.
지난 2월 <’정상추’라는 단체, 외신으로 포장된 해외 인터넷 사이트글… 페이스북 통해 집중전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동안 한국에 보도되지 않는 외신을 번역해 한국에 알려온 정상추를 ‘SNS 괴담 유포 발원지’로 대대적인 공격을 퍼부었던 <조선일보>가 전날 <뉴스프로>가 번역보도한 기사를 인용하고 나섰기 때문.
13일자 <조선일보>는 전날 <뉴스프로>가 번역보도한 프랑스 ‘라디오 프랑스 인터내셔널(RFI)’의 ‘공황 상태에 빠진 한국의 정보원들(Panique chez les espions en Corée du Sud)’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용 보도하며 ‘정상추 네트워크가 최근 오픈한 외신전문사이트 뉴스프로에 따르면‘이라고 밝혔다.
<뉴스프로>는 "이는 조선일보 스스로가 ‘SNS 괴담 유포 발원지’라고 대대적인 공격을 가한 ‘정상추'를 따라 괴담을 유포하는 언론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 아니면 조선일보 스스로가 정상추가 조선이 주장한 ‘괴담을 유포’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정상추 관계자는 “조선일보의 뉴스프로 기사 인용보도는 조선일보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얼마나 야비한가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그들은 남재준 사퇴 압력을 위해 그 입맛에 맞는 외신을 찾는 중 RFI 기사를 번역 보도한 뉴스프로 기사가 딱 맞았고 그것이 정상추의 기사든 아니든 상관없이 남재준 사퇴압력을 위해 가져다 쓴 것”이라고 힐난했다.
최근 외신번역전문사이트 <뉴스프로(www.thenewspro.org)>를 오픈한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정상추)'가 14일 <조선일보>를 힐난했다.
지난 2월 <’정상추’라는 단체, 외신으로 포장된 해외 인터넷 사이트글… 페이스북 통해 집중전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동안 한국에 보도되지 않는 외신을 번역해 한국에 알려온 정상추를 ‘SNS 괴담 유포 발원지’로 대대적인 공격을 퍼부었던 <조선일보>가 전날 <뉴스프로>가 번역보도한 기사를 인용하고 나섰기 때문.
13일자 <조선일보>는 전날 <뉴스프로>가 번역보도한 프랑스 ‘라디오 프랑스 인터내셔널(RFI)’의 ‘공황 상태에 빠진 한국의 정보원들(Panique chez les espions en Corée du Sud)’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용 보도하며 ‘정상추 네트워크가 최근 오픈한 외신전문사이트 뉴스프로에 따르면‘이라고 밝혔다.
<뉴스프로>는 "이는 조선일보 스스로가 ‘SNS 괴담 유포 발원지’라고 대대적인 공격을 가한 ‘정상추'를 따라 괴담을 유포하는 언론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 아니면 조선일보 스스로가 정상추가 조선이 주장한 ‘괴담을 유포’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정상추 관계자는 “조선일보의 뉴스프로 기사 인용보도는 조선일보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얼마나 야비한가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그들은 남재준 사퇴 압력을 위해 그 입맛에 맞는 외신을 찾는 중 RFI 기사를 번역 보도한 뉴스프로 기사가 딱 맞았고 그것이 정상추의 기사든 아니든 상관없이 남재준 사퇴압력을 위해 가져다 쓴 것”이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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