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25일 <문화일보>를 통해 “▲민변이 검찰이 제출한 출입경 기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며 중국 정부가 아닌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에 확인한 점,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가 사실조회 요청을 한 검찰의 문의에는 응답하지 않고 민변에만 회신한 점, ▲증거조작 의혹에 대한 정식 공문이 재판부에 전달되기 전에 변호인 측에 먼저 전달된 점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3가지 의혹을 제기하며 중국대사관과 민변간 커넥션 의혹을 기정사실화한 데 대해 민변이 전면적 반격에 나섰다.
민변은 즉각 반박 기자회견을 통해 " 여당의 원내수석부대표의 지위에 있는 윤상현 의원의 위와 같은 의혹 제기는 중국 정부의 사실조회 회신에 의하여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에서 중국 공문서 위조 및 국가보안법 증거날조 범죄가 세상에 폭로된 것에 당황한 나머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여론을 호도하고자 하는 국정원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고 보여진다"며 윤 의원이 제기한 3가지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민변이 검찰이 제출한 출입경 기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며 중국 정부가 아닌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에 확인했다'는 윤 의원의 첫번째 의혹 제기에 대해 민변은 "민변이 검찰이 제출한 출입경 기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며 중국 정부가 아닌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에 확인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민변은 "출입경 기록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한 사실조회의 촉탁은 항소심 법원이 국제형사사법공조법 제6장 외국에 대한 형사재판에 관한 공조요청 규정 및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간의 형사사법공조조약 규정에 의한 형사사법공조의 절차에 따라 중국 정부(중국대사관 영사부)에 요청한 것이고, 변호인과 검사는 각기 항소심 법원을 상대로 변호인과 검사 사이에 진위 여부가 다투어지는 문서들에 대하여 중국정부(중국대사관 영사부)에 그 진위 여부의 사실확인을 구하는 사실조회를 채택하여 줄 것을 위 항소심 법원에 요청하는 사실조회 신청을 하였던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가 사실조회 요청을 한 검찰의 문의에는 응답하지 않고 민변에만 회신했다'는 윤 의원의 두번째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민변은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부가 사실조회 요청을 한 검찰의 문의에는 응답하지 않고 민변에만 회신한 사실도 없다"며 "중국 정부의 답변서에 등장하는 '변호인 제출 삼합변방검사참 발급 정황설명서'는 검찰이 진위여부를 사실조회 신청한 것인데 이에 대하여 적법하고 내용도 맞다고 회신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증거조작 의혹에 대한 정식 공문이 재판부에 전달되기 전에 변호인 측에 먼저 전달된 점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윤 의원의 세번째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민변은 "사실조회 회신이 재판부에 앞서 변호인 측에 먼저 전달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민변은 "변호인은 사실조회를 신청한 입장에서 사실조회 촉탁 주체인 법원과 더불어 사실조회 촉탁 기관에 사실조회의 조속한 회신을 독촉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본국의 사실조회 회신이 도착하여 법원에 먼저 우편송달 및 팩스 송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이에 변호인측과 검찰 또는 국정원 측에도 팩스로 사실조회 회신을 송달하여 주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변은 결론적으로 "여당의 원내수석부대표라는 국회의원이 국제형사사법공조절차에 따라 한국의 법원이 외국에 대한 형사재판에 관한 공조요청에 따른 사실조회 회신의 내용까지 부인하며 중국 정부에 대하여도 종북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며 "이는 단순히 외교적 결례의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형사사법공조법과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간의 형사사법공조조약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고, 아울러 사법부의 형사사법공조절차에 따른 증거조사절차 또한 부정하는 것으로 이는 법치주의에 대한 유린이자 도전이고 대한민국의 사법절차를 무시하는 사법권에 대한 도전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항상 극우정치인들이 국가의 미래에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매카시 베트남전쟁도 알고보면 바로 이 극우주의자의 망상때문이었지 현재 한국의 극우주의 정치인들이 상당히 많이 박근혜를 둘러싸고 있지요 극좌보다 더 무서운 것이 극우랍니다 극우정치인들이 잘 쓰는 전략이 민중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이지요
KBS·MBC, 노무현 때 비판정신 어디로 갔나? 개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불통 행보를 계속하는 배경에는 권력 감시나 견제 보다는 대통령 미화에 앞장서는 공영방송의 그릇된 보도행태가 자리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http://www.newstapa.com/20131410
세상에 이런 어이없는 나라망신에 새똥누리가 전면에 나서 방어하는 꼴이 자신들이 주도하고,개입되었음을 밝히는 증거이다! . 주둥이로는 항상 국익을 떠들면서 대부분의 수출을 중국에 의존하고,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삼성 핸드폰등 제품 판매로 사는 나라가 중국 상대로 빨갱이 타령? 치부를 감추려고 국익도 버리는 정권
기자들과 만나 “이제 고민 끝 행복 시작”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26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 “이번 주 일요일(3월2일)에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닭양처럼 개구라공약 마니마니 만들고 꼭 버스비70원실현하겠다고해라 그래야 궁민들도 행복해쥐쥐
가짜권력을 인정하고 그냥 넘어가면 우리의 입으로 정의와 진실을 말할 수 없다”며 “그래서 비정상의 정상화를 우리는 요구하고 있는 것 그는 “이런 정도의 불법을 눈감고 인정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떠들 수 없다”며 “올림픽 정신 뿐 아니라 선거의 정신에도 위배되는 일”이라며 “이런 점에서 박 퇴진을 위한 촛불은 지극히 상식적이며, 꺼지지도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