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한민고등학교의 첫 신입생과 학부모들도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군인 장교와 부사관 자녀용 기숙학교로 오는 3월 문을 여는 한민고의 첫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실이 알려진 6일부터 네이버 카페 '한민고등학교'를 통해 교학사 채택에 울분을 토하며 즉각적 철회를 촉구했다.
한 신입생은 학생게시판을 통해 “한민고가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라고 물은 뒤, “학교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믿고 싶은데...이건 아닙니다! 출발도 하기 전에 맥이 풀리는 마음, 저만 그런가요? 철회해 주십시오”라고 촉구했다.
다른 신입생은 “우리 학교의 행동은 곧 군인의 얼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러한(교학사) 역사 교과서 채택으로 욕은 고스란히 국가 안보를 위해 일하시는 저희 부모님께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시겠지요?"라고 울분을 토했다.
또다른 신입생은 “미치셨나요? 지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신 건지?”라며 “군인 자녀들, 그리고 일반 자녀들에게 그런 거짓 나부랭이 역사 가르치고 싶으세요? 그런 교과서로 역사 수업하면 수업 못받겠습니다. 왜 받습니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학생은 “목숨 걸고 나라와 역사를 지키고 바로잡는 군인의 자녀로서 더더욱 쓰면 안된다”고 말했고, 다른 학생은 “이곳이 군자녀 학교이기 때문에 고 박정희 대통령 미화와 연유되어 이 책을 선정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학부모들의 반발도 거셌다.
한 학부모는 학부모게시판에 “학부모님! 예비소집일에 단체행동합시다. 모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반대 피켓 준비하시고 예비소집에 참여합시다. 신문, 방송사에 미리 알려놓겠습니다. 꼭 준비해오십시오”라며 집단항의를 촉구하기도 했다.
다른 학부모도 “우리 한민고 학생들 전국에서 어쩌면 유일하게 교학사 교과서로 수업을 받는다면...수능에서 아주 많이 불리해지겠죠? 수능 출제위원들은 왜곡된 교과서에서는 출제하시지 않을 테니까요”라며 “그리고 어느 대학 입학사정관들께서 왜곡된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을 수시전형에서 뽑고 싶어하실까요?”라며 학부모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했다.
또다른 학부모는 “오늘부터 등록금 납입일...등록금 입금한 분들은 환불요청하시고 아직 입금하지 않은 분들은 등록거부합시다. 교학사 교과서 철회될 때까지”라며 “한민고 학부모가 군인이라고 해서 교학사 교과서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것은 큰 오판입니다”라고 질타했다.
게시판에서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에 대한 인터넷 조사도 진행됐다. 그 결과 반대가 95.4%인 125표로 압도적이었고, 찬성은 6표를 얻는 데 그쳤다.
관권부정선거 불법정부가 유신독재 부정선거 원흉 미화하는 역사왜곡하고, 안철수가 그 원흉에게 참배하며 역사인식 왜곡할 때 젊은 학생들 학부모 국민들은 당당히 일어나 역사왜곡질 세뇌교육에 혈안된 친일독재미화 사이비세력들을 단호히 응징한다.이것이 국민이 합의로 만든 3.1독립정신과 4.19민주정신 민주헌정질서를 지키는 참된 국민의 자세이다.
영화 '변호인' 신드롬 상식과 양심에 열광하다 1981년 발생한 학생시국사건인 부산 '부림사건'을 변호한 고(故)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이 인기몰이를 넘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영화는 전 세대의 공감 속에 개봉 17… 30년 전 암울한 세상이 낯설지 않은 사회 김영애 "'변호인' 놀라운 흥행은 보너스"
고따구로 배운 아그들이 자라면 카미카제 특공대가 될 거여. 김태영이 그러췌 시밸롬아. 야스쿠니에 묻어주면 천황폐하 만세 부를 놈. 잘못배운 역사는 방사능이 된다. 방사능은 일베보다 훨씬 무서운거다. 젊은 벗들 썩은 영혼이 되고 싶다면 그런 미친 교과서와 조주하게나.... 닥이 좋아하고 내시들이 좋아하는 건 다 썩고 냄세나는 것들이라네....
연세대가 진행 중인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공사 과정에서 고 이한열씨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이한열동산’이 훼손돼 관련 단체가 항의하고 있다. (사)이한열기념사업회는 6일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이한열동산이 아무런 통보 없이 파헤쳐졌다”며 학교 측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
대한민국 국군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 그것으로 부족해 권력에 빌붙어 친일,사대주의, 독재미화 등 왜곡된 역사를 군인의 자녀에게 교육시키려 하다니! 그들은 나라를 지킨다는 긍지 하나로 잦은 전출입, 야전의 열악한 근무 환경 등을 견뎌내는 군 가족의 명예마저 더럽히고 있다! 더 이상 대한민국 국군가족을 모독하지 말라!
이거 어제부터 소름이 돋는다. 공자는 이상적인 정치를 북극성에 비유했고 노자는 무위지치를 주장했다. 난 지금의 한국은 자유방임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근혜와 정치인은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그냥 쉬어라. 이 똑똑한 시민이 다 할 것이다. 내가 보기에 시민을 이렇게 만든 사람은 이명박이다.고맙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믿음직한 우리군의 장교와 하사관을 우습게 보는 꼴통들아, 어리석은 짓은 제발 그만두라! 훗날 이 나라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올바로 키워가야 하련만 친일과 독재미화, 어거지로 왜곡되고 오류 투성이인 교학사 역사 교과서로 오도하려는 작태를 당장 집어 치워라! 수구 꼴통 집단은 각성하고 물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