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는 6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1월 6일(월) 오후 1시 현재, 경기 파주 한민고 교학사 채택 확인"이라고 전했다.
한민고는 군인 자녀를 위한 기숙형 사립고등학교로, 오는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MB정권때 국방장관을 맡았던 김태영 전 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민고는 국방부가 설립한 학교이기도 하다. 국방부는 2011년 10월 학교법인 ‘한민학원’을 설립해 민간보조금 형식으로 263억원을 지원했고, 올해 87억원의 시설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족문제연구소에 따르면, 한민고외에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서울 지역 고교 2곳이 더 있으나, 교육청이 확인을 해 주지 않아 학교명을 확인할 수 없었다.
한편 추적결과,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서울의 2개 고교중 하나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연희미용고로 확인됐다. 연희미용고는 일반 학교가 아닌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이라 교육청에서 파악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희미용고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실이 알려지자 곧바로 철회키로 했다.
다른 1곳은 서울시교육청이 확인해주지 않고 있지만 교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학교는 공식 채택 직전에 채택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 이날 오후 5시께 각 시도교육청의 자료제출을 취합해 교학서 교과서 채택 학교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군 자녀들에게 민족사상을 가르치지 못할 망정 아무리 일본 태생 MB정권의 국방장관을 지냈다지만 그래도 명색이 국방장관 출신이 학생들에게 친일 및 사대주의 등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나! 이 나라와 겨레를 지켜온 순국선열들을 어찌 볼려 그러나! 통탄할 노릇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광복군의 후예로서 조국 광복을 위해 타국의 산하에서 이름도 없이 묘비도 없이 산화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있는 광복군의 후예인데 저런 인간 하나가 국군의 이름에 먹칠을 하다니 별은 달고 거들먹거리라고 달아준게 아닌다 진정 조국을 위하고 민족의 평화 통일을 위해 살아야 할 인간들이 저짓들이니 나라가 걱정이다 ㅉㅉㅉ
저건 극우교과서가 아니다 극우는 국가를 위해서 수단 방법가리지 않고 별 짓을 다하는 애들을 지칭 일본 입장에서 야스쿠니에 있는 애들이 일본을 팔아넘겼고 그게 고마워서 참배하러 가는 애들을 보고 극우라 하는건가? , 근데 저 교과서는 우리입장에서 친일짓 나라팔아먹고 민족을 팔아먹는 넘들을 후하게 평가 극우가 아니라 매국이지 고로 매국교과서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