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盧의 개헌 제안 찬성. 현행 선거는 국력 낭비"
원포인트 개헌에도 동감 표시
고건 전 국무총리는 9일 짤막한 논평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고 전 총리는 "대통령의 임기5년과 국회의원 임기4년이 서로 엇갈리고 거기에 지방선거까지 합치면 매년 선거"라며 "이건 국력의 낭비"라고 개헌 제안에 공감의사를 표했다.
고 전 총리는 "2008년이 국회의원의 임기와 대통령의 임기가 동시에 시작되는 해"라며 "몇 달 차이는 있지만, 이 기회에 임기를 조정하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고 전 총리는 "대통령의 임기5년과 국회의원 임기4년이 서로 엇갈리고 거기에 지방선거까지 합치면 매년 선거"라며 "이건 국력의 낭비"라고 개헌 제안에 공감의사를 표했다.
고 전 총리는 "2008년이 국회의원의 임기와 대통령의 임기가 동시에 시작되는 해"라며 "몇 달 차이는 있지만, 이 기회에 임기를 조정하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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