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새누리당이 24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참여정부때 철도파업 강경대응에 앞장서고 지금 와 말을 바꾸고 있다고 비난한 데 대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측이 정면 반박에 나섰다.
고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현재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경수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10년전 철도노조 1차파업때 대화를 통해 노사정 합의. 2개월후 강경파 주도의 2차파업때 공권력 투입"이라고 당시 상황을 상기시키며 "10년 전엔 대화가 먼저였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의원이 말을 바꾼다구요? 더도 덜도 말고 참여정부 만큼만 하시죠"라며 "그때는 1차 파업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철도노조 간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식사까지 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낼 만큼 대화하고 인내했습니다. 그 자리를 만든 사람이 문재인이었습니다"라고 반박했다.
박남춘 민주당 의원도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이번에 마치 문 의원이 이제와 말 바꾸기 하는 것처럼 동료 의원과 보수언론에서 지적했다"며 "협상 일지 봐라. 전혀 다른 성격"이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당시 대화와 협상을 엄청나게 오래했다. 당시 일부 노조원이 철도를 공사화하기로 한 노사합의에 반대하면서 해고자 복직 문제를 들고 나왔다. 거기에 대응을 그때 한 것"이라며 "전혀 경로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역대 정권 중 불법노동행위로 가장 많은 사람들을 구속한 정권이 바로 참여정부였다"면서도 "그럼에도 파업이 적었다. 항상 노조와 사측을 대등하게 두고 원칙에 입각해 노사문제를 관리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공권력이 관여해야할 부분에서는 불법을 엄단하겠다는 자세로 노사문제를 관리했다"고 말했다.
김현 의원도 "2003년 4월20일 철도노조는 노사합의 후 파업을 철회했다. 노조와 정부가 충분히 협의해 합의를 한 것이다. 그런데 그 중 일부가 해직자의 복직 문제를 거론하며 연세대에서 집회를 했고, 연세대에서 건물 관리 차원에서 퇴거 조치를 요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 역시 트위터를 통해 "10년전 철도노조파업때, 노무현 대통령은 노조와 청와대 오찬을 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내려 노력했다. 그 시절 문재인 민정수석도 단식농성하는 스님을 찾아가 설득하기까지 했다. 그때가 꿈같지 않나요?"라며 "조선일보...비난도, 트집잡기도 엥간해야죠"라고 <조선일보>를 비난했다.
조작질로 대통 되고 조직질로 호도하고 조작질로 쌩까고 조작질로 살판난 조작질의 인생들이 자식들까지 조작질로 살아가지 않음 살 수 없도록 조직질 사회를 만들어 조작질이 한국의 기본 생활이 되게 조작질하고 있는 조작질의 쥐섺끼과들을 국민들이 조직적으로 몰아내지 않으면 그 폐해는 두고 두고 영영 자라나는 해맑은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독이 안될 수 없다
교수·학술단체, 철도 파업 지지 선언...“몰상식 정권과 전면전할 것”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회견문을 통해 “폭력적인 박근혜 에 퇴진을 요구할 때가 되었다”며 “박근혜 의 몰상식과 반민주성으로부터 우리의 삶과 사회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쥐닭정권은 수구가 아니라 몰상식 후안무치 파렴치 짝퉁정권입니다 당장 퇴진시켜야 민주공화정 확립한다
국민 생활이 어려워진건 새누리 민주 양당에 책임이 있는데, 새누리당 본래 우파 스텐스를 유지했다면 민주당은 자신들이 진보연했지만 우파정책 많이 펼침. 새누리당이 해야할 일을 민주당이 거진 다 해주었거든. 그게 현재 민주당 지지율이다. 사람 좋은 건 사람 좋은데서 끝나야 돼. 정치까지 한게 오버인듯
타협 태도가 낫다고 그 정권이 과대평가 받을 이유없다 민주화 운동이나 하던 얘들이 정책개념도 모르고 집권한게 국민에게 불행... 우파는 지들이 뭘 해야할지 너무나 잘알아. 좌파 신자유주의 김대중 노무현이 얼마나 양극화 조장했나? 선무당이 사람잡는 법이다. 능력없는 사람은 높은 자리 올라가면 않돼
한미FTA 통과 발효된 이후이거든 ... 발효까지 끌고가는데 내가 끌고 있고갓지 . ㅋ - 대선 당선은 누구든간 부메랑이 되는거라네 철도민영화 하게되어 있지 -- 한미fTa 날치기 통과후부터 여의도 ~ 2년전이다 - -키리졸브독수리 남한주도흡수통일후에도 통일한국을 - 왜 이명박때 마무리 안햇는지 잘모르나 보다 ㅋㅋ
김경수 본부장님! 지금 제정신입니까? 저 모자란 박근혜랑 새누리가 어떻게 참여정부만큼 하길 기대합니까? 저넘들은 임기동안 한탕 빼 먹는것 외에는 서민들이야 뒈지던 말던 상관않습니다.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 제발 저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의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하면 이나라가 희망은 있습니다.
경찰 커피믹스 사건 조롱 일파만파, "커피믹스도 종북좌파?" - 경찰이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해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했으나 검거에 실패한 가운데, 의경대원들이 커피믹스 두 박스를 들고 나오려다 시민에 의해 적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 경찰 66개 중대 5,0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12시간 동안 검거작전을 편 끝에 유일한 성과물
단식농성하는 스님 상대로 구라쳐서 단식풀게한 후에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지. 철도노조원들도 천문학적 액수의 손해배상으로 압박했었고. 그게 합의-대화였나? ㅋ 이래서 빠들은 제대로 생각을 못한다니까?!! 그때 천문학적 손해배상으로 노조죽이기 앞장선게 노무현정부였고 그때 자살한 노동자들 생각해봐라! 시위한다고 때려죽인것도 포함해서!
매일경제신문에 기고한 사람도 거짓말을 것같음 자회사분리말이않되는게 법에는한국철도공사가 적자를 이유로 운영을 포기한 노선이거나 민간투자사업에 의해 별도로 건설된 노선이 아니라면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제3자가 운영할 수 없다. 그리고 그 기고한사람기준은 전체철도산업이 민영화되었을때 요금비교인데 그건 요금비교이전에 정부재정적자를 고려않한것같다는 느낌이 듬
盡忠報國 滅私奉公 다까끼마사오 닭양아빠/ 이 글귀를 풀이하자면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일본) 보답하고, 나를(私) 죽여서 국가를(公) 받들겠습니다."라는 가미가제식 자폭성 혈서를 쓴 것이다. 이 충성혈서는 한 가지 기록을 갖게 된다. 일제강점기 36년 동안 혈서로 일본왕에 충성을 맹세한 조선사람은 단 한명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뿐
노통을 부관참시도 모자라 흔적마져도 지울려고 하는 이유가 이보다 더 명백한 증거가 어디있겠나. 지들 수준으로는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을 존중하고 지들이 짓밟고자 했지만 그런 노조간부들을 청와대로 불러들이는 통큰 정치인을 어찌 두고 볼수 있겠나. 세상 일이란 니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미국 자본, 수서발 KTX에 내국민 대우 안하면 ISD 제소할 것 [CBS 시사자키 제작진] - 대통령 말 안 믿으면 불법이다? - 불통 정부, 영장 없이 무슨 일이든 할 것 충분히 예상 - 철도 노조 지도부, 안전한 곳에 - 레이건, 대처 따라하기는 흘러간 옛 노래, 불평등 국가 - 국민들 앞에서 생방송 TV 토론하고 사회적 합의하자
동일 기간 동안 영국 철도 요금은 노선 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훌쩍 넘는 가격으로 요금이 인상되었지요. 가장 극단적인 노선이 런던-만체스터 구간으로 208% 올랐다고 합니다. 프랑스와 독일월급인상률로 철도노조의월급인상율이 많다는거랑 민영화하려는의혹있다는거랑 무슨상관이냐 그건 공영체제일때 해결해나가는 문제라고 본다
코레일은 매출액의 절반 인건비 쓰고 있다. 지난해 총인건비는 1조9935억원(1인당 평균 6880만원)으로 매출액의 46.3%였다. 철도 선진국인 독일이나 프랑스는 매출액 대비 인건비(2008년 자료)가 27% 수준 코레일이 20%포인트 정도 높다_ 영국얘기는쏙빼는 궤변론글같음 조선일보야중요한건 요금이야 지금인건비때문에 파업이 문제라는게 말이되냐?
노무현은 조선시대로 치자면 세종대왕에 버금가는 대통령입니다. - 세종대왕이 피지배층인 백성을 위해 한글을 만들었습니다. 한글은 그래서 위대합니다. - 어디 감히 노무현 대통령의 발톱의 때보다 못한 인간과 비교합니까? - 그나저나 대화록 공개한 놈 잡아 사형시키세요 역사를 남기면, 살아있는 통치자는 역사가 두려워 함부로 권력을 휘두르지 못합니다
특히 당시에 전 세계적인 철도민영화의 흐름에 따라서 철도민영화를 했던 많은 나라들이 있다"며 "그 이후에 요금인상, 적자노선 폐쇄로 인한 접근성 부족 등 많은 부작용을 겪게 돼서 다시 국유화의 길로 가고 있다 이게현실이고 지금 보수신문에서는 고임금을문제삼는다 지금 그비율이 많다고소개하는데 그이전에 정부정책과 민간시설국유화는언급도없다
2012년 1월 13일 외교통상부 대변인이 발표한 것과 같이 이는 국토부 정책 결정 사항으로 FTA상 래칫조항(역진방지조항)에 적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_그럼 어제 방송에나온 서장관의 fta조항위배된다고해서 법만들수없다는발언은 위증아닌가? 그걸 고대로 발표한kbs방송은 과연 공정한방송태도를하고있나?새누리당과 조선일보는 법으로 만들면 될것을 왜그렇게사냐?
현행법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가 적자를 이유로 운영을 포기한 노선이거나 민간투자사업에 의해 별도로 건설된 노선이 아니라면 한국철도공사가 아닌 제3자가 운영할 수 없다. 따라서 박근혜정부가 시장자본이 참여하는 수서발 KTX 주식회사에 면허권을 부여하는 것은 한국철도산업발전기본법을 위반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