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11일 박근혜 정부가 원전 추가건설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원전 비중 확대와 원전 추가 건설에 반대합니다"라고 제동을 걸고 나섰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탈원전을 장기적인 방향으로 잡고, 그 첫걸음을 내디딜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원전 확대냐 탈원전이냐, 사회적 대토론을 제안합니다"라며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문 의원의 비판은 전날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2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제출하면서, 지난 10월 민관합동 워킹그룹이 제시한 원전 비중 권고안 22~29% 가운데 가장 높은 29%를 정부안으로 삼으면서 원전 추가 건설 방침을 분명히 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안대로 오는 2035년까지 전체 발전설비 가운데 원전 비중을 현행 26.4%에서 29%로 높이기 위해선 현재 건설중이나 건설계획이 수립된 11개외에 추가로 6~8기를 더 건설해야 한다. 해마다 원전 1기 이상을 새로 짓겠다는 계획인 셈이다.
문 의원 외에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의 기본계획은 공급 위주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며, 이는 에너지 수급위기, 원전사고 위험, 사회적 갈등 심화, 전력망의 불안전성 등을 가져올 것"이라며 "정부는 원전 위주의 정책을 포기하고,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정책 수립에 즉각 나서라"고 비판했다.
76개 환경단체 모임인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도 11일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새기지 못하면, 일본의 재앙이 우리나라에도 반복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며 "2차에너지기본계획에 신규원전부지 지정 철회, 신규원전계획 백지화라는 구체적 내용을 담을 것을 촉구한다. 바로 이것만이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원전 안전성에 대해 말하니 한중년이 원전은 백만년에 하나 사고확률로 안전하다고.유명한 교수가 텔레비에서 그랬다나. 그교수가 대체 누구요? 그러니 그건 잊었는대 다 아는사실 아니냐며 신문도 그랬다면서. 그래서 원전 생긴지 100년도 안되서 체느로빌 후쿠시마 등 사건이 생겼는대 앞으로 삼백만년은 사고 하나도 없겠네요? 아무말 못하더군. 우리네 인식이 이따위다.
그래도 고집을 못 꺾으니 다 죽어야지 믿음이없고 마음이 돌처럼 굳어 미련한 너희 사람들아 ? 애초 너희들은 반항자, 그 무리들! 이 였다 귀와 눈을 너희 스스로 닫았으며 남이 듣고 보고자 하는 좋은것 까지도 못 보도록 그들을 가로막고, 훼방을 놓기가 일쑤였다 그러하여 귀가 열린 이들은 또 눈이 열려 보는이 들은 지혜와 예지로 대치 하리라ㅡ
닭년과, 돈 가진 재벌 몇 놈들 개, 수작들에 환경이 다 망가져 가는구나, 개누리에 들어있는 재벌정치인들? 이 개놈들이 국고 돈 빼먹기에 눈이 디집혀 저 좋은 산천강변, 사대강ᆞ밀양송전탑ᆞ고리도 모자라 신 고리까지ㅡ 핵, 으로 디 덮으니.... 어느날 예정된 바, 대로 발전소가 터 질것이니....... 그땐 늦었겠지? 터질것이다 ! 핵 저장소! ! !
녹조라떼에 수십조원 쳐붓는짓거리엔 입닫고 먼산 쳐보던 무리들아.. 탈원전을 위해 대체에너지산업에 투자하자는 주장은 그냥 빨갱이지? 그정도는 양반이지. 대책도 없이 반전주장한다고 그냥 무식쟁이 취급이지? 놀고들 있네. 대선에 문재인이 가장 중요시하던 정책중에 한 테마가 탈원전이였다. 정책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해논거 수구언론 쳐보느라 몰랐지? 알리가 있나
원전 아니면 이나라 당장 망할것 같지? 평생 그렇게 듣고 배웠으니... 지금도 얼토당토 않는 옛날자료나 짜집기 자료 쳐보면서 반전을 외치는 사람들 손가락질해대고... 기울어가는 일본꼴 보면서도 승승장구하는 독일은 애써 못본척하고... 원전 뒤 숨어있는 검은 손에 대해 말하면 만병통치약 나오지.. 빨 갱 이 //문재인의 탈원전을 두손들어 지지합니다...
원전의 논리는 우리가 카드 쓰는 개념과 똑깥지 .. 당당 돈 안나가고 풍요를 누릴수있으니 졸라 좋지 , 그런데 값을때 생각해봐 드럽지 . 그리고 연체한번 대봐 끝장나는거야 .. 하지만 국민은 그런거 모른다 당장 돈 안나가면 졸라 남는걸로 느끼는게 현실 달래 꼴통국민 아닌가 ??
무조건 반대인가. 원전사고는 크게 3번인데...체르노빌. 드리마일. 후쿠시마.. 모두 요란했다. 그러면 발전의 태반을 차지하는 화력은 어떤가. 사고나도 조용하고 복구도 상대적으로 빠르고.. 그러나 가동 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대기오염은 어떤가..초미세먼지는 어떤가. 조용한 살인자라는데 집권해서 종합적 국정담당을 목표로하는 민주당의 주장으론 많이 부족
전기 부족하면 아껴써야지, 후쿠시마 처럼 원전사고 나면 남한은 못견딘다. 중국과 같지는 않지만 남한 역시 제품의 대체가 가능한 국가군에 속한다. 전기 수요를 줄여나가는 고통 보다 원전 사고가 난 남한 상품을 수출하지 못할 때 당하는 고통은 더욱 크다. 제발 원전정책을 수립하는 기관에서 좀더 거시적인 시각에서 접근했으면 한다.
내가 두려운 것은 자연재해가 아니다. 자연재해는 스스로 자연회복이 된다. 그러나 원전의 세슘은 어떻게 할까. 지금 우리나라는 후쿠시마 원자로에서 흘러나간 세슘의 피해에 대해 공식적으로 한마디로 하지 않고 있다. 정말 분통이 터진다. 앞으로 갑상선 암의 급증은 말할 것도 없고 각종 암의 급증과 소아암 환자가 늘어날 것이다.
문재인의원은 일본 고이즈미전총리처럼 폐연료봉저장시설문제를 제기할 생각 없습니까? 이 시설은 원전을 확대하든 축소하든 상관없이 이미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야 함에도 이명박이 철저하게 쌩까고 박근혜씨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더해서 폐연료봉재처리와 관련한 문제도. 경주방폐장 건설에 십년이 걸렸습니다. 이 나라의 심장에 걸린 문제를 제기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