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종북몰이'에 대한 피로감이 국민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종북몰이가 내년 6월 지방선거때 여권에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란 경고도 나오고 있다.
3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 1일 전국 8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신뢰구간에 ±3.5포인트) 여권의 종북용어 사용에 대해 '이념논쟁을 촉발해 편가르는 용어는 사용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64.7%에 달했다. '자유민주질서 침해에 대한 개념으로 사용이 무관하다'는 의견은 29.5%에 불과했다.
사용을 자제해야한다는 의견은 야당 지지층뿐만 아니라 △보수(54.1%) △국정운영 긍정평가자(55.0%) △새누리당 지지자(52.8%)등에서도 과반을 넘었다.
또한 '여권의 종북몰이가 도를 넘었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한다'는 의견이 55.0%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 37.5%보다 높았다.
엄경영 <디오피니언> 부소장은 이와 관련,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에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비판세력 공세에 몰두하고 불리한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종북'을 이용한 것에 대한 비판"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우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민심은 천안함 폭침사건을 '이용'하려던 여당을 심판했다"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권의 종북공세가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내일>은 전했다.
보도를 접한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우리 국민은 집권당의 과도한 ‘종북몰이’에 염증을 이미 느끼고 있는 것으로 오늘 석간신문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며 "집권세력이 종북몰이에 몰두하는 동안 국민은 멍들고, 민생은 파탄나고, 국민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다"며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대표적 7대 시민단체들도 이날 '종북몰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 녹색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참여연대 등 7개 단체는 이날 서울 중구 레이첼카슨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은 걱정하고 있다. 민주주의 속에서 꽃피운 대한민국의 표현의 자유가 ‘종북몰이’에 의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사상과 의견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임을 명심하고, 집권층과 견해가 다른 이들을 향한 '종북몰이'를 중단해야 한다"며 종북몰이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국민은 황망해하고 있다"며 "국정원의 헌정질서 파괴 행위에 대한 단죄가 왜 이토록 늦어지는 건가요? 범죄를 은폐하고, 심지어 옹호하며, 나아가 수사 중인 검찰을 흔드는 정부와 여당의 행태는 또 무엇이냐"며 즉각적 특검 도입과 관련자 엄벌, 국정원 개혁 등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종북 척결을 운운하며 사제단과 신부 한 사람을 옥죄고, 국가보안법을 근거로 단죄한다면 이는 종교 탄압적 행위이고, 비이성적인 매카시즘적 행태"라며 "천주교 사제들에 대한 강경대응 발언과 같이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이념대결을 조장하는 것은 극단적인 사회 분열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국YMCA는 "국민들은 피곤하다. 종북몰이, 쪼개는 정치는 이제 그만 멈춰야 한다"며 "분단의 현실을 인정하고 이를 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과거처럼 남북분단을 정쟁의 도구, 권력유지의 방편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박 대통령은 자신과 정부여당이 자행하고 있는 거대한 국론분열행위에 대해서는 함구한 채,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을 국론분열세력으로 매도하고 국가기관과 여당을 동원하여 매카시즘을 부추김으로써 나라 전체를 불합리한 이념적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귀태뇬 끌어내리고 개누리당은 해체에 들어가야한다 나라꼴이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저 개같은 무리들 때문에 국제적 개망신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다 외국나갈일 없는 쪽방사는 가스통 연합 늙은것들은 전혀 알수없지만 외국에서는 한국을 개 병신취급한다 꼴같잖은 독재자 딸이나 그것도 온갖 부정을 총동원해서 여왕벌로 등극시켰다고
우리는 불의에 맞서는 일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며, 이를 위해 순교자의 자세로 저항할 각오를 천명했다. 지난달 22일 전주교구 사제단이 시국미사를 열어 박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한 지 12일 만에 전국 사제단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중국을 움직일수있는 자본 은행금융업계를 통해 이미 중국 정치권내의 움직일수 있는 명단은 포섭 되었고 . 국제적 명분? 시기와 때를, 중동권의 힘에 배분을 더 싣기위해 ㅡ러시아를 견제키위해 타이밍을 조율중, 그 사례로, 지금 이란에 턱도 아닌 핵을 묵인? 줄려는? 그 터무니 없는 속 사정을 ? 주의 깊게 살펴 보면 ? 이해가 됄련가?
빨갱이->종북 으로 한국보수의 시대는 일단 끝날것이다. 그건 필연이다. 시대는 우리에게 물어보고 변하는 것이 아니고 제 갈길 간다. 산업사회 ->정보 지식사회 ->도덕사회 -> 예술사회로 갈것이다. 이데올로기는 이단아다. 한국에서는 친일 독재세력이 만들어낸 괴물이다. 이제 괴물의 수명은 다했다. 진실은 힘이세다.
백성들의 마음은 날로 더욱 곤궁해져서 들어와서는 생업을 즐길 수 없고 나와서는 몸을 보존할 대책이 없다. 학정은 날로 더해지고 원성은 줄을 이었다. 나라는 부채가 쌓여 있는데도 갚으려는 생각은 아니하고 교만과 사치와 음탕과 안일로 나날을 지새우면서도 거리낌과 두려움이 없으니 온 나라는 어육이 되고 만백성은 도탄에 빠졌다."( 동학농민혁명 포고문
[제보취재] 일자리사업 참여주민 150여 명, 근무 중 규탄대회 참석 정부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던 주민들이 근무지를 벗어나 천주교 사제 시국미사 규탄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자리 사업을 주관한 면사무소는 이런 사실을 알고서도 제지하기는 커녕, 안내 방송을 통해../전북지사나 군산시장은 면장을 파면하라
★이것봐라 종북당 하는 꼬라지를...ㅉㅉㅉ - 선관위, '공무원 선거범죄 처벌' 대폭 강화키로 내부고발자 포상금 최고 5억원으로 확대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5762 - 온갖 부정질 다 해놓고 자수는 안하고 하는 꼬라지를 봐라~!
종북이 무서운 말로 들렸는데 종박이란 말 나오자 아무것도 아니더만 종북 반대어로 종박이란 말 정말 잘 만들었더라. 종박들이 문제야 옳고 그름을 마구 흔들어대는데 흔들어댄 그 잣대가 종북이었잖아 이제 안 먹히게 생겼어 또 뭘 만들어 나오려나? 그것도 몹시 궁금하네 속 없는 놈들 나쁜 놈들 저질, 후안무치, (종박)
오늘 민중이 이 만큼이라도 판단력을 갖추게 된 게, 88년 6월항쟁을 통해 비로소 획득한 민주주의 기본조건확보하고 역사를 포함해 올바른 정보를 알게 된 후 부터다. 그리 짧은 역사다. 그러나 그것이 반민족.반민주.반역사.반인간 폭력으로 지배해온 것들에게는 치명적위협이 된 것이다. 그래서 그것들이 이리도 극단으로 치닫는 것이다. 생존에 위협인 것이다.
종북타령질알병자들을 우리사회가 어찌보는가 드러났다. 그 피로감조차라도 종북을 '창조'한 것들에게 '살충제'로 작용하게 된다면, 그것들은 그 변종을 만들어 쓸 것이다. 박멸퇴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다시 창궐할 것이다. 궁극의 퇴치는 통일 뿐이다. 바로 '분단'이 그것들의 발생.서식환경이기 때문이다. .
과연, 민은 지당(至當)한가? 국민이든 민중이든 시민이든, 이 사회의 주인이라는 民 말이다. 어리석고 못나고 가진것 없어 배알조차 없는 듯 보이는 민이 과연 지당한가? 짐승무리 마냥 이리저리 몰아대는대로 몰리기만하는 민이 말이다. .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그리 나와서는 어디로 간다던가? . .
우리 새누리당의 유일한 무기가 종북타령인데...그걸 하지말라는게 말이 돼냐? 60년대식 구식무기를 사용해도, 방어 못하는 바보들이 문제지 단하나있는 무기를 내놓으라고? 니들은 양심도 없냐? 우리는 뭐 종북타령을 하고싶어서 하는줄 아냐? 다른건 공격할것이 없는데 어쪄라고? 에헤라 ~디요~ 계속 고 다. 종북!!
대한민국온통 빨갱이종북 교황님도종북 신부님도종북 스님도종북 목사님도종북 그러니까 박근혜가 교황청대사를 접견하였을때 교황님께 한국을 방문해 줄것을 요청 하였지만 다른 나라는 다 가셔도 한국은 못 오시는이유가 다 이런 이유가 있는 것이다 종북낙인을 무조건 찍어 뿌는데 오실 이유가 없는 것이지 ㅡ 말이 안 통하기 때문에.......
편 가르는데 휩쓸리고, 몰아세우기에 휘둘리고, 잡아족치기에 당하기만 하는 민중들. 그 피로는 죽지 못해 사는 정도다. 종북이나 짹짹거리는 종자들이야 그 따우로 그것들을 면피받는다고 믿겠지만, 그 종자들도 같은 신세되는 것은 한 순간이다. 일제의 압제에서 전대가리의 학살독재까지 어느하나에서도 해방되지 못한 이 나라는, 그래서 '개한민국'이다.
그 피로감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것이다. 반민족.반역사.반인간.반민주... 그것들이 지배력을 굳혀 온 역사와 전통이다. 거기에 민중은 그저 희생양이었을 뿐이다. 폭압당하고 압살당하고 착취당하고 유린당하고 능욕당한 민중의 역사는 오늘날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민중의 수가 세계최고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그 역사는 계속 될 것이다.
특검하면 내가 죽을 수 있다면 니들은 특검하겠는가? 지금 박근혜와 새누리 그리고 조중동과 매국언론들이 노래하고 있지 않는가? 이명박과 박근혜가 합작으로 부정 선거 하였다고 그러니 특검을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사항들을 가지고 당신이면 특검하자고 하겠는가?
6.25 참전한 중국은 용서하면서 같은 민족인 북한은 철천지 원수 처럼 대하는가?비록 북한의 3대 독재세습 왕조 체제를 인정할수없고 찬성 하지 않지만 우리는 일당 공산당 정권 독재 중국 체제 찬성하지 않으면서 실리챙기듯이 북한에도 그럴수 없는가?언제까지 휴전선에 무기 쌓으며 으르렁거릴것인가?북한이 금강산내주고 개성내어준것은긍정 평가 할만하지 않는가?
피로감? ㅎ! 민초들은 이미 오랜 전부터 정치혐오와 양비론에도 젖어있었다. 그 조차도 이제는 질려한다. 지금 벌어지는 개누리들의 개질알 발광들은 바로 그런 민초들의 무력감과 피로감을 야금야금 쳐 먹고 살아남은 돌연변이 기형괴물의 질알발광이다. 그 괴물에게 민초는 생존을 위한 먹이일 뿐이다. .
11월 29일 원불교 교무들이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진상 규명과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 선거가 불법이나 부정선거가 이루어졌다면 이 선거는 원천 무효인 것이다. 공직선거법상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불법선거로 당선됐다면 무효이고 처벌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