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1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의 "박근혜 씨" 발언에 대해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운 것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홍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통진당은 집회에서 박 대통령을 가리켜 '씨', '공주', '독재정권' 등 입에 담기 부끄러울 정도의 발언을 일삼았다. 여야를 떠나 국가지도자에게 갖춰야 될 최소한의 예의마저 헌신짝처럼 저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종북정당 대표의 막말에 대해 국민 분노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정희 대표의 '남쪽정부' 발언도 법무부의 통진당 정당해산심판 청구안이 민주정치 기본질서 위반 사례로 알려진 가운데 이정희 대표의 이번 막말에 대해 사죄하고 자숙할 것을 당부한다"고 공개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정우택 최고위원 역시 "통진당은 정당해산심판청구에 대해 민주주의의 압살이라고 얘기하기 전에 정말 김일성을 비롯한 3대세습에 대해 비판을 하고 북한 인권에 대해 엄격한 잣대로 얘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일 때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가세했다.
세상에는 쭉정이가 과분하게 주인행세를 하고 알곡이 쭉정이로 매도되는 후한무치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영혼없는 고깃덩어리들이 세상을 간보면서 거드름피고 딴죽걸며 비웃음으로 그들의 검은 뱃속을 챙기며 마치 안중에도 없다는 표정으로 활보하고 있는것이 현재의 대한민국 땅에서 버젓이 벌어지는 현실이다.
이정희 씨는 전략가가 아니라, 그저 시시한 전술가(?)에 불과하다. 왜냐? 당신은 공포탄과 실탄을 가리지 않고 마구 쏘아대기 때문이다. 진짜 저격수는 한 방으로 끝낸다! 당신의 이런저런 따발총이 그 한 방의 성능을 극도로 떨어뜨리는 최악의 면역탄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품위있게 나아가라! 그 품위가 언제나 밑천이라는 걸 잊지마라!
독일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은 히틀러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나치당을 해산시키느냐 말것이냐도 아직도 찬반 공론이 오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 당 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나서서 개입을 하거나 개판 오분전이 벌어지는 상황은 절대 없습니다. 왜냐, 이는 정당 활동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이유 때문
북한 지도자를 우리가 선출했나? 북한은 유엔에 161번째로 가입한 엄연한 자주국가다. 남한 국민들은 그네꼬의 사악한 선거사기 정권을 괴멸시키면 되는 것이지, 엄연한 자주국가인 북한이 3대세습을 하든 뭐하든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며, 그것은 한 나라에 대한 내정간섭이다..
종북 새누리당의 사무총장 홍문종이 통진당을 종북이라고 하다니 개가 웃겠다. 여기가 북한이냐? 박정희 이승만 우상화를 하다니 김일성 우상화와 뭐가 다르냐?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북한에 이롭게 한 새누리당은 왜 검찰이 수사하지 않나? 부정선거를 저질러 헌법을 위반했는데 왜 새누리당은 해산절차를 밟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