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명박 다시 최고 지지율 경신 47.4%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17.1%로 소폭 상승
명박 전 서울시장의 독주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주간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은 47.4%로 지난주보다 3.2%포인트 올라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2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21.1%로 지난주에 비해 0.5%포인트 올랐지만 이 전 시장의 지지율 상승으로 격차는 더 벌어졌다.
노무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이후 지지율 하락세로 돌아선 고건 전 총리는 10.6%로 또다시 전주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밖에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4.7%),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3.6%),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2.4%),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2.1%), 정운찬(1.4%)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의 정당지지율이 50.4%로 지난주보다 6.2%포인트 상승, 다시 50%대로 올라섰다. 열린우리당은 17.2%, 민주당은 5.2%, 민주노동당은 5.2%였다.
한편 2주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고건 전 총리와 대립각을 세운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오른 17.1%를 기록했다. 반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75.3%로 소폭 내려갔다.
리얼미터는 “마지막 임기년도인 올해, 국무회의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히는 등 대통령 특유의 승부수가 일단은 먹혀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전국 유권자 1천8백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했고 최대허용 표본 95% 신뢰수준에서 ± 2.3%였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주간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은 47.4%로 지난주보다 3.2%포인트 올라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2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21.1%로 지난주에 비해 0.5%포인트 올랐지만 이 전 시장의 지지율 상승으로 격차는 더 벌어졌다.
노무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이후 지지율 하락세로 돌아선 고건 전 총리는 10.6%로 또다시 전주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밖에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4.7%),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3.6%),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2.4%),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2.1%), 정운찬(1.4%)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의 정당지지율이 50.4%로 지난주보다 6.2%포인트 상승, 다시 50%대로 올라섰다. 열린우리당은 17.2%, 민주당은 5.2%, 민주노동당은 5.2%였다.
한편 2주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고건 전 총리와 대립각을 세운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오른 17.1%를 기록했다. 반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75.3%로 소폭 내려갔다.
리얼미터는 “마지막 임기년도인 올해, 국무회의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히는 등 대통령 특유의 승부수가 일단은 먹혀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전국 유권자 1천8백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했고 최대허용 표본 95% 신뢰수준에서 ± 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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