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명박, 모든 여론조사서 1위 독주
박근혜-고건 2.3위, 정운찬 지지도는 아직 미미
대선이 치러지는 2007년 새해를 맞은 1일 각 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0%를 넘어선 지지율을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고건 전 국무총리가 20%포인트이상 격차가 벌어진 2, 3위로 뒤를 이었다. 범여권의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아직까지는 낮은 인지도 탓에 지지도가 미미했다.
이명박 40%대 고공 행진 계속
이명박 전 시장은 모든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 지지도의 흔들림이 없었다.
경향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매트릭스’에 의뢰해 조사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질문에서 이 전시장은 47.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무려 54.5%가 이 전 시장을 꼽았다. 적합도와 당선가능성 모두 2위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로 각각 22.1%와 13.0%였다.
또한 이 전 시장은 <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 40.7%, <동아일보> 44.9%, <한국일보> 43.0%, <중앙일보> 39%, <서울신문> 37.7%, <한국경제> 41.9%, <매일경제>40.6% 등 모든 여론조사에서 4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범여권 후보는 고건 독주, 정운찬은 미미
이 전 시장의 ‘범여권 대항마’를 묻는 질문에는 여전히 고건 전 총리가 높은 지지도 및 선호도로 한발 앞서나갔다.
고 전 총리는 <경향신문>의 ‘범여권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50.3%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 <한국일보> 43%, <동아일보> 32.7%, <중앙일보> 39.3%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경향신문>에서 조사된 4.9%가 가장 높은 지지도였고 이밖에 대부분의 언론조사에서 1%대의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들 외에 범여권의 대선후보들로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동아일보>의 ‘범여권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1.3%를 기록해 약진했고, <중앙일보>의 여론조사에서도 9.8%로 고 전 총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나머지 정동영-김근태-유시민-천정배 등 여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의 지지도는 대부분 5%를 전후로 형성됐다.
이명박 40%대 고공 행진 계속
이명박 전 시장은 모든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 지지도의 흔들림이 없었다.
경향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매트릭스’에 의뢰해 조사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질문에서 이 전시장은 47.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무려 54.5%가 이 전 시장을 꼽았다. 적합도와 당선가능성 모두 2위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로 각각 22.1%와 13.0%였다.
또한 이 전 시장은 <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 40.7%, <동아일보> 44.9%, <한국일보> 43.0%, <중앙일보> 39%, <서울신문> 37.7%, <한국경제> 41.9%, <매일경제>40.6% 등 모든 여론조사에서 4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범여권 후보는 고건 독주, 정운찬은 미미
이 전 시장의 ‘범여권 대항마’를 묻는 질문에는 여전히 고건 전 총리가 높은 지지도 및 선호도로 한발 앞서나갔다.
고 전 총리는 <경향신문>의 ‘범여권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50.3%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 <한국일보> 43%, <동아일보> 32.7%, <중앙일보> 39.3%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경향신문>에서 조사된 4.9%가 가장 높은 지지도였고 이밖에 대부분의 언론조사에서 1%대의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들 외에 범여권의 대선후보들로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동아일보>의 ‘범여권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1.3%를 기록해 약진했고, <중앙일보>의 여론조사에서도 9.8%로 고 전 총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나머지 정동영-김근태-유시민-천정배 등 여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의 지지도는 대부분 5%를 전후로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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