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댓글 쓴 국정원직원 얼굴이 무슨 대단한 비밀?"
"끝까지 꼼수", 가림막 설치 맹비난
국조 특위 위원인 신경민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국정조사장에 국정원직원용 가림막을 설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년퇴직한 직원도 현직이라 우기고 있어 시끄러울듯..."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주말에 국정원 직원들이 옆방에서 증언하겠다 제안했습니다. 근사하게 포장해 그럴듯하게 제안"이라몀 "손이 나와야 한다고 고집해 그나마 좀 나아진 겁니다. 끝까지 꼼수네요. 억지를 억지로, 불법을 불법으로, 위기를 위기로, 국기문란을 국기문란으로, 꼼수를 꼼수로 덮습니다"라고 새누리당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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