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일 "위험한 현장을 방치한 채 오로지 내년 서울시장 재선에만 연연해서 전시행정에 급급한 서울시장 박원순은 더 이상 서울시민을 불안하게 만들지 말라"고 박원순 시장을 비난했다.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 이 시간 모든 전시행정을 중단하고 서울시의 관급공사의 모든 작업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해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보름전 노량진 수몰사고로 7명의 아까운 목숨을 앗아갔다. 그저께 방화대교 상판이 내려앉으며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무려 한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9명의 목숨을 빼았았다. 이건 100프로 인재(人災)"라며 "그동안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전시행정에 급급해 서울시민들의 안전과 위험한 작업현장에 대한 점검은 게을리한 채 오로지 책임감리제란 미명 아래 이런 대형사고가 나도 서울시는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다른 것은 몰라도 긴급하게 국회 환노위가 서울시 관급공사 작업현장에 대한 엄정한 조사가 국회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환노위가 지금 바로 열려서 서울시 안전점검을 할 수 있게끔 민주당의 특단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민주당을 압박하기도 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인 김현숙 의원도 "과연 9,10,11월에 아이들 보육비와 양육수당을 제공할 수 없는 형편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8조원이 드는 경전철을 놓겠다는 지 모르겠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보육비, 양육수당이 차질없이 지원되도록 박 시장은 추경을 편성해달라"고 공세에 가세했다.
김생떼가 아무리 떼를 쓰고 우겨도 국민과 시민들은 박원순씨를 좋아하고 지지한다. 세푼 짜리(오세푼이)가 칠푼이처럼 전시행정은 더 잘 했지. 입만 둥둥 떠다니는 서푼어치도 안되는 공사라든가 똥파리 전 시장 쥐시키의 청계천 전시행정이라든가 모두 생떼 쓰고 우기며 건설한 것들 아니냐, 생떼야 대답해봐라. 니가 무슨 생떽쥐베리라고...생떼 쥐바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