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30일 "김무성, 권영세 이 두분을 증언대에 세워야 된다. 이분들이 나오면 얼마든지 당대당 동수로 현역의원을 선발해 내보낼 용의가 있다"며 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을 증인으로 내세울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보고는 현역의원 4~5명을 국조에 출석하라면서 본인들은 단 1명도 안나오겠다는 것은 얌체스럽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원세훈, 김용판과 여야 공통증인 18명 등 20명은 굳은자로 이미 합의됐다고 봐야하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굳은자를 가지고 우리당 현역의원들을 나오라고 하는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을 중지하라"고 새누리당을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증인 채택만으로는 의미가 없고 실제로 청문회장에 나와야 한다. 원세훈, 김용판이 증인으로 채택된다해도 '재판중인 사건이라 못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한다"며 "안나오면 꼼수에 당하는 것이다. 채택한 증인에 대해서 강제로 증언대에 세우겠다는 문서를 확약하지 않으면 중대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원세훈, 김용판이 없는 청문회는 의미가 없다. 민주당이 아량과 양보를 통해서 국정조사를 계속 살려 나가야겠다는 선의는 여기까지"라며 "새누리당의 성의있는 의지표방을 기대한다. 더 이상 양보할 내용과 양보할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증인 채택은 김현·진선미 의원이 증인으로 나설 경우 수용할 의사를 밝히면서도,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에 대해선 절대불가 방침을 밝히고 있어 증인 채택 합의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민주당이 왜 이리 존재감이 없어졌는지? 자신이 왜 존재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넋빠진 놈들 마냥 밥을 다 만들어 줘도 물부어 죽쑤어 버리는 것들... 정말 짜증난다.. 전에는 새당, 조중동문, 검새등등으로 짜증났는데 요즈음은 민당, MBC, 등등으로 짜증난다...
민주당 네놈들은 이제 뭘해도 늦었다고 본다. 정치란 흐름을 잘 타야하는데 하나마나한 국정조사, 그것도 휴가 다녀와서 함 해보겠다고 니들은 새누리당보다도 더 나쁜 놈들이란걸 명심해야 한다. 사상최대의 부정선거 의혹으로 인해 정권재창출이 영원히 불가능할지도 모르는데 방구석에서 열불나는 제안만 하고 있으니
바보 민주당 지도부 문재인을 증인으로 내세워도 김무성이 안나온다 노무현을 증인으로 내서워도 권영세 안나온다 김한길 전병헌 아이큐가 얼마인가요? 결국 장외투쟁을 해야할 때 조경태류가 반대해서 다 이렇게 된거지요 국가의 기초를 뒤흔든 사건에게 장외투쟁을 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가지고 투쟁을 하나요? 민주당은 지도부 퇴진이 정답
새날당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증인 채택은 김현·진선미 의원이 증인으로 나설 경우 수용할 의사를 밝히고,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에 대해선 절대불가 방침이라는데.. 새날당이 원하는 것은 바로 국정원 대선개입사태 국정조사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민주당 한심한 것들아., 이제 더이상 물러설데가 없다.민주주의가 말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