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여름휴가'후 국정원 국정조사를 재개키로 합의한 여야에 대한 융단폭격을 가했다. 특히 새누리당의 여름휴가에 동조한 민주당에 대해 더없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한겨레>는 30일자 사설을 통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는 결국 허울뿐인 청문회로 전락해가고 있다. 여야의 국정조사 정상화 합의 내용을 보면 과연 이런 청문회를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심각한 의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며 "특히 여름휴가를 핑계로 국정조사를 일주일 쉬기로 한 대목에 이르면 말문이 막힌다"고 질타했다.
사설은 "국정원 국기문란 행위의 중대성이나, 특위의 계속된 개점휴업 상태를 고려하면 국정조사 기간을 더 연장해도 시원찮을 형편인데 정반대로 갔다. '다른 의원들은 쉬는데 우리 특위 위원들은 일하고 있다'(새누리당 권성동 의원)는 따위의 발언을 보면 새누리당이 청문회를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확연히 드러난다"며 "민주당도 여기 슬그머니 동조한 셈이 됐다"고 개탄했다.
사설은 특히 민주당에 대해 "여야 합의 내용을 보면서 드는 심각한 의문은 ‘과연 민주당이 지금 제정신인가’ 하는 것"이라며 "어떻게든 국정조사를 무력화하려는 새누리당이야 그렇다 치자. 그런데 민주당도 새누리당의 몽니 전략에 완전히 백기를 들면서 국정조사 무력화의 ‘공범’이 되고 말았다"고 질타했다.
사설은 "민주당은 '솔로몬의 선택에 나오는 어머니의 심정' 운운하며 합리화하고 있지만 염치없는 변명일 뿐"이라며 민주당 정청래 간사의 발언을 꾸짖으며 "아이가 이미 죽은 상태가 돼버렸는데 무슨 솔로몬의 지혜 타령인가. 민주당 스스로 국정원 정치개입의 실상을 밝혀내겠다는 각오는 사라지고 ‘국정조사를 하긴 했다’는 알리바이 만들기에 급급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비난했다.
사설은 이어 "민주당의 무기력과 무능력의 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심각성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현실에 대한 정확한 진단도, 정국을 이끌어갈 전략도, 새누리당을 압박할 지렛대도 없이 그저 하염없이 끌려다닐 뿐"이라며 "손발이 척척 맞는 새누리당과 달리 허약한 리더십에 내부 이견 조율도 제대로 못한 채 갈등상만 노출하고 있다. 이런 민주당의 상황을 손바닥처럼 들여다보고 있는 새누리당한테 번번이 당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사설은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싸움질만 하는 야당’이니 ‘민생을 도외시하는 정당’이니 하는 이미지를 두려워한 나머지 꽁무니를 빼고 있다는 관측도 내놓는다"면서 "대중을 상대로 한 정당에서 여론이나 이미지는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국정원 정치개입 같은 중대한 민주주의의 실종 문제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서 이미지나 신경을 쓰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지금 민주당은 좌고우면하다가 게도 구럭도 모두 잃고 있다"고 탄식했다.
민주당은 어리버리...새누리는 조폭이다! 어리버리와 조폭의 싸움! 결과는 뻔하다. 결국 국민들만 봉이되는거지. 엠비5년...국토는 다 파헤치고 빚만 가득...박근혜 5년은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분명한 것은 국민만 죽어난다는거지. 부정선거가 드러나도 침묵으로 일관...집안일 다그치면 발끈하고..참 치졸하다!
안철수는 그저 술에물탄듯 물에 술탄듯 어정쩡한 스탠스를 취하다 민주당을 날로 먹을려는 심보뿐이다. 만일 그가 정치감각이 있다면 새누리당에 강력경고하고 촛불집회에 같이 동참하는등 적극적인 행보를 해야 맞다. 그러나 요즘 안철수 하는 행동봐라. 노원갑에서 새정치 강연이나 하는등 몸사리는 행보일색이다. 이런 안철수가 선명야당이라고. 지나가는개가웃을지경이다.
안철수신당이 선명야당이라고. 꿈깨라. 지금 까지 안철수스탠스는 민주당,새누리당 모두 비난일색이다. 언제 국민들 생각해서 촛불집회참여한적있냐. 그리고 이건 잘못되었다고 새누리당에 경고한적있냐. 그저 민주당,새누리당 틈새에서 어정쩡한 스탠스취하느라 애매모한 말만 했을뿐. 언제 우리에게 그러니 꿈깨라는 것이다. 만일 안철수가 선명야당이라면 촛불집회참석한다.
민주당 의원들 배가 불러 터져서다. 마치 정치라는 직장에 취업한 회사원처럼 자기 자리와 편리 권리를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다른 문제는 점점 작아보이는 것이다. 그딴 일로 파국을 만들어야 되겠어? 잘 맛사지하고 넘어가지. 그런 식... 이름 난 몇몇 의원도 예외가 아닌 듯하다. 집단 자체가 낡고 관료화되었다.
집권여당의 스탠스가 뻔한데 국정조사가 제대로 될 리 없습니다. 모두 알지 않습니까? 국정조사는 결국 앞으로의 진행을 위한 명분쌓기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얻을 수 있는 명분을 모두 얻지 못했습니다. 국조를 좀더 유지하려는 이유가 이러하므로 한심하나 너무 비판하진 맙시다. 조금 더 참고 한번에 터뜨려야 민주공화국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총선대선. 안철수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열망이였지 또한 새누리의 정치 공작이 안먹히게 하는게 중요한데 공작에 가장 취약한 집단인 민주당에서 그것도 친노가 전면에 나서면서 더구나 안철수하고도 경쟁하면서 간철수니 정치초보가 코트에 들어눕네 비아냥에 잘난척하며 정치투쟁 높히면서 민주당은 이미 새누리 정치공작 프레임에 완전히 빠지며 망한거
안철수 신당은 언제 나오려나 30년을민주당만 보고 응원하고 남들과 싸우면서 오직 민주당만 보고 왔는데 이제는 민주당을 잊을란다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이 안계시는 민주당은 야당이 무엇을하고 어떻게 야당 본 모습을 보여야 하는줄모르는거같다 헌누리2중대가 아니면 저렇게 무기력할수있을까 자중지란에 빠져 서로 눈치만보고 있으니 개탄스럽고 한심하다
박근혜 정부, 직장인·자영업자만 쥐어짜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97597.html 세수 확대 위해 신용카드소득공제 축소 등 비과세 줄여 대기업은 세액공제 신설·법인세 인하 등 감세 확대 추진 - 친박 왕찌라씨 뷰뉴의 기사 선택 지랄같구나~!
황우여라는 당대표가 참수라는 가슴이 섬찍한 말을 함부로 내뱉었다. 근데 당대표 회담하자고. 거기에 한술 더떠 항기리는 깊은 고민해보겠다구? 황우여의 치고빠지기 작전에 갈팡질팡하는 우리 항기리가 불쌍하구나. 항기라 스스로 능력이 없으면 빨리 내려오너라.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 거냐. 새누리당의 어거지전략에 힘이 부족한걸.. 그런 국회의원들에게 격려는 못할지언정 뒤에서 이것밖에 못하냐고 비난하는 인간들은 그냥 다 새누리당으로 가라. 같이 힘을 모아 싸우고 같은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격려해도 모자란 판국에 내부에서 분란만 일으킬려면 그냥 새누리당이나 옹호해. 그게 훨씬 도움이 될것이다.
한걸레씨...공존관계인 문재인 등 친노버러지들이 운지하게 생겨으니...지롤을 하는구먼..정국을 이모양으로 만든,,민주당을 이모양으로 만든 문재인 등 친노버러지들에겐 한마디 안하는 한걸레씨..너 부터 사라져야 될것 같다..걸레질 그만해라,,문재인 등 친노버러지와 한걸레를 같이 운지 시켜버려야..
저쪽이 막무가네로 반대하는 상황에서 여론도 생각해야지 파행도 막아야지 여러가지 전략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 이럴때일수록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새누리당을 공격해야지 왜 민주당에 화살을 돌리냐. 민주당 혼자 싸우는 거냐 다 같이 싸워야지. 그런측면에서 한겨레의 성급한 민주당 비판은 잘못된 점이 많다. 아니면 한겨레가 조중동처럼 언론계를 장악해서 여론플레이
요즘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면 이 나라는 야당은 완전히 씨가 말라 버린 것 같다. 절대권력으로 굳어져 가는 것 보니, 절대 부패로 진동할 날 멀지 않았구나!!! 정권의 시녀 방송언론은 등 따시고 배부르니, 힘들게 저항은 무신 저항, ㅋㅋ 국정원, 검찰, 경찰, 모두 충견들로 채워 놓았으니 나라 종 칠 일만 남았네............
이제 민주당 지지를 접어야겠다. 김한길은 김동길이와 형제라도 되는가? 사안의 경중 판단력과 리더로서의 자질이 전혀 없다. 수많은 호재를 제때에 활용치 못하고, 악의 축 새누리와 박근혜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꼴 더이상 볼 수가 없다.예전의 민한당과 같은 어용이다. 결국 민주시민의 힘으로 다시 정상적 민주화를 이루더라도 민주당엔 아무것도 주지 말아야 한다.
특히, 김한길과 전병신은 초심과는 달리 지금은 현안에 대해서 똥과 된장도 못 구분하는 XXX들이다. 특히, 전병신은 싸꾸라가 틀림없다. 휴가 내서 제발 일본가서 돌아오지 마라. 그리고, as for 민주당, 지들 끼리 서로 서로 칼을 품고 싸우는 꼴을 보면 우리나라에는 진정 민주당은 없다고 본다.
배부른 민주당은 이미 힘없고 배고픈 민중을 위한 黨이 아님니다. 이젠 통합진보당 에 힘을 모아줄때입니다. 민중과 같이 호흡하고 고통을 나누는 통합진보당에 표를 몰아줘야 세상이 바뀝니다. 백명도 넘는 민주당이 몇명안되는 통합진보당보다도 패기가 없습니다.최소한 통진당은 안하무인 여당에 굽신굽신하지는 않습니다.
한겨레는 신문이 아니라 당파성에 찌든 찌라시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국정원이 도청하고 사찰한 사실 밝혀졌을 때, 한겨레가 민주주의 실종 문제로 엄히 다룬 적이 있었던가. 댓글 몇 개로 민주주의 실종 운운하며 공당을 훈계하고 지도하려 드는 저 시건방진 태도야말로 민주주의에 대한 사이비언론의 도전이다. 한땐 깨자마자 집어든 신문이지만 이젠 아니다.
지랄을 해요. 국회에서 싸움질만 한다고 조중동이랑 융단폭격을 할것이 뻔하고 정치란 원래 타협의 산물이다. 만일 장외투쟁을 해봐라. 안철수가 기성정치란 폭력정치라고 또 양비론 할것이 뻔한상황에서 민주당인들 그런 고민을 안해봤겠냐. 그리고 조중동이 언제 새누리당 비난하는 것 봤냐! 그런데 소위진보매체들은 뭐그리도 불만이 많은지. 그래서 진보는분열로망한다는거
민주당 지금 몇 몇 사람만이 제정신이고 나머지는 오합지졸에 그저 의원직이라는 명예에 목줄을 거는 인간들뿐이다 국민들을 위한 정치가 아닌 그저 그런 풍류에 휩쓸여 자리 보전이나 지들딴에는 대세라고 착각 판단에 자위하면서 시끄러운 세월이 후딱 지나가기를 바라며 알량한 업적 나눠먹기에 지역민들을 우롱하고 다음을 또 보전하는 얄팍한 술책들이 잘 통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