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2일 "이건 더 확인을 해 봐야 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국정원에 있는 것도 사실은 폐기하려고 했던 의도가 있었다"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정원이 보관중이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도 폐기했다는 새 의혹을 제기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밤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2007년 그 당시에 만드는 거는 폐기하고 2008년에 그래서 그거를 국정원에서 2008년 1월에 만들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행자가 이에 2007년 10월에 만든 거는 청와대-국정원 양쪽 다 폐기했다는 얘기냐고 다시 묻자, 홍 총장은 "네, 그거는 폐기하라고 그래서 폐기를 했는데. 그걸 똑같은 진본은 2008년 1월에 음성 녹음한 것 있지 않나? 그거를 가지고 만들어놓은 거다, 이런 얘기도 있다"며 "제가 지금 확인을 안했기 때문에 제가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굉장히 사실에 접근한 얘기가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폐기하는 걸 원하셨고....그러니까 (국정원이) 역사적 기록이기 때문에 이걸 다 폐기할 수가 없어서 그 원본을 하나 만들어 놨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상회담 대화록이 사라진 건 그야 말마따나 초유의 사태 아니냐? 철저히 밝혀야 된다"며 "검찰수사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게 도대체 어디에서 왜 문제가, 어떻게 생긴 건가. 이런 것들을 검찰수사를 통하면 좀 더 명확하게 규명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며 검찰 수사를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특검을 주장하는 데 대해선 "글쎄, 특검을 못 받을 것도 없지만 아시다시피 특검이라는 것이 세상 모든 것을 다 특검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문제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라고 일축했다.
NLL 대화록 이명박대통령이 보고 원세훈 원장에게 원본을 가지고 있고 사본을 박근혜대통령후보 캠프 김무성,권영세의원에게 제공한 것이고 기록관에 보관 된 원본은 논란이 일어나기 전에 국정원이 모두 회수하고 사본도 모두 파기 했던 것 같다.그리고 그사본을 가지고 정몽헌,서상기 이놈들이 퍼뜨리고 떨버리고 조현오도 노무현대통령 차명계좌 이인규 덜먹이는 것 보라.
원래가 그런 건 욕 해봐야 무의미하다. 똥구멍 찢어지게 가난해도 지조있는 냥 냉수 처 먹으며 이 쑤시는 애들 아니가? 소아는 지 주둥만 생각할 뿐, 국가나 민족에 대한 대의는 없는 법. 왕조 시절부터 몸에 밴 노예근성이 식민지를 통해 구체화 됬을 뿐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다. 지켜보자. 의정부 시민들의 수준을,,,
지금은 연산군이 필요할때, 2번의(무오/갑자) 사화(사림이 화를 당하다)로 영남을 싹쓸이했다. 그런 군주가 지금 필요할때. 연산군은 개상도의 본질을 꽤고 있었던 것이다. 명분을 핑계삼아 조직의 실리만을 추구하는 지역성.. 사익을 위해 대의를(민족) 저버리는 나당연합군 같은 기질.
임난 7년동안 개상도 지역은 울산 부산 진주 왜성중심으로 튀기속출 지역, 쪽바리처럼 싸납고 극성스럽고 지랄스럽고 집단적이며 신뢰하기 어려우며 위기시 인간적 기본 도의가 없다, 특히 뻐드렁니가(덧니) 많은 이유가 그이유 그지역은 쪽바리섬과 함께 싹 쓸어버려야함 개누리당을 보라,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 백해무익하지 않은가? 이명박/다카키가 대표적 개상도 표준인물
영종도 신도시 주민 폭발.."국제도시냐 난민도시냐" "황우여가 입법발의 통과된 난민법 빙자해 대량 외노자 수입 정착촌 건설.., 집값폭락에 더 죽을맛.."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0722064606549.daum
홍문종의 이 발언은, 지금 닭머리당이 반박하지 못하고 있는 논리, 즉 국정원에 기록을 남긴 노무현이 뭣땜에 국가기록원 자료를 폐기하냐? 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기초공사로 던져 보는 거다. 얘들의 정치공작은 완전 포에버다. 지들이 생각해도 도저히 앞뒤가 안 맞으니까 첨부터 공사 다시 시작하는 거다...
백보 양보해서 노무현이 폐기지시했다고 치자! 그것은 대통령으로서 얼마든지 적법하고 가능한 지시다! 물론 역사적 기록을 폐기하도록 지시했다는게 그 수많은 기록물을 남긴 당사자로서 이해가 않가는 행동이긴 하다. 한편, 이런 대통령의 명령을 무시하고 국정원이 도둑놈들처럼 비밀리에 복사본을 만들어 놓고 대통령의 폐기지시를 어겼다는게 황당할 뿐이다.
진실은 1. 노무현이 청와대와 국정원이 1부씩 갖고 있던, 07년10월 생산 대화록을 폐기지시했다. -그래서 기록원에도 국정원에도 이 대화록은 없다. 2. 김만복원장의 지시로 국정원이 08년1월에 음성파일 가지고 대화록을 다시 만들었다. -김원장은 지시한 적 없다고 발뺌하다가 본인 사인문건이 나오자 잠적했다. -지난번 국정원이 공개한 대화록이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