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은 사실상 대운하였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MB계가 강력 반발하며 양건 감사원장 경질을 요구하는가 하면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을 비난하는 등 조직적 반격에 나서, 신구정권 갈등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1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감사원 발표 다음날인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핵심 참모들과 만나 감사 결과를 놓고 대응책을 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물일(물과 관련된 사업)의 특징을 잘 모른다”면서 “(성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다른 공사나 사업과는 좀 다르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임명했던 양건 감사원장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지만 참모들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한 반박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명의의 유감 성명에서 “4대강 살리기는 대운하와 무관하다”면서, 4대강사업에 대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많은 국민들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 전 대통령측이 퇴임 후 성명을 낸 것은 처음이다.
'MB직계'로 분류되는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도 12일 CBS, MBC 라디오와의 잇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양건 감사원장과 청와대를 맹비난하는 등, 조직적 반격에 나섰다.
조해진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선 4대강사업이 대운하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는 감사원 발표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아시는 것처럼 대운하를 주창하셨던 분이고 여론의 반대 때문에 그걸 포기하셨지만 그 당시에도 대선 때 대운하 공약 때문에 많은 지지를 받아서 당선이 됐고 또 그 당시에도 대운하 포기하는 것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여론도 많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 이후에 다음 정권, 그다음 정권에 가서도 정부가 어떤 판단을 할지, 또 국민이 대운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여지도 충분히 있는 것이고....그런데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하는데 나중에 정권이나 또는 국민의 판단에 맡겨서 대운하를 한다고 가정이 됐을 경우에는 그걸 다시, 보를 다시 만들거나 다시 키우거나 하는 그게 이중의 낭비고 큰 손실 아니겠냐?"라며 "그러니까 나중에 정책적 판단이 바뀌어서 대운하를 하게 될 경우에 이중공사, 이중지출을 하지 않도록 그런 정도의 배려라고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대운하를 하기 위해서 그걸 만들었다고 말하는 건 정말 이건 덮어씌우기"라는 궤변을 폈다.
그는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건설하는 바람에 4조4천억원이 더 들어갔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대해서도 "사업비가 4조 정도 더 들어갔다고 그렇게 나와 있는데그렇게 함으로써 저수량이 더 늘어난 게 8억톤 정도 된다"며 "그런데 8억톤을 만약에 4대강에 보를 조금 더 키우고 더 많이 만들어서 8억톤을 더 저수용량을 늘리는 형태로 안 하면 산에 댐을 만들든지 그런 형태로 해야 되는데 댐을 만들 경우에는 비용이 더 든다"고 강변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감사원으로 돌려 "감사원은 해바라기성 감사를 했다. 권력에 비위 맞추는 감사를 했다"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대운하를 공식적으로 반대를 하셨다. 대운하를 포기한 이후에 이명박 정부가 했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었다. 저는 같은 감사원이 같은 사안에 대해서 이명박 정부 때 입장하고 정권이 바뀌고 난 이후의 입장이 정반대로 나오는 거는 권력에 비유맞추기 위해서 정치적으로 기획감사를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지금 4대강 유역 주민들로부터는 지금도 박수받고 있고 해외수출도 하고 있는 이런 중요한 시책을 폄하하고 매도하는 결과가 나온 것은 그런 빌미를 준 감사원은 책임을 져야 되고, 이런 정치성 감사, 해바라기성 감사를 해서 감사원의 신뢰를 떨어뜨린 데 대해서는 저는 감사원장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된다고 생각하고 감사원도 개혁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양건 감사원장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감사원 발표후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MB측을 비판한 데 대해서도 "저는 정말, 그게 더 큰 걱정거리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원이 이런 행동을 하면 오히려 감사원 감사가 정말 정치적 고리 없이 제대로 공정하게 전문가답게 과학적으로 기술적으로 됐는가를 따져보고 아니라고 한다면 그걸 바로잡아주고 개선하고 중심을 잡아줘야 되는 것이 최고권력기관인 청와대의 할 일인데, 그게 오히려 제가 볼 때 휘둘려서 가정을 전제로 해서 감사원 감사가 사실이라고 그래놓고 '지난 정부가 국민을 속였다, 나라에 큰 해악을 끼쳤다', 이렇게 말하니까 이거는 정말 더 큰 문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맹비난했다.
조 의원은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도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 똑같은 감사원 사람들이 대통령은 바뀌었고 감사원장이 중간에 또 바뀌기도 했지만 그 이외에는 다 똑같은 사람들인데, 지난 정부 때와 지금 전혀 정반대의 감사결과를 내놓고 있는 건 감사원이 정말 해선 안 된 일을 했다"며 "동시발주 때문에 대운하 때문에 담합이 이루어졌다고 하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생떼"라고 감사원을 맹비난했다.
그는 청와대를 향해서도 "청와대에서 그 감사 결과를 믿고 '국민을 속였느니, 나라에 큰 해악을 끼쳤느니', 이런 논평까지 나오게 하는 걸 보고서 정말 감사원이 해선 안 될 일을 했다, 정권의 비위를 맞추는 그런 기획성 짜 맞추기 감사를 해 가지고 감사원이 오히려 국민을 속이고 청와대를 속이고 했다, 정말 정치성 감사의 완결판을 감사원이 내놓은 것 아닌가 싶어서 정말 개탄스러운 생각이 들었다"고 청와대와 감사원을 싸잡아 비난했다.
권력은 한 시절 피었던 꽃과 같은 것.. 아름다운 열매를 맺히려면, 살신성인으로 온 백성을 위해 헌신하면 된다. 제 아궁이에 불을 때면, 아랫 몫은 따뜻할 거다. 그러나 한 데 몰린 99%의 백성은 정권의 야비함 과 이율배반에 이를 갈 것이다. 단군이래 대 사업.. 단군이래 희대의 사기..
이걸 보면 닭그네는 쥐박이에게 약점이 잡혀 있어 꼼짝못하는 신세다. 쥐박이 무리들을 놔뒀다간 국가가 더이상 국가가 아니고, 사기 도둑놈들의 나라가 될 것이다. 천만번 때려 죽여도 시원찮을 국민의 대역죄인 파렴치한 쥐박이와 그 집단들을 철저조사 엄단하려면 부정으로 당선된 닭그네는 내려와야 한다. 그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MB가 화내면 박근혜씨는 죽음이다. MB에게 사대강 사업에 대한 강도높은 책임 추궁은? 물타기 작전의 일환. 이명박이는 그 중심에서 쇼맨십을 하고 있을 뿐이다. 허나 아무리 물타기를 한다고 해도 그 중심에는 항상 국정원이 존재하고 있음에 아무 소용이 없구나. 민주당은 소수 몇 명 이외에는 새누리와 한통속이니 걱정할 것 없으나 글세...
지금 룩셈부르크에선…정보기관 국정 개입 스캔들 터지자 총리 사퇴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595414.html 정보기관 불법 도청·금전 비리 EU 최장수 융커 총리 사임키로 연루 여부 드러나지 않았지만 정치권 ‘총리 감독 책임져야’
양건같은 부류 국가의 장래를 위해 없어져야 한다. 또한 이젠 감사원도 거듭나야 한다. 권한과 권력을 휘두르기만 하지 전혀 책임지지 않는 신도 부러워하는 조직아닌가!. 그리고 국가의 기술발전을 위해 기술감사 기능은 차제에 없애고 예산감사에 치중해야 한다. 모쪼록 현정부 들어서 감사원의 개혁안을 조속히 제시되길 바란다.
4대강사업 A급 찬동인사로 지목된 조원철 4대강사업 예찬론자..한반도대운하 자문교수로 활동 "그건 범죄행위",그건'사기'였다 MB,하천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가인 척 해 보16개는 사실 보가 아니고 댐입니다. 댐과 보는 구조,부속시설이 전혀 다르다. 국제 규정에서 보면 이것은 분명 댐 2013-01-14
문죄인,,비비케이 무혐의 조작하여 이묭박 대통령 만들어 준 자로 의심받고 있다..문죄인을 비비케이로 재조사 해서 내란죄로 처벌해라.이묭박이랑 정권거래한 문죄인을 이묭박과 함께 감옥에 쳐넣어라....진보개혁세력 다 팔아먹고 혼자 호의호식해.더러운 **.. 비비케이 국밥집에서 조작수사로 무혐의처리..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관여했다고 채널a에서 방송했다..
문죄인 이 자는 이묭박에게 표찍어주고(친노들 대거동원)정권빅딜을 통해 친노비리 무마시키는 대가로 권력넘겨주는 국민주권 불법거래로 의심받는 반민주부패반동분자다..이묭박 뽑아주고 친노들 호의호식했으니 이묭박과 함께 사라져야 될 폐족들,,안휘정 이관재 한명숫 이훼찬 문죄인 전훼철 등등,,게종자들..비비케이 무혐의처리한 자들 전부 재조사해서 처벌해야
새누리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애도" 는 새누리당의 사기였어. 뻔한거지. 프랑스 언론에서도 보도한 박근혜 대선 조작보도를 차단해야 하고, 지지율을 올려야 하니까, 전, 현 정권4대강 충돌이라고 언론에는 쇼를 하고, 국회 퇴근 후에는 사이좋게 술 마시겠지. 수작이야 뻔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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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물일(물과 관련된 사업)의 특징을 잘 모른다”면서 “(성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 " 이명박이 제발 저리나? 감사원 결과는 4대강 반대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실망스러운 것인데. 감사원은 세월이 지나도 4대강 살리기 효과가 나올 수 없다는 식의 얘기를 한 적 없어. 감사원이 내 놓은 결과는 입찰 담합 같은 거 조사 결과인데.
죽이고 싶다 죽이고 싶다 이게 나란가? 국민을 개호구로 만들고 개호구 취급하는 저들을 어찌 용서하리요.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사카 출신이라 하고 대통령선거에서는 포항이라 했다. 선관위는 이미 시장선거부터 개입한것 아닌가 의심한다.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당사자들은 되게 당한다. 이제 악파트 사기 친거 국민이 폭발한다.
국정원, 4대강 병합해서 국정감사 하면 죄다 밝혀질 일일게야. 근데, 똥눌당은 지엽적인 문제로 국정조사 자체를 지연시키고 있다는데.. . 그 와중에서, 이런 저런 이슈를 자꾸 터트리는게, 아무래도 국민들 김을 빼려는 수작같애.. 딴 건 몰라도,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이거 뭉개면 그 후과가 엄청날텐데..
모든 부정선거,국가기밀선거이용 기획은 대선전 이명박꾸네의 청기와 회담부터 시작된다. 명바기는 부정선거로 퇴임후 자기를 지킬수 있는 패를 쥐게 되었고 바꾸네는 정권을 물려 받게 되었다. 누가이길까나? 이 둘은 서로 물어뜯다가 둘다 골로 가게되거나 정권을 쥔 바꾸네의 엄청난 정치공작으로 명바기만 찍소리못하고 뒈질수도...
하나남으로 부터 하사 받은 부처 손박닥을 가진 이명박에게 감히 도전을 해? 아니지 그냥 현 시국을 벗어나기 위해 물타기를 하였는데 와 이렇게 요란하노. 니들 우리 핀들이 맞나? MB가라사대 내가 대통을 시켜 주니께 지들 잘났다고 행패를 부려? 죽을래? 28세때 소녀가장 가라사대 와! 물타기 하기 위한 작전인데 와 날리꼬?
감사원의 눈치보기 감사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리고 MB뽑을때 대운하 공약때문에 지지했다고 말하는데 실소가 나온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4대강 공사의 효과를 본다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역행침식을 비롯 녹조현상, 높아진 지하수로 인한 주변 농경지 침수현상 등 문제들이 심각해지고 있다! 그리고 원래 4대강 지역은 물이 부족한 지역이 아니다!
역사는 칼자루 잡은놈이 이긴다며 설처던놈이 칼자루 넘기고 설치면 우찌되는지 전두환 노태우때를 보면 답이 보인다....이명박근혜 니들은 다음5년후 어찌 될지는 역사가 말해줄거야....퇴임후 안전보장을 위해 국정원부정선거로 당선시켜준놈이나년의 말년이 어찌될지는 역사가 말을 할거야...
지금 국민들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가...당신들이 4대강에 30조원이 강물에 흘려 보냈다.. 이 공사는 100년후에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업이다. 30조원에서 10조원만 인건비로 풀렸다면 국민들이 이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돈 모두가 토건업자들이 다 먹었지 않았는가.. 당신들 일자리 창출이라고 했지... 그래 일자리 창출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