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11일 4대강사업은 사실상의 대운하였다는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와 관련, "4대강 살리기와 대운하는 무관하다"고 반발했다.
MB정권의 마지막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박정하씨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질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홍수 대응능력 강화, 수자원 확보와 수질 개선에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많은 국민들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강변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도 이미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한반도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천명한 바 있고, 정부도 대운하를 전제로 4대강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다"며 "대운하를 전제로 했다면 각 보마다 다리(공도교)를 설치할 이유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감사원이 대운하와의 연관성의 근거로 지적한 수심 6m구간도 극히 일부에 국한된 것"이라며 "한강을 중심으로 한 대부분의 구간은 3~4m 내외로 시공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감사원에 대해서도 "감사원의 4대강 감사는 이미 두 차례 실시되었고, 이번 발표가 세 번째"라며 "앞선 감사에서는 사업의 적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없다"며, 지난 2011년 1월27일 1차 감사결과 발표때는 감사원이 "문제없다"는 감사 결과를 밝혔음을 강조하며 배신감을 토로했다.
그는 "4대강 살리기가 그 본질을 떠나 정치적 논란이 되는 것은 유감"이라며 "4대강 살리기는 이미 유엔을 위시한 국제기관들이 성공사례로 평가하고 있고, 여러 나라에서 대한민국의 물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려 할 만큼 국제적으로 객관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4대강 살리기는 국민과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며 거듭 4대강사업의 당위성을 강변했다.
박정하 전 대변인의 이날 발표는 이 전 대통령과 사전협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져, 감사원 발표와 청와대의 공개 비판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처럼 이 전 대통령측이 감사결과를 정면 부인하고 나섬에 따라 감사원의 반박이 예상되는 등,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신구정권간 갈등은 더욱 격화되는 양상이다.
한편 '4대강 전도사'를 자처했던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감사원 발표후 "입장을 밝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의가 잇따르자 트위터에 "一묵"이란 알쏭달쏭한 단어를 남겼다.
默언...묵언마을. 뭐가그리도 급한지 국가의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때가 찬스 ,밀어부쳐,,, 일자리창출,넘어서..홍수예방.넘어서..자전거 여행.. 이기 정신이 획가닥한거맞제... 그돈으로 그국민세금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에만 소비했어봐라...니는 또다른 영웅이었을지도 모른다.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할수있는 지점의 지역...충주.+ 마이너20키로
[닭양이 눈여겨봐야할 기사] 룩셈부르크 정보기관(SREL)이 국내 정치에 개입한 스캔들로 유럽연합(EU) 최장수 총리인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가 사임하기로 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595414.html?_ns=c3
박근혜, "4대강 정비 관련 정부 믿어야" 암닭 너 미첬니. 암닭 정부를 믿으니 차라리 우리집 똥개를믿겠다 4대강 사업 안된다! 독일전문가의 명쾌한 답변!! 독일하천전문가 헨리히프라이제 박사가 4대강 현장 조사를 위해 9월 5일에 입국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JTgpiHipjo
가짜정권이 급하니까 명박기 까려고 한다. 명바기는 위험을 무릅쓰고 국가기관동원하여 여론조작하고 공작하여 정권연장을 해주었다. 헌정파괴를 무릅쓰고 국가기밀도 넘겨주었다. 그런데 이제 버리려한다. 너무도 급하니까. 명바기의 손에는 부정선거에 대한 모든패를 쥐고 있다. 명바기가 어찌쓸까나? . 다 밝혀지게 되있나니.
이해가 아니감 : 왜 사건 당시 감사원은 ‘적절’의 결과를 냈는가? 왜 이제와서 국정원 국정감사의 중차대한 시점에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가? . 불리한 싸움에 여러 가지 이슈를 쏟아내면 진짜 이슈가 묻힐거다.. 머 이런 ‘손자’병법? . 이거 죄다 맹박이가 코치하는 게 아닐까? 뭉개고 네다바이 하는 전문가...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발표한 전 세계 환경성적표 이명박정권 집권한뒤에 추진해온 녹색성장-환경성과지수 전 세계 163개국 가운데 94위로 2년전 51위에서 무려 43계단 추락.. 기업과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량 많은탓에 기후변화 부문 163개국중 147위로 추락 인구과밀지역을 기준으로 한 대기오염 평가도 163개국중 최하위권 159위
한강 유역 홍수를 관리하는 국토해양부 산하 한강홍수통제소 소장 "4대강 사업으로 남한강에 건설되는 보(洑)는 홍수 조절 기능 갖추고 있지 않다" "4대강 사업 하지 않더라도 홍수 방어에 전혀 지장 없다" 2010-07-13 . 수공,4대강 보‘친환경’인증 받으려다 기준미달로‘퇴짜’ 허위내용으로 신청 의혹도 2010-07-30
4대강 감사단장 맡았던 감사원의 최대선 지방건설 감사단장 국감 앞두고 돌연 명예퇴직.. . 4대강 관광객 천만명..알고보니 국민 세금으로 동원 270억원 홍 보 비 쏟아부은것도 모자라 방문객중에는 청와대 정책자문위원회등 정부 관련기구나 친 정부성향 단체들도 포함 . 이런게 찔리니까 도망가고, 자화자찬 사기치는 증거다!
[4대강 사업으로 홍수 없다더니..쑥대밭됐다] 산바가 관통하는 동안 경상도에는 평균 96.8㎜의 비가 내렸다. 예상보다 많이 내리지 않았다. 그런데 태풍이 남긴 피해는 컸다. 낙동강 본류뿐 아니라 지천에서 홍수피해 발생.. 고령군,성주군,김천등의 지천 제방 터지거나 강물 역류해 벌어진 일.. 2012-09-20
4대강은 홍수 대비가 완료되어 홍수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홍수가 발생하지 않는 4대강에 22조원을 퍼부어 홍수대비를 한다? 2002년 태풍 루사때 전국에 453건의 제방 피해 발생 이중 4대강 포함된 국가하천 피해 단 3건, 2003년 태풍 매미때 전국 110건의 제방 피해중 4대강 포함된 국가하천의 홍수피해는 단 한 건
맞는 말이다. 경상도는 많은 혜택을 입다 보니 열렬하게 새누리를 지지하고 있잖은가? 이는 낙동강 주변 궁민들에게 묻고 해결해야할 문제다. 낙동강 대운하 사업으로 MB로 부터 은혜를 입은 경상도는 땅 값이 천정 부지로 올라 말캉 부자가 되었다는 군? 그러니 경상도사람들은 명박이와 박근혜가 너무나도 고맙고 해서 정치잘한다고 개거품 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