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갑을관계 바로잡을 세력, 민주당밖에 없어"
"6월 국회, 민주당이 '을'들의 희망 되겠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일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당한 갑을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정치세력은 민주당 밖에 없다"고 '을'을 위한 행보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시·도지사간 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을을 살리는 유일한 정치세력이 민주당이란 점에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력 집중에 의한 성장 추구가 심화시킨 양극화가 한계에 이르러 경제성장률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지경"이라며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고 땀 흘린 만큼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국가경쟁력이 제고되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실현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사회적 기본권과 인간 존엄을 훼손당하는 사람들, 열심히 노력해도 대접받지 못하는 사람들,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두 우리사회의 을이다. 우리 주변에 온통 을뿐"이라며 "6월국회에서 127명은 모두 의정활동과 입법정치로 을의 눈물을 닦는 정치를 실천하겠다. 민주당이 을들의 희망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강운태 광주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김완주 전북지사, 박준영 전남지사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시·도지사간 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을을 살리는 유일한 정치세력이 민주당이란 점에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력 집중에 의한 성장 추구가 심화시킨 양극화가 한계에 이르러 경제성장률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지경"이라며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고 땀 흘린 만큼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국가경쟁력이 제고되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실현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사회적 기본권과 인간 존엄을 훼손당하는 사람들, 열심히 노력해도 대접받지 못하는 사람들,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두 우리사회의 을이다. 우리 주변에 온통 을뿐"이라며 "6월국회에서 127명은 모두 의정활동과 입법정치로 을의 눈물을 닦는 정치를 실천하겠다. 민주당이 을들의 희망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강운태 광주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김완주 전북지사, 박준영 전남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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