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8%가 긍정적으로 전망했고 정의당 96%, 국민의당 86%, 바른정당 83% 등 야당 지지자들도 긍정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도 '잘할 것'(55%)이란 응답이 '잘못할 것'(32%)보다 많았다.
<한국갤럽>은 "취임 2주차 기준 향후 5년 직무 수행 긍정 전망은 2008년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79%, 2013년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71%였다"며 "제13대 노태우, 제15대 김대중,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 초기 직무 수행 전망은 질문이 달라 비교가 어렵고 1993년 제14대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 1주차 직무 수행 전망은 '잘할 것' 85%, '잘못할 것' 6%였다"며 사실상 문 대통령이 '역대 최고'임을 지적했다.
문 대통령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동반 급등했다. 반면에 4개 야당들의 지지율은 예외없이 한자리 숫자에 그쳤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8%, 바른정당과 정의당이 각각 7%, 없음/의견유보 21%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선 직전(7~8일)에 비해 13%포인트 상승해 창당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역대 민주당 계열 정당 지지도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8년 당시 여당이던 새정치국민회의 지지도가 3월 45%, 6월 43%, 9월 38%, 12월 40%를 기록한 바 있다.
반면에 야당 지지도는 일제히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대선 직전 대비 7%포인트, 국민의당은 6%포인트 폭락하며 두 당 모두 창당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바른정당과 정의당도 각각 1%포인트 하락했다.
문 대통령이 초대 총리로 지명한 이낙연 후보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이낙연 후보가 국무총리로 적합한 인물인지 여부를 물은 결과, 우리 국민의 60%가 '적합하다'고 답했고 5%만이 '적합하지 않다'고 봤으며 35%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이낙연 후보가 총리로 '적합하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특히 광주/전라 지역(7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5%), 40대(72%), 화이트칼라 직군(70%) 등에서 두드러졌다.
<한국갤럽>은 "박근혜정부 시절 총리 후보 네 명에 대해서도 지명 직후 동일 질문을 했다. 2013년 2월 정홍원 후보 지명 직후 '적합하다'는 응답이 23%였고 이후 2014년 6월 문창극 후보 9%, 2015년 1월 이완구 후보 39%, 2015년 5월 황교안 후보 31% 등 모두 40%를 밑돌았다"며 '인사 참사'로 점철된 박근혜 정부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4%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2%(총 통화 4,509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문재인 대통령은 친노 맹신세력을 멀리하기만 하면 성공한 대통령이 되실 것입니다. 측근 참모들이 스스로 물러나니 이들은 사려깊은 사람들입니다. 정말 조심하실 것은 개념없는 친노 맹신자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 입니다. 이제 당신께서는 친노일베 세력의 아이돌이 아니라 한국의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열흘 밖에 안된 문재인 정부에 대한 87%라는 최고의 지지율! 박근혜라는 답답하고 고통스런 정권과 극대극으로 대비되어 심지어 극우세력들까지도 시원함을 느껴 지지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럴 때 정말 조심해야 한다! 지지가 신기루 되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다. 따라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초심을 잃지 말고 국민 눈높이 맞춰 재조산하와 통합을 이뤄내시길 빈다!
역시 준비된 대통령입니다. 역대 최고에 자만하지마시고 100%에 도달하기위해서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임기가 끝날때 모든 국민께 박수를 진정받을수있는분이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문대통령님의 임기 10일간의 행보를 보면 이것이 정말 국민 행복이고, 사이다를 뛰어넘어 정말 살만나는 세상이라는것을 피부로 느낌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세상의 반이 좌파 나머지반이 우파 과학계에서 발표하길 태어날때부터 DNA에 좌파,우파 새겨져 있다고 태어나서도 좌파,우파로 뇌가 형성되어 자란다고 결론은 영원히 좌파,우파를 없앨수가 없다는 것이지 한국은 대략 DNA적, 생태적, 좌파 40% 우파 60% 항상 한국은 우파가 이기게 되어있는 정치구조 좌파승리는 우파협조없이는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