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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최고입법기구인 중앙종회(의장 향적 스님)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왜곡된 역사관, 국가관, 종교관으로 자질이 결여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 / 김혜영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2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친일 망언에 대해 “문 후보자의 교회 발언은 역사에 대한 자신의 자의적 해석을 하나님의 뜻으로 둔갑시켜 마치 일본의 식민지 ... / 최병성 기자
조광작-오정현 목사에 이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도 세월호 막말 대열에 동참했다. 전 담임목사는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사랑제일교회에서 행한 주일예배 설교에서 정몽준 새누리... / 심언기 기자
구원파 신도들은 25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내걸었던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란 플랜카드를 검사들이 철거하도록 요청했다고 주장하면서, 구원파 행사에 이명박 전 대통령, 오세훈 전... / 심언기 기자
세월호 희생학생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조광작 목사가 2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조 목사는 자신의 발언이 보도되면서 파문이 일자 이날 부회장 사퇴서를 냈고, 홍재철... / 김혜영 기자
일부 보수 개신교의 지도자급 목사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들과 유가족을 폄하한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한겨레>에 따르면, 보수 개신교단 연합기구인 한국... / 최병성 기자
염수정 추기경이 21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우리나라 추기경이 북한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일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염 추기경이 내일 하루 일정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할 ... / 연합뉴스
명진 스님이 2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말로 때울 일이 아니다. 사과할 것이라면 아침마다 사과해야 한다. 남에게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힐난했다. 29일 <불교닷컴>에 따르면, 명진 스... / 최병성 기자
교황 프란치스코가 한국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한국민들이 윤리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5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와 대전교구에 따르면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 / 연합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10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8월 방한이 성사된 것과 관련,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아시아 청년들과 대한민국 신자를 기억해 멀리 오심... / 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