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담임목사는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사랑제일교회에서 행한 주일예배 설교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미개 국민' 망언에 대해 "서울시장 후보인 정몽준 아들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개하다고 아이가 철이 없으니까 그냥 자기 느낌대로 뱉어 버렸다"며 "표현이 조금 문제가 있지만 애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느끼는 그대로 말한다. 어린 애들 말은 약간 예언성이 있다. 순수하니까"라고 감쌌다.
그는 또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도 "(박근혜) 대통령 혼자 사과할 일이 아니라 노무현 김대중 때 다 진행된 일"이라고 과거 정권 탓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연설을 듣고 울 때 안 우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세월호 사고 난 건 좌파, 종북자들만 좋아하더라. 추도식 한다고 나와서 막 기뻐 뛰고 난리야. 왜? 이용할 재료가 생겼다고."라며 "추도식은 집구석에서 슬픔으로 돌아가신 고인들에게 해야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란 피우라고 그랬어? 돌아가신 젊은 애들한테 한 번 물어봐"라고 추도집회 참석시민들을 종북좌파로 매도하기도 했다.
전 목사의 이날 설교 영상은 사랑제일교회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전 목사가 막말로 물의를 빚기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대선이 있던 2007년 지난 4월 마산에서 청교도영성훈련원이 주최한 집회에 참석해 "대선은 할 것 없어. 올해 12월 달 대선은 무조건 이명박이 하는 거니까, 장로님이니까"라며 "만약에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안 찍는 사람은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거야"라고 말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이명박 장로님 나한테 약속했어. 개인적으로 꼭 청와대 들어가면 교회 짓기로..."라며 "여러분 대한민국을 예수의 나라로 만들어봅시다"라고 주장했었다.
2012년 1월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전교조에서 성을 공유하는 사람이 1만명이다" 등의 발언을 했다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8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개그맨 출신 서세원 감독이 만들려다 재정난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후원회장을 맡고 있고, 보수단체인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한편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앞서 망언을 한 조광작 목사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해, 전광훈 목사도 소송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기독교당 만들어 아이 5명 안낳으면 감방 보내야.. “희망버스 수백대가 내려가서 부산 조선소를 점거하니까 우리가 종묘공원에 있는 우파 어르신한테 돈 1000만원 줘서, 어버이연합에 그랬더니 버스 30대에 나눠타 350명이 가서 막았다” 돈으로 어버이연합 동원한 사실을 밝혀 논란 예고. 2011-08-30
이 버러지 빤쓰 광훈이 너는 먹사레기 축에도 못낀다. 네놈 화상을 보니 교회에 가 있을 일이 아니고 번지수를 잘못 찾았어. 미아리 점치는 데서 딱 복채 돌리는 모습이다. 즈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본향에찾아 가거라. 이인간축에 끼지도 못하는 잔인한 놈아..... 어런 놈들을 보쌈해서 잡아다가 미아리 점쟁이 촌 똥깐에다 묻어버려야 한다.
각 종 피아 최정점에 교피아가 있다. 신앙 따위 관심없는 사업자들 형제자매되기 위해 열심히 교회 다닌다. WHY? 우리 머시기 형제가 머시기 사업하니 형제자매님들 도와주라고 침 튀기며 설교하고 그 덕에 성공내지 사업확장하면 헌금 왕창내서 전광훈 같은 놈 주딩이 찢어지고... 그런 교회 다니는 놈들이 감투쓰면 당연히 관피아가 되고...
하느님은 어쩌시다 이런 적폐들을 제자로 거느리시는지요? 그래도 과거엔 문익환목사님등 참 종교인들도 계셨더라만... 제발 하느님을 욕보이는 전광훈 개자슥을 불기둥으로 벌하소서~ 작금의 썩은 목사들은 mb를 도와 적폐인 관피아보다 더 나라를 망치고 그 권력의 끈을 놓치지 않기위해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