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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박원순, 선거 앞두고 안철수 만나다니"
"자치단체장의 지역구 관련 언급은 선거에 영향 줄 수도"
유시민 "안철수, 고생문이 열렸다"
"朴대통령, 국가운영 잘 못할 것 같아"
윤여준 "안철수의 모호한 말 여전히 바뀌지 않아"
"여야의 安 비판, 당선돼면 난감한 상황 올까봐"
새누리 "文-安간 '미래대통령' 공방 한심해"
"목불인견의 유치한 신경전 말고 실상 공개해야"
심재철 "안철수의 노원병 출마, 그릇크기 보여줘"
"안철수, '미래대통령' 요구했으면 심각한 문제"
친박 유기준도 "선진화법, 위헌법률 심판 추진해야"
보수진영 비아냥에도 모르쇠로 일관
박원순 "안철수, 출마전에 전화해와 '잘했다'고 했다"
"안철수-노회찬, 당사자들이 알아서 풀어야"
신임 장관 5명 현충원 참배
현충원측 조율로 안철수와 마주치진 않아
새누리 "안철수, 이번엔 국민 실망시키지 말고 새정치 하길"
"대선 때는 구태 정치만 하다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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