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김용 구속, 즉각 이재명 불법대선자금 수사해야"
"이재명, 김용 변호인단 텔레그램에 몰래 참여해 변호전략 제시도"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최측근 김용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과 관련, "이재명 후보 시절, 대선불법자금 6억7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2심에서 인정된 것"이라며 불법대선자금에 방점을 찍었다.
주진우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김용은 이재명 대선캠프의 살림을 살던 핵심 인력이다.불법자금의 출처는 대장동업자 유동규, 남욱이다. 유착의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김용, 유동규는 한 편이었다. 김용이 이재명 몰래 돈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며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가 몰랐다면, 이재명과 민주당은 김용과 칼같이 선을 그었을 것이다. 이재명은 김용의 변호인단이 만든 텔레그램에 몰래 참여해 변호 전략까지 제시했다. 몰래변론은 전형적인 공범들 사이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며 이 대표를 공범으로 규정했다.
그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이미 이재명을 공범으로 고발했다. 감감무소식"이라며 "이제 이재명이 수사받을 차례"라며 즉각적 불법대선자금 수사 착수를 촉구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에서 불법대선자금이 웬 말인가?"라고 반문한 뒤, "김용과 돈봉투 의원들 감싸는 민주당이야말로 '불법정치자금 옹호당' 아닌가?"라고 비꼬았다.
주진우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김용은 이재명 대선캠프의 살림을 살던 핵심 인력이다.불법자금의 출처는 대장동업자 유동규, 남욱이다. 유착의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김용, 유동규는 한 편이었다. 김용이 이재명 몰래 돈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며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가 몰랐다면, 이재명과 민주당은 김용과 칼같이 선을 그었을 것이다. 이재명은 김용의 변호인단이 만든 텔레그램에 몰래 참여해 변호 전략까지 제시했다. 몰래변론은 전형적인 공범들 사이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며 이 대표를 공범으로 규정했다.
그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이미 이재명을 공범으로 고발했다. 감감무소식"이라며 "이제 이재명이 수사받을 차례"라며 즉각적 불법대선자금 수사 착수를 촉구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에서 불법대선자금이 웬 말인가?"라고 반문한 뒤, "김용과 돈봉투 의원들 감싸는 민주당이야말로 '불법정치자금 옹호당' 아닌가?"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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