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인, 광주로 총집결
5.18 28주년 맞아 참배 행렬 이어져
여야 지도부와 당권주자들이 5.18 민주화운동 28주년을 맞아 속속 광주에 집결하고 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18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 대표의 광주 방문에는 권영세 사무총장과 조윤선 대변인 등이 수행한다. 앞서 17일 오후에는 원희룡, 공성진 한나라당이 묘지를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민주당 손학규 공동대표는 17일 저녁 구 전남도청 전시관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 행사에 참석하고 박상천 공동대표는 오후 광주시당 및 전남도당 관계자들과 함께 5.18 묘지를 참배한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의원도 이날 묘역에 참배했고, 민주당 당권주자인 정대철 상임고문, 추미애 당선자도 참배했으며 정세균 의원도 이날 오후 참배할 예정이다.
또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와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도 18일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다. 노회찬 심상정 공동대표 등 진보신당 대표단은 18일 5.18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18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 대표의 광주 방문에는 권영세 사무총장과 조윤선 대변인 등이 수행한다. 앞서 17일 오후에는 원희룡, 공성진 한나라당이 묘지를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민주당 손학규 공동대표는 17일 저녁 구 전남도청 전시관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 행사에 참석하고 박상천 공동대표는 오후 광주시당 및 전남도당 관계자들과 함께 5.18 묘지를 참배한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의원도 이날 묘역에 참배했고, 민주당 당권주자인 정대철 상임고문, 추미애 당선자도 참배했으며 정세균 의원도 이날 오후 참배할 예정이다.
또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와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도 18일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다. 노회찬 심상정 공동대표 등 진보신당 대표단은 18일 5.18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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