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단체 "군대 동원해서라도 중국폭도들 엄단하라"
"중국인들 서울 한 복판에서 폭동 일으켜" 맹비난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을 놓고 27일 중국인 시위대와 물리적 충돌을 빚은 우익단체들이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주권을 짓밟은 중국인 무장폭도들을 체포, 엄단하라"고 이명박 정부를 압박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행동본부는 28일 긴급 성명을 통해 "한국에 사는 중국인들이 북경올림픽 성화 봉송을 보호한다면서 서울 한복판으로 몰려나와 몽둥이, 쇠붙이, 돌멩이를 던지고 휘두르는 폭동을 일으켰다"며 "무장폭도화한 이들은 호텔에 난입하고 경찰과 기자를 두들겨 패는가 하면 한국인, 미국인들을 집단구타했다"며 전날 오후 발발한 폭력사태를 질타했다.
본부는 이어 "경찰은 성화봉송 반대 시위자들만 단속하고 중국인들의 행패를 사실상 방치하였다"며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이런 무장폭동을 일으켰다면 중국 경찰은 발포를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부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서울이 타민족에게 유린되는 최초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행패는 중국인들이 한국을 속국시하지 않으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거듭 중국인들을 비난한 뒤, "이명박 정부가 자존심이 있다면 이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부는 "중국은 탈북자를 잡아 死地인 북한으로 보내고, 깡패 같은 어민들을 우리 영해속으로 침투시켜 단속하는 해경을 납치해가서 바다에 던지는 일들을 예사로 해왔다"며 "그래도 좌파정권은 친북반미 노선의 연장선상에서 중국에 굴종만 해왔고 이명박 정부도 한국인의 자존심을 지켜주지 못하고 주권을 짓밟혔다"며 이명박 정부를 질타했다. 본부는 "실리만 강조하는 이명박 정부도 자국민을 보호할 의지가 있는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며 "자존심이 있다면 이 대통령은 북경올림픽에 불참하고 티벳독립운동을 지지하라"고 거듭 이 대통령을 압박했다.
본부는 "누가 대한민국의 적이고 동지인지를 직시하자!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나면 반드시 중국이 개입할 것이고 그때는 대한민국이 전쟁을 각오해야 자유통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이 그런 국가 의지가 있는지, 시험을 받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중국인 난동자들을 체포, 의법처리하라"고 요구했다.
국민행동본부는 28일 긴급 성명을 통해 "한국에 사는 중국인들이 북경올림픽 성화 봉송을 보호한다면서 서울 한복판으로 몰려나와 몽둥이, 쇠붙이, 돌멩이를 던지고 휘두르는 폭동을 일으켰다"며 "무장폭도화한 이들은 호텔에 난입하고 경찰과 기자를 두들겨 패는가 하면 한국인, 미국인들을 집단구타했다"며 전날 오후 발발한 폭력사태를 질타했다.
본부는 이어 "경찰은 성화봉송 반대 시위자들만 단속하고 중국인들의 행패를 사실상 방치하였다"며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이런 무장폭동을 일으켰다면 중국 경찰은 발포를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부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서울이 타민족에게 유린되는 최초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행패는 중국인들이 한국을 속국시하지 않으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거듭 중국인들을 비난한 뒤, "이명박 정부가 자존심이 있다면 이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부는 "중국은 탈북자를 잡아 死地인 북한으로 보내고, 깡패 같은 어민들을 우리 영해속으로 침투시켜 단속하는 해경을 납치해가서 바다에 던지는 일들을 예사로 해왔다"며 "그래도 좌파정권은 친북반미 노선의 연장선상에서 중국에 굴종만 해왔고 이명박 정부도 한국인의 자존심을 지켜주지 못하고 주권을 짓밟혔다"며 이명박 정부를 질타했다. 본부는 "실리만 강조하는 이명박 정부도 자국민을 보호할 의지가 있는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며 "자존심이 있다면 이 대통령은 북경올림픽에 불참하고 티벳독립운동을 지지하라"고 거듭 이 대통령을 압박했다.
본부는 "누가 대한민국의 적이고 동지인지를 직시하자!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나면 반드시 중국이 개입할 것이고 그때는 대한민국이 전쟁을 각오해야 자유통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이 그런 국가 의지가 있는지, 시험을 받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중국인 난동자들을 체포, 의법처리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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