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男핸드볼, 이란 꺾고 亞선수권 결승행
2009 세계선수권티켓 획보. 쿠웨이트와 결승서 맞대결
한국 남자핸드볼대표팀이 제13회 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 쿠웨이트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이란 이스파한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33-24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진출에 성공, 또 다른 준결승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한 쿠웨이트와 대회 우승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으로서는 작년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중동 심판들의 어이없는 편파판정속에 쿠웨이트에 억울하게 당한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지난 몇 년간 빼앗겼던 '아시아의 맹주'자리를 되찾아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한국과 쿠웨이트의 대회 결승전은 오는 26일 밤 10시30분에 벌어질 예정이다.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이란 이스파한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33-24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진출에 성공, 또 다른 준결승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한 쿠웨이트와 대회 우승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으로서는 작년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중동 심판들의 어이없는 편파판정속에 쿠웨이트에 억울하게 당한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지난 몇 년간 빼앗겼던 '아시아의 맹주'자리를 되찾아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한국과 쿠웨이트의 대회 결승전은 오는 26일 밤 10시30분에 벌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