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핸드볼선수권 준결승 상대, 쿠웨이트 아닌 이란
쿠웨이트가 이란에 골득실에서 A조 1위로 뒤늦게 확인
한국 남자핸드볼대표팀의 제13회 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 상대가 당초 알려졌던 쿠웨이트가 아닌 이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쿠웨이트는 이란과 대회 A조리그 종합전적에서 3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이란이 앞서며 이란이 조 1위, 쿠웨이트가 조 2위에 랭크, B조 1위로 4강행을 확정지은 한국과 준결승에서 맞붙을 팀이 쿠웨이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확인 결과 A조 2위는 쿠웨이트가 아닌 이란이었다.
따라서 한국은 쿠웨이트를 결승전 또는 3-4위전에서나 만날 수 있게 됐으며 두 팀의 준결승전 승패가 엇갈릴 경우 한국은 쿠웨이트를 상대로 작년 9월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편파판정으로 인해 억울하게 당한 패배의 설욕을 다음 기회로 넘길 수도 있게 됐다.
당초 쿠웨이트는 이란과 대회 A조리그 종합전적에서 3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이란이 앞서며 이란이 조 1위, 쿠웨이트가 조 2위에 랭크, B조 1위로 4강행을 확정지은 한국과 준결승에서 맞붙을 팀이 쿠웨이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확인 결과 A조 2위는 쿠웨이트가 아닌 이란이었다.
따라서 한국은 쿠웨이트를 결승전 또는 3-4위전에서나 만날 수 있게 됐으며 두 팀의 준결승전 승패가 엇갈릴 경우 한국은 쿠웨이트를 상대로 작년 9월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편파판정으로 인해 억울하게 당한 패배의 설욕을 다음 기회로 넘길 수도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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