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2008년 12월 한국개최
김연아, 안방서 대회 3연패 달성 도전. 주니어 대회도 함께 열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집행위원회가 내년 12월 18일부터 나흘간 펼쳐질 2008-2009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의 사상 첫 한국 개최를 승인했다.
이로써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2006-2007 시즌, 2007-2008 시즌)에 성공한 김연아는 안방에서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피겨사상 첫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은 한 시즌동안 전 세계를 돌며 개최되는 그랑프리 시리즈를 통해 남녀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싱등 4종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소수정예의 선수들만이 출전자격을 얻을 수 있는 대회로서 동계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보다도 경기수준이 높은것으로 평가받는 대회.
특히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은 처음으로 시니어 대회와 주니어 대회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어서 전 세계의 피겨팬들은 내년 12월 한국에서 당대 세계 최고의 피겨스타들과 미래의 피겨스타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2월 세계 4대륙 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는 한국은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유치하는데 성공, 2008년 한 해 세계 피겨스케이팅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2006-2007 시즌, 2007-2008 시즌)에 성공한 김연아는 안방에서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피겨사상 첫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은 한 시즌동안 전 세계를 돌며 개최되는 그랑프리 시리즈를 통해 남녀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싱등 4종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소수정예의 선수들만이 출전자격을 얻을 수 있는 대회로서 동계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보다도 경기수준이 높은것으로 평가받는 대회.
특히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은 처음으로 시니어 대회와 주니어 대회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어서 전 세계의 피겨팬들은 내년 12월 한국에서 당대 세계 최고의 피겨스타들과 미래의 피겨스타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2월 세계 4대륙 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는 한국은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유치하는데 성공, 2008년 한 해 세계 피겨스케이팅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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