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워드, 피츠버그 구단사상 최다 터치다운
신시내티 뱅갈스전서 2개 추가. NFL 통산 64개 터치다운
한국계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스타플레이어 하인즈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피츠버그 스틸러스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터치다운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워드는 3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즈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벵갈스와의 정규시즌 13주차 홈경기에서 2,쿼터와 3쿼터에 각각 1개씩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팀의 24-10 역전승을 견인했다.
워드는 피츠버그가 10-7로 리드한 2쿼터 종료 15초전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받아 첫번째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이후 신시내티가 17-10으로 추격한 3쿼터 종료 1분28초전 또 다시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받아 두번째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한 경기에서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이날 2개의 터치다운을 추가한 워드는 NFL 데뷔이래 6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 명예의 전당 회원인 존 스톨워스가 갖고 있던 63개의 개인 최다 터치다운 종전기록을 갈아치웠다.
워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신시내티를 상대로 기분좋은 역전승에 성공한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9승3패로 아메리칸콘퍼런스 북부지구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워드는 3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즈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벵갈스와의 정규시즌 13주차 홈경기에서 2,쿼터와 3쿼터에 각각 1개씩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팀의 24-10 역전승을 견인했다.
워드는 피츠버그가 10-7로 리드한 2쿼터 종료 15초전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받아 첫번째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이후 신시내티가 17-10으로 추격한 3쿼터 종료 1분28초전 또 다시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받아 두번째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한 경기에서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이날 2개의 터치다운을 추가한 워드는 NFL 데뷔이래 6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 명예의 전당 회원인 존 스톨워스가 갖고 있던 63개의 개인 최다 터치다운 종전기록을 갈아치웠다.
워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신시내티를 상대로 기분좋은 역전승에 성공한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9승3패로 아메리칸콘퍼런스 북부지구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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