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합당 전문] "TV토론 2회 실시"
“합당신고 11월 19일까지 완료” "진쪽이 선대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12일 합당을 전격 선언했다. 양당은 단일정당의 당명을 ‘통합민주당’으로 결정했고 지도부와 각종 의사결정기구는 동등한 자격으로 구성키로 합의했다.
양당은 또 이견을 보였던 전당대회는 민주당의 제안을 수용해 총선 이후인 6월에 열기로 했으며 합당등록 신고는 11월 19일까지 완료키로 했다. 양당은 추후 실무협상을 통해 조속히 마무리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음은 양당 합당 및 대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동선언문 전문.<편집자주>
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합당 및 대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동선언문
중도개혁세력의 대선승리를 위하여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당對당 합당과 대선후보 단일화에 관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양당통합의 원칙
1. 당명은 가칭 ‘통합민주당’으로 한다.
2. 정책노선은 ‘질 좋은 경제성장’과 ‘서민․중산층 보호’를 병행․추진하는 중도개혁주의로 한다.
3. 지도부와 각종 의사결정기구는 동등한 자격으로 구성한다. 지도부는 양당의 현 대표가 2인공동대표가 되며 합의제로 운영하고 최고위원회는 양당동수로 하되 심의기구로 한다. 중앙위원회, 각종의결기구는 양당동수로 구성한다. 통합 이후 첫 번째 전당대회는 2008년 6월에 한다.
4. 양당의 합당등록 신고는 11월 19일까지 완료한다.
양당 대선후보 단일화의 원칙
1. 11월 20일 이전에 2회의 TV토론을 실시하고, 토론방식은 자유토론 방식으로 한다.
2. 여론조사 11월 23~24일 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설문방식은 가상대결방식으로 한다. 단일후보가 되지 못한 후보는 선대위원장을 맡고 국정의 파트너가 된다.
2007년 11월 12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정동영, 대표 오충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인제, 대표 박상천
양당은 또 이견을 보였던 전당대회는 민주당의 제안을 수용해 총선 이후인 6월에 열기로 했으며 합당등록 신고는 11월 19일까지 완료키로 했다. 양당은 추후 실무협상을 통해 조속히 마무리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음은 양당 합당 및 대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동선언문 전문.<편집자주>
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합당 및 대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동선언문
중도개혁세력의 대선승리를 위하여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당對당 합당과 대선후보 단일화에 관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양당통합의 원칙
1. 당명은 가칭 ‘통합민주당’으로 한다.
2. 정책노선은 ‘질 좋은 경제성장’과 ‘서민․중산층 보호’를 병행․추진하는 중도개혁주의로 한다.
3. 지도부와 각종 의사결정기구는 동등한 자격으로 구성한다. 지도부는 양당의 현 대표가 2인공동대표가 되며 합의제로 운영하고 최고위원회는 양당동수로 하되 심의기구로 한다. 중앙위원회, 각종의결기구는 양당동수로 구성한다. 통합 이후 첫 번째 전당대회는 2008년 6월에 한다.
4. 양당의 합당등록 신고는 11월 19일까지 완료한다.
양당 대선후보 단일화의 원칙
1. 11월 20일 이전에 2회의 TV토론을 실시하고, 토론방식은 자유토론 방식으로 한다.
2. 여론조사 11월 23~24일 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설문방식은 가상대결방식으로 한다. 단일후보가 되지 못한 후보는 선대위원장을 맡고 국정의 파트너가 된다.
2007년 11월 12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정동영, 대표 오충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인제, 대표 박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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