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경호대 편성"
"尹 경호는 관련 법률 따라 기존대로 유지"
대통령경호처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에 대한 경호 임무를 수행할 경호대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에 준하여 이뤄지며 권한대행과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경호처 전담 경호대는 국회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송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는 즉시 경호 임무에 나서게 된다.
경호처는 윤 대통령 경호에 대해선 "관련 법률에 따라 직무 정지와 관계없이 기존대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위만 유지되고 국군통수권, 외교권, 공무원 임명권, 거부권 등 모든 권한이 정지됐다. 단지 경호, 관용차 이용, 사저 거주만이 허용된다.
경호처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에 준하여 이뤄지며 권한대행과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경호처 전담 경호대는 국회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송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는 즉시 경호 임무에 나서게 된다.
경호처는 윤 대통령 경호에 대해선 "관련 법률에 따라 직무 정지와 관계없이 기존대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위만 유지되고 국군통수권, 외교권, 공무원 임명권, 거부권 등 모든 권한이 정지됐다. 단지 경호, 관용차 이용, 사저 거주만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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