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렉서스컵 골프 아시아팀 주장
오는 12월 호주 퍼스 개최예정. 아시아팀-인터내서널팀 각 12명 출전
최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가 아시아 여성프로골퍼팀의 주장을 맡아 렉서스컵에 출전한다.
렉서스컵 조직위원회는 박세리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CC (The Vines Resort and Country Club)에서 개최되는 렉서스컵에 아시아팀의 주장을 맡아 출전한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박지은에 이어 아시아팀의 새로운 주장이 된 박세리(30·CJ)는 올해 렉서스컵에서 한국선수 주축의 아시아팀을 이끌 예정이며, 2회 연속 인터내셔널팀 주장으로 선전했던 애니카 소렌스탐은 올해도 다시 주장을 맡는다.
지난 6월 LPGA 명예의 전당에 아시아인 최초로 입성, US여자오픈에서도 '톱10'에 입상하는 등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세리는 “제3회 렉서스컵 아시아 팀의 주장으로 초대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면서, “지난해 즐겁게 경기를 치렀던만큼 올해도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팀원들과 함께 경기를 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 경기를 리드할 수 있도록 도와 자랑스럽게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각오를 밝혔다.
아시아팀과 인터내셔널팀이 맞붙는 대륙간 대항전으로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렉서스컵은 아시아 최고의 여성골퍼 12명과 아시아 이외 지역출신의 최고의 여성골퍼 12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렉서스컵의 선수 선발방식은 ADT상금순위(ADT Money List)에서 각 팀 4명, 롤렉스 국제여성골프대회 랭킹(Rolex Women’s World Golf Rankings)에서 각 팀 4명, 스폰서가 각 팀 2명, 그리고 각 팀 주장이 각각 2명씩 선발하게 되며 LPGA 시즌 막바지에 최종 선수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렉서스컵 조직위원회는 박세리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CC (The Vines Resort and Country Club)에서 개최되는 렉서스컵에 아시아팀의 주장을 맡아 출전한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박지은에 이어 아시아팀의 새로운 주장이 된 박세리(30·CJ)는 올해 렉서스컵에서 한국선수 주축의 아시아팀을 이끌 예정이며, 2회 연속 인터내셔널팀 주장으로 선전했던 애니카 소렌스탐은 올해도 다시 주장을 맡는다.
지난 6월 LPGA 명예의 전당에 아시아인 최초로 입성, US여자오픈에서도 '톱10'에 입상하는 등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세리는 “제3회 렉서스컵 아시아 팀의 주장으로 초대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면서, “지난해 즐겁게 경기를 치렀던만큼 올해도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팀원들과 함께 경기를 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 경기를 리드할 수 있도록 도와 자랑스럽게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각오를 밝혔다.
아시아팀과 인터내셔널팀이 맞붙는 대륙간 대항전으로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렉서스컵은 아시아 최고의 여성골퍼 12명과 아시아 이외 지역출신의 최고의 여성골퍼 12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렉서스컵의 선수 선발방식은 ADT상금순위(ADT Money List)에서 각 팀 4명, 롤렉스 국제여성골프대회 랭킹(Rolex Women’s World Golf Rankings)에서 각 팀 4명, 스폰서가 각 팀 2명, 그리고 각 팀 주장이 각각 2명씩 선발하게 되며 LPGA 시즌 막바지에 최종 선수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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