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구시민, 2주간 외출 자제하고 이동 최소화하라"
"한달간 대구 유증상자 모두 진단검사할 것"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은 23일 대구시민들에게 "최소 2주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이동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구 지역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관리하며 과감한 방역조치를 실시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구 지역을 방문한 타 지역 거주자에 대해서도 대구 지역에 준하여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구시의 모든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대략 한 달의 총기간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을 부득이하게 진행하는 경우 식사를 제공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구 지역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관리하며 과감한 방역조치를 실시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구 지역을 방문한 타 지역 거주자에 대해서도 대구 지역에 준하여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구시의 모든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대략 한 달의 총기간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을 부득이하게 진행하는 경우 식사를 제공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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