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쇼크'에 세계경제 휘청, 국제유가 급락
국제유가 석달래 최저로 추락, 금값은 상승
2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물 가격은 이날 오전 8시 6분 배럴당 58.68달러까지 내려 24일 종가 대비 3.3% 급락했다.
브렌트유가 60달러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이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오전 8시께 3.8% 급락했다.
반면에 안전자산인 금 현물 가격은 0.6% 오른 온스당 1.581달러를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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