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6거래일만에 반등. 미중무역전쟁 완화 기대감
애플 등 기술주도 모처럼 반등
미국 다우지수가 15일(미국시간)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77포인트(0.83%) 오른 25,289.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62포인트(1.06%) 오른 2,730.20에 거래를 마감하며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22.64포인트(1.72%) 오른 7,259.03에 장을 마쳤다.
브렉시트 불안으로 뉴욕 증시는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중국이 미국에 무역협상 관련 타협안을 전달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이 구체적 양보안을 미국에 전달한 것은 지난 여름 무역전쟁이 발발한 이후 처음이다.
그간 급락하던 애플 주가가 반등에 성공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2.5% 올랐다. 아마존 주가도 1.3%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77포인트(0.83%) 오른 25,289.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62포인트(1.06%) 오른 2,730.20에 거래를 마감하며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22.64포인트(1.72%) 오른 7,259.03에 장을 마쳤다.
브렉시트 불안으로 뉴욕 증시는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중국이 미국에 무역협상 관련 타협안을 전달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이 구체적 양보안을 미국에 전달한 것은 지난 여름 무역전쟁이 발발한 이후 처음이다.
그간 급락하던 애플 주가가 반등에 성공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2.5% 올랐다. 아마존 주가도 1.3%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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