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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계속 상승…WTI, 74달러 돌파

미국의 이란 원유 수출 저지 방침에 국제유가 상승 행진

국제유가는 미국의 이란 원유 수출 저지 방침에 따라 29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0.70달러) 오른 74.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비슷한 시각 배럴당 2.02%(1.57달러) 오른 79.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오는 11월 초까지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중단할 것을 관련국들에 요구하며 예외를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 유가 상승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이란은 세계 5번째 산유국이며, 하루 전 세계 생산량의 5%에 해당하는 470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예멘 난민은 동족살상을 피해서온것인데

    가짜보수는 예멘의 병역의무를 피하려고 난민이
    됐다는 선동을 하고있다..
    문제는 MB때 UAE원전수주하면서..한국군을 끼워팔기
    해서..내전중인 예멘과 UAE가 전쟁하면 한국군도
    자동으로 참전하여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원전마피아에게 제주 예멘난민은 자신들의 비리가
    드러나게 만드는 눈에 가시일수밖에..

  • 0 0
    MB UAE 원전 팔 때 군대도팔았다

    MB정부가 국회동의없이 군사지원약속 비밀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의혹이 있고..
    UAE 인접국가인 예멘의 반군이 UAE 원전에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등 협박을 계속해왔는데 최근 예멘 내전이
    격화되면서 UAE 정부의 불안이 증폭됐다..

    [서울신문기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09500025

  • 0 0
    제주예멘난민문제는 원전수출계약문제다

    예멘의 내전으로 반군과 정부군에서 병력을 징집하는데
    어느쪽으로가든 동족을 살인하게되는 결과가 되고
    진짜문제는 명바기 UAE원전계약과 함께 군사지원약속을
    사은품처럼 줘버리고 예멘등 아랍지역 전쟁이 나면
    한국군도 참전하게된 현실이므로 원전마피아를 포함한
    가짜보수는 이런상황을 악착같이 물타기하고 있는데
    난민봉사하는 배우를 집중 공격하는것도 같은 목적이다..

  • 0 0
    미국 FRB가 국채매도하여

    인플레이션을 잡으려하고
    미국 기관투자는 FRB국채매도분량을 매수하고있지만
    동시에 선물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국채수익율증가(=국채가격하락)를 예상하고
    국채선물매도를 하여 위험을 회피하고있다.(=달러가치상승)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요인은 유가가 가장큰데
    미국석유산업 큰손은 나치교육을 받은 코크형제이며
    평화협정을 싫어한다..

  • 1 0
    한가지 이상한것은

    미국이 셰일가스 개발로
    모래층에 있는 원유를 생산한게 2011년부터
    인데 유가가 왜오르나?..더 싸져야지
    미국에서 나치당출신 가정교사 교육을 받은 미국석유산업의
    큰손인 코크형제(Koch Industries 소유주)가 장난치는것
    아닌가?..미국셰일가스 생산비가 높아서 고유가에서
    경제성이 있기때문에?.
    유가는 인플레이션과 주가하락의 가장큰요인 이므로?..

  • 4 0
    대한국인

    달러강세.유가강세.금리상승.
    미국이 바라는 바가 뭔가요??
    유가/금리/환율 상승-->팍스 아메리카나의 확장 및 유지.다 미국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요.미국에 줄세우기.여튼 우리의지와 상관없이 대외환경은 안좋아질거 같습니다.간단하지요.생존절략.남의돈 무서운줄 알고 아끼고 절약하고 일자리 잘 붙들고 있고.이게 애국애족인거겠죠.이런 대외환경에 정부탓하면 뭐합니까

  • 1 0
    미국의 폭력에

    한국인이 피해를 보네.
    트럼프는 천벌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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