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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다음주중 국정교과서 정책변경 어렵다"

민주당 "다음주까지 국정교과서 폐기 입장 정리하라"

이준식 교육부총리는 7일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련, "3월 학교현장의 혼란이 초래되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특위위원과 가진 긴급 회의에서 "의원님들의 국정교과서 폐기 제안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이 납득할 수준의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의견수렴 기간 동안 최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교과서 내용도 수정할 것"이라면서 "다음 주중에 국정교과서 정책변경 발표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교과서에 대한 교육청들의 반발에 대해서도 "언론에서 교육청과의 관계가 갈등인 것처럼 보도되지만, 실제 교육감님들과 개개별로 만나면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유은혜 특위위원장은 이에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교육부장관만 몰랐을 뿐, 청와대가 2014년에 이미 국정 전환 방침을 정하고 추진했던 것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교과서는 처음부터 계획된, 매우 정치적인 목적의, 참 나쁜 교과서"라며 "교육부가 다음 주까지 국정교과서 폐기 입장을 정리하라"고 요구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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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0
    교육역적 이준식은 역사를 왜곡 말라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을 폐기하지 않으면,
    이준식은 국가와 국민과 역사 앞에 만고의 역적이다.

    이준식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너의 그 더러운 이름을 자손만대에 남기고 싶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위헌이다.
    대한민국헌법제31조4항을 정면 위반한 것이다.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

  • 4 0
    국정교과서 나오는 즉시 불사른다

    이준식은 보라.
    국정교과서 나오는 즉시 불살라 버린다.
    부질없이 국민 세금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라.

  • 4 0
    이준식은 명심하라

    국정 역사교과서는
    헌법파괴범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에 의한
    박정희를 위한 망국 찌라시다. 교육용 교과서가 결코 아니다.

    국정 역사교과서 정책 즉각 폐기하라.
    이는 주권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다.

    박정희는 민족반역 일제부역자, 남로당 영남지구 유격사령관,
    여수순천 좌익군인 반란사건 주모자, 5.16쿠데타와 유신독재,
    민주압살, 정경유착의 주범일 뿐이다.

  • 3 0
    노인

    이준석장관...한나라의 장관정도 할 능력있는 사람리면 그리옹졸하게 살지말고 내려와요.역사의 죄인됩니다. 후손들이게 얼굴들고사세요....거저 하루세씨 먹고 살면되지 하루 4끼먹고 삽네까...
    븍근혜의 아버지 칭찬해주려다 대한민국 역사 조지요.....

  • 7 0
    취국정

    이 정부에선 멀쩡한 사람 병 신되기 십상이네! 아깝다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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